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평의 3대 전통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모태는 양수리 나루터다. 남한강 최상류 물길이 있던 강원도 정선, 단양, 물길 종착지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위치적 장점으로 번창했다.
시장에는 식품, 가정용품, 의류, 풋웨어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으며 1·6일에는 시장 입구에 민속 오일장이 열린다. 또 주차장과 택시 승강장이 있어 출입이 용이하다고 전한다.
금강산에서 출발한 북한강과 강원도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물줄기가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팔당호, 다산생태공원, 물의 정원, 체험농장 등이 분포한다.
또 혼자 가도 친절하고 서비스가 풍성한, 독립운동가 후손이 운영하는 청국장집도 있다.
-자료 참조: 양평군 등
※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