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22일 자연생태 환경에 대해 체험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위치한 공원에서 생태계 서비스 및 생물 다양성 등에 고찰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와 소중함을 이해하고,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감축과 대체에너지 사용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자연재해 대응 회복 역량을 향상시키며, 실생활 속에서 생활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피켓을 만들어 구갈동 인근에서 캠페인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게 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샤워 시간 줄이기 등을 실천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iyf.or.kr/sgyouth) 또는 전화(031-328-98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