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이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올해 4월 정상외교 후속으로 한-베트남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원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전력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성환 장관은 우리나라가 축적한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공동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및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개발‧운영과 인력 양성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쳐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분야도 모색한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26일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정부 출범 이후 셔틀외교가 완전히 복원되고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한일 양국이 더욱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일관계가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 진전을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일본 의원들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나가시마 간사장은 한일 양 정상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일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심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와이뉴스] 우주항공청과 기상청은 8월 26일, 우리나라 세 번째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용 위성항법 수신기’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성항법 수신기는 우주항공청의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산·학·연 협력으로 3년간(21~2023년)의 연구와 1년간(2024년)의 지상시험을 거쳐 2024년에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천리안위성 5호에 맞게 개량하여 개발될 예정이다. 위성항법 수신기 개발을 통해 지구 반대편 위성으로부터 전송된 미약한 위성항법 신호를 안정적으로 수신·처리하여 위성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지궤도 상 위치 측정 오차를 최대 20m 수준으로 줄일 정도의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실제 우주 운용 이력은 없는 만큼, ’31년에 발사 예정인 천리안위성 5호에 탑재하여 우주 이력(Space-Heritage)을 확보하게 되면 기술 상용화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항공청과 기상청은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과 위성항법 수신기 개발기업과 함께 수차례 기술 검토 회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8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세계 최고의 AI민주정부 실현 전략’을 보고했다. 이번 전략은 국민과 소통하고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국정 전반에 국민주권의 가치를 구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정부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담긴 국민주권 정신(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을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국민에게 친절한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국민의 유능한 정부의 3대 추진 방향을 정립했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찾아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며,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도 혁신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정부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 국민에게 친절한 정부 : 대민서비스 대폭 혁신 및 24시간 밀착형 상담 구현 먼저, 국민이 일상에서 정부의 변화를 체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이 강화될 수 있도록 대민서비스를 대폭 혁신한다.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8월 25일 제1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 5호기 발사허가 심사 결과’를 비롯한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한국형발사체(KSLV-II, 이하 ‘누리호’) 5호기 발사 허가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민·관 협동으로 구성된 발사허가심사위원회는 약 3개월간 우주발사체 사용 목적의 적정성과 안전관리의 적정성, 손해 발생 시 배상책임 부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누리호 5차 발사는 고빈도·고정밀 관측임무를 통해 국가안보를 지키고 각종 재난에 신속·정확히 대응하기 위한 초소형군집위성 5기, 전리권 관측과 국산 소자부품의 우주검증, 해류 분석 등 각기 다양한 목적을 지닌 큐브위성 10기를 태양동기궤도로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실무위원회에서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개발계획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5월 15일 개최된 제5회 실무위원회에서 KPS 위성 1호기 개발계획 조정안을 심의·의결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위성의 발사 일정 등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35년까지
[와이뉴스] 조현 외교장관은 8월 25일 서울에서 자라 자베르 알-아흐마드 알-사바(Jarrah Jaber Al-Ahmad Al-Sabah) 쿠웨이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전략적 에너지 협력, ▲G2G 인프라, AI·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중동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2007년 이후 약 20년 만의 쿠웨이트 외교장관 방한을 환영하고,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지난 3월 양국 외교장관간 통화를 비롯해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더 높은 차원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조 장관은 쿠웨이트가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 공급국이자 건설 협력국으로 1979년 수교 이래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전략비축유 규모 확대 등 양국간 전략적 에너지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쿠웨이트의 인프라 및 도시개발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인프라 분야에서 정부 간(G2G) 협력 수요를 적극 발
[와이뉴스] 정부가 민간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 사회문제를 해결할 인공지능(AI) 모델을 직접 만들고 해법을 겨루는 경쟁의 장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민간의 AI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2026년 AI 기반 현안해결형 분석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8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간의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공분야에 접목해 실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국민안전과 공정한 행정 구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3개 과제를 두고 진행된다. 첫 번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블랙박스 영상 기반 교통사고 차량 거동 분석모델 개발’ 과제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차량의 움직임과 사고 발생 전후 주요 시점을 AI가 분석해 감정관의 공학적 검토를 지원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사고 영상의 주요 분석항목을 감정관에게 객관적인 파라미터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정의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역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와이뉴스] 외교부는 8월 24일 미국 국무부 주최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 일본 외무성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7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2주 간격으로 2차례 개최되는 등 3국 간 협력의 모멘텀이 심화되는 가운데 운영이사회가 개최됨으로써 한미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극 협력, 경제·에너지 안보,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한미일 협력 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3국 국민들이 협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행동 지향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5차 한중 ICT 협력 전략대화”를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함께 개최하여 양국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 1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디지털 기술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2018년 제4차 개최 이후 8년 만에 재개됐다. 그간 양국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로 성장해 왔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확산에 따른 공통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 간 정책 소통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번 전략대화의 개최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ICT 분야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산업과 경제 전반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ICT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의 선도를 위해서 핵심기술 역량 강화와 국제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과 국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제고하고,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주요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양측은 앞
[와이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안)' 등 총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경쟁의 진정한 성과는 우수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현장과 국민 일상에서 활용되는 AI를 구현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AI 확산과 함께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한 윤리 원칙도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기술 혁신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7대 SEED 프로젝트'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혁신의 미래기술 씨앗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도전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산 자율주행 AI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사회 구현을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안)', 과학기술인의 도전적 창업을 지원하는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제1
[와이뉴스] 조달청은 공공조달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인공지능조달혁신과’를 신설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인공지능조달혁신과’는 공공조달 AI 대전환 컨트롤타워로서 AI 전략 수립과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조달 현장의 AI 서비스 수요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조달데이터 구축과 AI 인프라 운영을 담당하고 자체 개발이 가능한 AI 서비스와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하여 조달업무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조달은 다양한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참여하고, 계약·가격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는 분야로, 조달데이터에 AI를 접목하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과 수요기관에 보다 편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조달청은 올해 초 공공조달 전 과정에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공공조달 AI 전환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AI를 활용한 물품분야 ‘지능형 예정가격 작성지원 시스템’, 제안요청서 및 입찰참가자격 등을 사전 검토하는 ‘일반용역 AI 업무지원’ 에이전트를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조달업무에 AI 활용을 속도감 있게 확대하고
[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에 따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1일과 20일 양일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양 장관은 8월 1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왕이 부장의 양자 방한은 2021.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9.17.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11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고위급 교류 준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8월 14일 우리나라 개발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LVRAD)’를 미국 항공우주청 민간 달착륙선 탑재체 수송 서비스 프로그램의 착륙선(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하기 위한 우주항공청-미국 항공우주청(‘NASA’) 간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는 달 남극 표면의 우주방사선 측정 임무를 위한 탑재체로, 이번 이행약정에 따라 우주항공청은 2027년에 비행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NASA의 달 착륙선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NASA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측정기를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하여, 발사 후 달 표면에서 측정기 운용 및 데이터 전송 등을 지원한다.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는 방사선 투과량을 측정하는 우주방사선 선량 및 분광계와 중성자 환경 측정을 위한 중성자 분광계로 구성되며, 관측 데이터는 달 표면에 유입되는 방사선이 착륙선과 우주인 등 유·무인 탐사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가 탑재되는 민간 달 착륙선은 인튜이티브 머신즈 社에서 개발하며, 우리나라 개발 측정기를 포함하여 7기의 관측기기 등이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