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2021 [조선클럽]에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젊은 ‘꾼’ 들 총 출동!!

 

1회차 세계 최고의 월드뮤직마켓인 WOMEX의 2020년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된 ‘동양고주파’ 와 <리츄얼 댄스>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노래로 선정 된 ‘추다혜차지스’ 가 도발적이고 강렬한

무대를 펼친다.

 

2회는 조선팝이라는 장르로 국악의 새로운 질감을 선보이는 ‘서도밴드’,

 

3회는 뉴욕타임즈가 ‘아찔한 쇼밴드’라고 극찬한 ‘악단광칠’이 그 주인공이다.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를 넘나드는 젊은 ‘꾼’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서 한국음악의 미래를 만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6월 12일(토), 8월 14일(토), 10월 23일(토) 오후 4시 총 3회에 걸쳐 [짬콘서트 : 조선클럽]을 공연한다. 공연의 콘셉트는 “짬 내서 클럽가자”다 .

 

총 3회에 걸쳐 무대에 올려지는 2021[조선클럽] 첫 공연은 6월 12일 토요일에 펼쳐진다. ‘동양고주파’와 ‘추다혜차지스’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동양고주파’의 격렬하고 화려한 리듬의 향연은 우리를 무아(無我)의 경지로 이끌 것이며, 전통 무속음악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추다혜차지스’의 굿판이 우리에게 색다른 위로를 선사한다.

 

8월 14일 토요일 두 번째 공연에는 서도밴드의 ‘조선팝 춘향가’를 만날 수 있다. 조선팝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음악이며 서도밴드가 창시한 새로운 장르다. 서도밴드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랑노래인 춘향가를 조선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21세기 스타일의 춘향가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낭만무대를 연출 할 계획이다.

 

 

10월 23일 토요일 [조선클럽]의 마지막 공연은 악단광칠의 콘서트다. ‘인생 꽃 같네’ 라는 컨셉으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경쾌한 일탈의 공연을 보여주며, 환호와 열광의 무대를 만들 것이다. ‘위로’, ‘자유’,‘일탈’을 키워드로 해서, 경쾌하게 때로는 농염하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악단광칠의 현대적인 굿판에서 관객들은 즐거운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조선클럽]의 공연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오랜 거리두기는 소통과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었다”며 “전통과 현대가 넘나들고 풍류와 멋이 넘치는 [조선클럽]에서 자유로운 해방감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 개요

공연명 : 2021 경기국악원 기획공연 [짬콘서트 : 조선클럽]

주 최 : 경기아트센터

주 관 : 경기국악원

일 시 : 2021년 6월 12일(토) 16:00 / 8월 14일(토) 16:00 / 10월 23일(토) 16:00

장 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 출연자 프로필

6.12(토)

[동양고주파]

년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공연

년 1집 정규앨범 ‘곡면’ 발매

년 창동 플랫폼 61 협력 뮤지션 선정

년 WOMEX 쇼케이스 선정

 

[추다혜차지스]

년 제7회 북촌우리음악축제 공연

년 정규앨범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발매

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문밖의 사람들:門外漢’

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8.14(토)

[서도밴드]

- 2019 KBS 국악신예대상 ‘대상’ 수상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대상’ 수상

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출연

년 국립무형유산원 <K-무형유산 페스티벌> 공연

 

 

10.23(토)

[악단광칠]

년 1집 앨범 ‘악단광칠’ 발매

년 체코 Colours of Ostrava 초청공연 등 다수의 해외공연

년 KBS 국악대상 단체상 수상

년 WOMEX 쇼케이스 선정

년 2집 앨범 ‘인생 꽃 같네’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