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3 한국 관상어산업박람회

 

[와이뉴스] 시흥시 거북섬에서 18-20일 열린 한국 관상어산업박람회.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이며 국내 최초 관상어 집적화단지로 조성 중인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렸다. 

 


박람회 주제는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로 △관상어관 △사료·약품관 △수조·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분야 55개사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안선을 낀 도시로서 제대로 된 콘셉트와 여름이라는 계절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다만, 일부 전시관의 경우 전시물 사이 폭이 다소 좁은 듯했고, 전시되는 관상어의 경우 종과 가격 외에 서식과 생태 정보 등도 적혀 있었다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더욱 유익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