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특검도 특검인데..

 

[와이뉴스] 최근 김건희 여사 특검 찬성 여론이 높고, 이에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일정 등을 전담 관리할 제2부속실 설치 검토를 밝혔다고 전해진다.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잡음과 논란을 해명하고 속 시원히 밝히려면 특검을 수용하는 것도 한 방안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진영을 떠나, 대승적 차원에서, 선거를 앞두고 상대편의 잘못을 파헤치는 이른바 '네 흠이 더 크다' 식의 전략보다는 자당의 정책이 국민 삶의 고양을 위해 더 효율적이라는 어필을 보고 싶은 기대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진은 6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한 도로변의 펼침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