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공 박세일 선생 서거 7주년 추모 세미나

<위공의 개혁 교육개혁과 노동개혁>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

 

[와이뉴스] 위공 박세일 선생 서거 7주년 추모 세미나가 <위공의 개혁 교육개혁과 노동개혁>을 주제로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최는 박수영 국회의원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다.

 

세미나 인사말은 박재완 이사장(한반도선진화재단)이, 박수영 국회의원이 추모사, 사회는 신도철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가 맡는다.

 

세미나는 제1 주제와 제2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 주제는 ‘위공의 교육개혁: 평가와 과제’이며 발제는 이명희 교수(공주대학교, 한선재단 정책위원)와 홍후조 교수(고려대학교, 한선재단 정책위원)이다.

 

제2 주제는 ‘위공의 노동개혁: 평가와 과제’이며 발제는 이승길 교수(아주대학교, 한선재단 고용노동정책연구회장)가 맡는다.

 

한반도선진화재단에 따르면, 고 박세일 명예이사장은 1948년 서울역 뒤 만리동에서 태어나 서울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1985년부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됐고 국내 최초로 법경제학 영역을 개척하고 후학을 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