
[와이뉴스] 경기도가 도내 자동차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여건 개선 등을 위해 ‘2026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구직자-재직자-기업 종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수급 불균형 해소와 고용유지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국비 27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약 34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대상은 도내 미취업자, 자동차 부품 제작 등 관련 업종 재직 근로자와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 기업이다.
사업은 ▲구직자 교육훈련 ▲구직자 취업 연계 ▲신규 입직자 지원 ▲재직근로자 지원 ▲기업 지원 및 컨설팅 등 5개 전략과제로 구성되며, 각 전략과제별로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해 선정할 계획이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도내 비영리법인·단체,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훈련인증기관 등이며, 최근 5년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부정수급 처분을 받은 수행기관이나 담당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공모는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5개 전략과제를 참고해 자체적으로 세부 사업 및 지원 내용 등을 설계한 뒤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제출 서류 적격 심사와 대면 심사 등을 거쳐 2월 중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신규 인력의 조기 이탈을 줄이는 동시에 기업의 고용유지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 교육훈련과 취업 연계, 신규 입직자 및 재직근로자 지원, 기업 컨설팅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채용부터 정착·성장까지 전 단계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 기한인 1월 21일 17시까지 접수처인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수원시 권선구)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방문 제출해야 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경기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때 공급하고 기존 인력이 현장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기도 일자리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