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풋풋한 꿈과 사랑, 연극 '옥탑방 고양이'

10년 연속 예매율 1위에 빛나는 흥행 성과

 

[와이뉴스] 많은 이가 보는 드라마를 쓰겠다는 소망으로 무작정 서울로 이사온 작가 지망생 남정은, 소위 '있는 집' 아들이지만 자신이 그리는 사람 냄새 나는 집을 짓기 위해 옥탑방으로 이사온 이경민. 이 둘 사이에 뭔가 잘못된 것이 끼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옥탑방 이중 계약. 본의 아니게 룸메이트가 된 이들이 펼쳐 나가는 20대의 풋풋한 꿈과 사랑을 그린 연극 '옥탑방 고양이'. 또래에겐 동질감을 윗 연배에겐 추억을 선사할 작품. 영상은 앞선 17일 오후 4시 공연 커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