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수원시민이 즐겨 찾는 수원 통닭거리 내 음식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및 출입자 증상확인 △마스크 착용 △테이블 거리두기 준수 △환기, 소독 실시 및 환기·소독 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뿐 아니라 7월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적용에 앞서 자율적 실천 관리가 강화 되도록 현장 계도하였다.
전현택 환경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