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기_어때] [87] 안산시_팔곡리 향나무

 

[와이뉴스] 수령 600여 년˚으로 추정되며 1976년 8월 27일 경기도 시도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됐다.

 

 

키 9미터, 둘레 3미터에 이르며 땅 위 0.5미터 높이에서 3개의 굵은 가지가 동서남 각 방향으로 갈라진다. 전체적으로 부채꼴이다.

 

 

음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비옥한 곳에서는 성장이 빠르다. 각종 공해에 견디는 힘과 싹트는 힘이 강하다고 전한다.

 

 

보호구역 면적은 500㎡이고, 인근 학교가 보호를 도와주는 결연단체로 되어 있다고. 향나무는 국내 자생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장수하는 나무이며 풍치수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수령이 300년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한다.


-자료 참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국가유산포털, 경기도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안산시 등 

※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