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 2019년 눈부신 성과

‘공부하는 운동부’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 학업 병행 성실 행보

 

‘명품(名品)’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태권도 시범단은 앞선 3월 말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은 4월초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축하공연, 해원학교 장애인의 날 행사 시범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2019년을 장식했다고 최근 전했다.

 

‘공부하는 운동부’, ‘지역사회 공헌 선도대학’ 슬로건에 걸맞게 신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단원들은 학업을 병행하며 5월 ‘화성시 어린이날 한마음 가족축제’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경대학교 대동제’에 참여해 시범을 선보였다. 또 ‘국민 소통의 날 행사’와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에 초청돼 지역을 빛내는 모습을 보였다. 6월에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 바람의 사신단 댄스퍼레이드’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방학 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 한마당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2019 신한대학교 총장배 세계평화 태권도 페스티벌에 참가해 팀 대항 및 태권체조, 개인격파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남양라이온스클럽과 지역사회 봉사 및 문화 선도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남양신경대레오클럽 헌장 전수식을 거행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월례회의 및 체육대회에 초청돼 시범을 선보였다. 앞선 27일에는 남양읍에서 열린 세계청소년 문화축제 및 할로윈축제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경대학교 허재성 태권도시범단 지도교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시범 활동을 이어가는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항상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발전하는 시범단이 자랑스럽고 향후 화성시와 전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단원들의 인성 및 기술 향상을 위해 WTPTA 전민우 대표, 조태영 사범, 김훈 감독, 이동희 사범, 강동권 사범 등 태권도 전문 사범들을 초청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재준 사범이 대표로 있는 트리플제이 익스트림 태권도에서 주 1회 외부 수업을 받으며 폭넓은 훈련을 하고 있다. 또 김동원 ‘세바시’ 인증강사의 특강을 진행하며 운동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국기원 시범단 단원으로 1기 김의담 단원이 선발되는 등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신경대학교는 오는 12월 26-31일까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생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경대학교 홈페이지나 신경대학교 교무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