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기_어때] ⑤안성시_매산리 석불입상

 

[와이뉴스]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37호로, 높이 5.6미터의 미륵불상이다. 미륵은 석가모니 다음으로 부처가 될 것으로 정해져 있는 존재다.

 

 

미륵은 보살과 부처 두 가지 성격을 지녀 모습 또한 보살상과 불상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는데 이 입상은 보살상으로 만들어졌다. 

 

 

미륵당 오층석탑은 향토유적 제20호로, 993년 건립됐으며 전체 높이는 1.9미터로 화강암 재료다. 단층기단은 네 귀에 우주를 새겼으며 1석으로 조성됐다. 석탑에서는 건립시기와 후원자를 알 수 있는 탑지석이 출토되었다. 탑지석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자료참조: 안성시
※ 촬영: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