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GST와 범죄피해자 후원기금 전달식

『나눔 더하기+』 프로젝트, 후원 기금(1,500만원 상당) 연 3,000만원 전달, 범죄피해자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 ‘큰 힘’

 

[와이뉴스] 오산경찰서는 15일 오전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회장 김덕준, 이하 GST),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원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산경찰서 서장 윤주철, GST 대표이사 문승보,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병희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GST의 도움의 손길로 생계․장학 지원 등 1,500만 원의 상당의 후원기금이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등 피해를 당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10개 가정에 각 전달될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산경찰서의 피해자보호 정책인 ‘나눔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간 3,000만 원에 달하는 후원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오산경찰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되찾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