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산업통상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조속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브라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총 7건의 민간 MOU를 체결하고, '한-브 핵심·전략광물 협력 공동성명'에 합의·발표하는 한편, 양국 정상 임석 하에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와 산업기술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주요 경제외교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 7월 29일 개최된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통해 양 정상은 올해 12월 열리는 제69차 메르코수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rade Agreement, TA) 협상 재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 TA 재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통상교섭본부장-메르코수르 4개국 간 개별 통상장관 회의 및 양측 수석대표 회의 등 고위급·실무급 협의를 통해 TA 진전 방안을 지속 논의해왔다. 이번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 TA 추진 가속화에 합의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더불어 양측은 5년 이상 중단됐던 TA 협상의 원활한 재개 및 타결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6 대한민국 AI 혁신인재 커넥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AI·AX 대학원, AI융합혁신대학원, AI스타펠로우십, 생성AI선도인재양성 등 과기정통부가 지원 중인 주요 AI 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 기업, 연구자 등 1천여명의 AI 혁신인재 간 교류의 장으로, AI 인재양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AI가 전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AI 경쟁은 AI의 설계·구축·운영 역량을 넘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종합적인 아키텍처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글로벌 AI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분야를 뒷받침할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인재와 산업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이 중요하다. AI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회식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주요 AI 기업 및 연구기관(NC A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사천 KB 인재니움에서 '지속가능 열가소성 항공기 부품 핵심기술개발'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청이 향후 5년간(′26~′30년) 총 303억 원(정부 250억 원)을 투입해 재활용이 가능한 난연·열가소성 복합소재*와 이를 적용한 항공기 부품 제조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단순 소재 개발을 넘어 ▲차세대 열가소성 복합소재 개발 ▲고속·자동화 제조공정 기술 확보 ▲항공기 적용을 위한 시험평가 및 성능검증 체계 구축 ▲재활용 기술개발 등 소재부터 부품, 검증,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연구개발 기관이 연구목표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과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우주항공청은 국내외 항공기 제작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완제기 공급망 진입이라는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열가소성 복합소재는 차세대 항공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소재로, 유럽과 미국 등 주요국이 국가
[와이뉴스] 기상청은 7월 29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열리는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국토교통부 주관)의 안전을 위해 기상예보, 관측, 저고도 바람 예측 등 맞춤형 기상정보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기상청,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산·학·연)’ 관계자, 참여기업, 제주도민과 일반 관람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상용화를 위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모델을 통합 비행시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도심형항공기가 기존 항공기보다 낮은 고도(300~600 m)에서 운항하여 국지적인 바람 변화와 난류 등 기상의 영향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비행시연 10일 전부터 종료 시까지 안전한 비행을 위한 기상지원을 시행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월 20일부터 행사 전날까지 성산 지역의 초단기·단기·중기예보를 하루 두 차례(08시/19시) 제공하고, 행사 당일에는 비행장 인근에 차량형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하여 실시간 기상관측정보를 지원한다. 또한, 국립기상과학원은 비행시연 회랑을 대상으로 바람, 급변풍 등 도심형항공기가 운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7월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우주청(AEB)과 '대한민국 우주항공청과 브라질 우주청 간 평화적 우주 이용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중남미 국가와 체결하는 첫 MOU로, 지난 2월 한-브라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브라질 발사장 활용 등 실질적 우주 협력 활동을 본격화하고, 국내 우주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발사 허가 규제 협력, 달 탐사 및 관련 과학·기술·상업 활동, 우주 산업 및 우주경제 개발, 위성 데이터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브라질은 적도 인근에 위치한 알칸타라 우주센터 등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우주 수송 분야의 주요 협력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발사 허가 규제의 절차 간소화는 국내 기업의 해외 발사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행정적·재정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이번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보유한 산
[와이뉴스]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아이디어를 사람이 그대로 특허로 출원했을 때, 특허를 받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나타나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식재산처와 한국공학한림원은 7월 27일 오전 7시 조선팰리스(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민관협력 장인 '지식재산 전략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대전환과 기술패권전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식재산의 역할이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기업 최고경영자, 공학계 석학, 정부·연구계·법조계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산업·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지식재산 현안을 논의하고 국가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지식재산 전략포럼'을 발족했다. 공개 토론회 위원장은 지식재산과 산업정책에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성윤모 전 특허청장이자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맡는다. 산·학·연·관의 최고 전문가들을 망라하는 공개 토론회 운영위원들이 최신 지식재산 주제를 선정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지식재산 강국 도약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언한다. 출범식에 이어 이날 개최된 제1회 공개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개
[와이뉴스] 기상청은 7월 24일부터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Korean Integrated Model)의 수치예보자료 제공 범위를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Southeastern Asia-Oceania, SAO)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020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독자적인 전지구수치예보모델과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각국의 예보를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 5개 권역의 지역별 맞춤형 기상일기도를 기상청 영문 누리집을 통해 제공해 왔다. 이 서비스는 2010년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협력 사항 이행 및 2012년부터 이어온 세계기상기구(WMO)‘위험기상예보프로그램(SWFP)’동반자로서의 국제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서비스 제공 범위의 확대는 세계기상기구 위험기상예보프로그램(WMO SWFP)의 신규 정책에 맞춰 추진됐다. 신규 제공하는 자료는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일기도와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파푸아뉴기니·동티모르 등 5개 도서 국가의 117개 도시의 고도별 바람·기온 자료 등 총 33종이다. 현지 예보관은 이를
[와이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우리나라에 대한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상 적정성 결정(Adequacy Decision)을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2월 우리나라에 대한 적정성 결정 이후 첫 번째 재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유럽연합의 적정성 결정은 유럽연합이 특정 국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유럽연합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인정하는 제도로, 적정성 결정이 있는 경우 유럽연합 시민의 정보를 해당 국가로 유럽연합 역내처럼 이전하는 것이 허용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적정성 결정을 받은 국가가 이러한 보호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번 재검토에서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 법·제도와 감독체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접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적정성 결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을 통해 한국과 유럽연합의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더욱 조화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검토 결과에 따라 우리
[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야 칼라스(Kaja Kallas)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및 에드 밀리밴드(Ed Miliband) 영국 신임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한-EU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6월 한-EU 정상회담에서 ▴비밀정보보호협정 협상 개시 합의, 디지털통상협정(DTA) 서명, 승객예약자료(PNR) 전송 협정 타결 등 안보·방위, 경제·통상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 것을 평가하고, 신속한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영 외교장관회담에서 조 장관은 영국 앤디 버넘(Andy Burnham) 정부의 출범(7월 20일)과 밀리밴드 장관의 외교장관 임명을 축하했다. 이에 대해, 밀리밴드 장관은 한-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양 장관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 하에 한-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오늘 영국의 ARF 가입이 결정된 만큼 앞으로 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각 회담에서 양측은 중동,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긴밀
[와이뉴스]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7월 22일~23일) 참석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장관은 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세안 6개국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과 더불어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7월 22일 오전 '시하삭 푸앙껫깨우(Sihasak Phuangketkeow)'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이자 한-메콩 공동의장국인 태국의 역할을 평가하고 아세안 및 메콩 지역과의 협력 심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올해 한-태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타결, 초국가 범죄 대응 공조 등 안보 협력과 같은 실질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같은 날 오후 조 장관은 '압둘 마틴(‘Abdul Mateen)'브루나이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산유국인 브루나이는 에너지ㆍ인프라 분야에서 오랜 신뢰를 쌓아온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에너지
[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3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주요 지역・국제정세를 포함한 현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올해 EAS 의장국인 필리핀이 정상 주도 전략 포럼으로서 EAS를 적실성과 대응력 있는 협의체로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평가하고, 새로운 10년을 향하는 전환점에 서 있는 EAS가 아세안 인도․태평양 관점(AOIP) 이행 지원 등 구체적인 성과 달성에 있어 한국의 지속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한반도 정세 관련,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실현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EAS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국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지속에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했다. 미얀마 관련, 조 장관은 아세안 5개 합의사항(5PC)에 기초한 미얀마 상황 진전을 위한 아세안의 역할을 지지하면서, 우리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3일 오전 SKT 사옥에서 통신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AI시대 네트워크 고도화와 민생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는 통신사가 통신망 기업을 넘어 AI가 끊임없이 작동하도록 AI 인프라부터 일상생활‧산업현장을 촘촘히 연결하는 AI 인프라·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간담회 성과 점검 이어서 정부와 통신3사는 지난 간담회 합의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우선,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해 데이터 안심옵션(QoS) 확대, 어르신 이용자에게 음성・문자 추가 제공을 포함한 요금제 개편과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 우선전송이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됐고, 통신3사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LTE → 5G)를 추진하는 등 주요 논의사항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AI 기반(AI-Native) 네트워크 고도화 방안 논의 SKT가 6G, 지능형 기지국(AI-RAN) 등 미래 네트워크 진화와 AI 경쟁
[와이뉴스] 지식재산처는 7월 23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대전 서구)에서 기술유출·탈취 대응체계 확대개편을 기념하고, 기술·지식재산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술·지식재산 보호 특별사법경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기술은 기업을 넘어 한 국가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전략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그 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경제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으나, 해마다 유출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식재산처 특별사법경찰은 이러한 기술유출·탈취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기술유출·탈취 수사 전담조직 3개과를 신설하고 기술경찰 34명을 증원했다. 이를 통해 우리 첨단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시간대를 확보하고 초격차 기술강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처 특별사법경찰의 새로운 출범을 선언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