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방한한 길베르토 C.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C.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을 8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접견한다. 권오을 장관은 이 자리에서 6·25전쟁 당시 필리핀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쟁 이후 폐허에 가까웠던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해 지원해 준 필리핀 정부에도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참전용사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등을 내용으로 국가보훈부와 필리핀 국방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 등 양국의 보훈 분야 협력과 함께 보훈을 매개로 한 국방·방산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접견 후에는 6·25전쟁 당시 율동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콘라드 디 얍 대위의 유족(손녀)에게 2026년 7월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 기념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한다. 얍 대위는 필리핀의 대표적 전투로 평가받는 율동전투(1951년 4월 22일~23일)에서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발휘하고 전우를 구출하던 중, 저격탄에 맞아 심한 부상을 입고 출혈로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 지코라스)'를 신설하고,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유행과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초개인화 수요에 기반한 다품종·소량 생산·유통 체계이며,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국경을 넘어 형성되고 있어 안전관리를 위한 국제 규제기관 간 협력이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주요 국가에서 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 도입,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의무화, 할랄 인증 확산 등 안전·환경·품질의 전방위적 규제를 강화하며 기술장벽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식약처는 화장품 분야의 국제 규제협력 체계 출범을 주도하여 세계 최초로 화장품 규제정책의 협력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제1회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지코라스)를 개최해 안전관리 및 디지털 유통 대응, 미래 규제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주요 화장품 수출국인 베트남, 태국, 인도네
[와이뉴스] 9월 5일부터 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6일 11:00~11:45 시시르 커날(Shisir Khanal) 네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조 장관은 네팔 홍수로 피해입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하는 한편,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색이 가능하도록 네팔 정부가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기를 요청했다. 양측은 네팔 현지에서 진행 중인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 현황과 네팔 정부의 피해 수습 노력 및 우리 정부의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9월 2일 네팔측이 필요로 하는 수색·구조·감식 장비를 동반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했으며, 네팔 당국과의 협력 하에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1.3억원 상당의 현물지원과 함께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한 100만 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설명했으며, 커날 외교장관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한-네팔 양국은 국제무대에서 기후
[와이뉴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에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공단), OECD 국제교통포럼(사무총장 김영태, 이하 ITF)과 함께 9월 7일과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전문가, 국제기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인공지능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 및 일상생활 확산에 따른 변화와 과제를 살펴보고, 이를 위한 정책·산업의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 주제인 ‘혁신을 일상으로: 적응의 시대를 이끄는 혁신(From New to Now: Steering Mobility Innovations Toward Realities)’은 모빌리티 혁신을 기술적 가능성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일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제도적 대응과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자율주행 상용화’, ‘첨단모빌리티와 도시’, ‘자율주행차 안전과 보험’, ‘DRT·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선정된 3개 컨소시엄의 모두의 AI 서비스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사업자 간담회는 연내 대국민 서비스 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의 서비스 개발 계획 발표를 기자단에 공개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모두의 AI 서비스 출시 준비계획’을 발표했다. 연내 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가능한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공 AI 에이전트 연계,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대책, 이용자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3개 컨소시엄의 주관 기업이 각각 모두의 AI 서비스 프로토타입 영상 시연을 포함한 서비스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카카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 전화 등 국민에게 익숙한 채널에서 카카오의 Kanana와 LG의 EXAONE 등 국산 AI 모델 기반의 범용 챗봇과 공공·특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정보 탐색부터 신청·예약·결제까지 하나의 대화로 완결되는 ‘모두의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9월 3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체 사고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6년 인공우주물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누리호 발사 중 비행종단시스템(FTS)의 작동으로 발사체가 고흥군 인근 상공에서 폭발한 뒤 잔해가 육상과 해상에 낙하해 산불과 해상 연료 유출 등 복합재난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토론훈련과 육상·해상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상황 전파·판단, 위기경보 발령, 비상대응기구 운영 및 수습·복구 등 재난관리 전반의 지휘·조정체계를 점검하고, 현장훈련에서는 잔해 위치 확인·분석, 화재·산불 대응, 해상 통제·방제, 사고현장 통제 등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과 협업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인공우주물체 재난이 궤도상 물체의 지상 추락뿐만 아니라 발사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진행됐다. 실제로 2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본부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행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 등 우수 제안 13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한 사례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행정 혁신 아이디어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총 65건의 사례·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문체부 멀티 페르소나 업무 도우미 지피티(GPTs)’가 차지했다. 사용자가 특정 목적에 맞게 만들어 사용하는 맞춤형 지피티(GPTs)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국고보조금, 복무, 예산, 여비 등 주요 업무와 관련한 방대한 행정 규정을 한데 모아 학습시키고 업무 분야별로 ‘청렴 도우미’, ‘보조금 도우미’ 등 역할을 부여해 질문에 답하게 함으로써, 기존에 직원들이 관련 규정을 직접 검색하고 해석해야 했던 시간을 수 초 내로 단축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박물관·미술관 소장품
[와이뉴스] 농촌진흥청은 8월 3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정부출연 연구기관, 산업체 등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수확후공정 혁신기술 미래포럼’을 연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연구 혁신’과 ‘농업인‧현장 적용’을 연계해 선별‧가공‧포장‧물류 등 수확후공정을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공정으로 발전시키는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숙련 기술의 데이터화를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공정 자율화, 스마트물류 등 지능형 수확후공정으로 이어지는 기술 발전 방향을 짚어본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수확후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 기관이 개발한 공공기술을 현장 실증과 기술이전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농식품 디지털전환(DX) 수확후공정 미래 기술’을 주제로 ∆수확후공정 자동화 시대 수확후관리공학과의 미래와 연구 방향(국립농업과학원 임종국 과장) ∆인공지능‧로봇 기반 비정형 원물 박피 공정 자동화 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광희 수석연구원)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9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우주항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째를 맞는 스페이스 캠프는 3회까지 총 210명이 참가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우주항공 주요 인프라 견학 및 누리호 4차 발사 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우주항공청 및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30인을 9월 22일에 최종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스스로 설계하고, 직접 구현하는 발사체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발사체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설계부터 제작, 발사 실험까지 전 과정을 직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9월 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차 발사(10월 7일)에 대비하여 정부․군․경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은 누리호 발사 시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인원·차량 통제, 발사경로 상의 선박·항공기 통제 및 주민 대피, 테러·재난 등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발사 과정에서의 공공안전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주항공청은 6월 18일에 정부․군․경․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하여 발사과정에서 필요한 협력사항을 협의했으며, 7월 15일에는 나로우주센터에서 기관별 협력관 및 현장책임자급을 대상으로 도상(圖上)훈련 방식의 지휘조 훈련을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은 지난 지휘조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발사 당일과 동일한 조건으로 육상․해상․공중 전반에 걸친 발사안전통제 상황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발사 당일 비인가 무인기(드론)
[와이뉴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정보 박람회 ‘PATINEX 2026’이 9월 2일~3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서울 송파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PATINEX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지식재산정보 활용을 통한 가치창출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는 ‘AI시대, IP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기업들의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식재산의 창출·활용부터 기업의 경영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 9월 2일에는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의 ‘지식의 융합: 나만의 지식재산을 완성하는 법’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구글 클라우드, LG CN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지식재산의 체계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정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형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개최한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9월 3일
[와이뉴스] 지식재산처는 9월 2일 15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식재산 거래 심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수요기업, 공급기관(대학·공공연), 중개기관·투자기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술료 수입을 달성하는 공공연구기관이 꾸준히 증가((2007) 10개 → (2024) 53개)하는 등 지식재산 거래의 양적 성장을 이어왔다. 아울러, 민간 부문에서는 제약·생물 기업의 대형 국제 계약에 힘입어, 지난해 제약·생물 분야 기술수출 규모가 20조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 거래 시장은 여전히 공급 기술과 시장이 원하는 기술의 불균형, 거래 전문가 부족, 관련 규제 등을 이유로 활성화가 더디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실제로 ’24년 우리나라 대학·공공연의 기술이전 수입은 2,780억원으로, 미국 1개 대학(펜실베니아, 6,395억원)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 거래 생태계를 철저히 ‘시장’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와이뉴스] 고용노동부는 9월 2일부터 2박 3일간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참가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며 실력을 겨룬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들은 모두 고용노동부의 대표적인 직업훈련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KDT)’의 훈련생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중심의 훈련을 통해 청년들이 AI, 로봇, 반도체 등 첨단분야의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참가팀들은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본선에 진출한 ‘밤마실’ 팀은 야맹증 등으로 밤길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시력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알려주는 AI 시각보조 서비스를 제안했다. ‘Beyond Facade’ 팀은 사회초년생의 근로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공공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