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가 ‘2025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29명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수원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아기용품 지원사업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어린이 전문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미술관-학교(교육청) 연계 교육프로그램 예술 강사 양성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이주배경청소년 및 가족 상담·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 가족의 정착을 위한 소양교육 및 자격증 과정 운영 ▲호매실 과수공원 만들기 등 9개가 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월~금요일 주당 25~30시간씩 근무한다. 시급은 시간당 1만 30원이며, 매일 부대비 5000원을 지급한다. 주휴수당과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