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주간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계기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9월 21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및 실질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는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와 ASEAN 관련 장관회의 계기 개최된 데 이어, 올해로서 3번째 열리는 회의이다. 3국 장관들은 대북정책 관련 북한의 위협에 대한 확고한 억제 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 및 비핵화 목표 실현을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장관들은 동북아, 중동 등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3국 간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세 장관은 인도·태평양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반영된 국제법의 준수, 해양안보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초국경범죄 대응,
[와이뉴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21일 오전(현지시간) 진 섀힌(Jeanne Shaheen) 상원의원(민주, 뉴햄프셔)과 크리스 쿤스(Chris Coons) 상원의원(민주, 델라웨어)을 함께 면담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9월 18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JFS를 포함한 양 정상 간 주요 합의 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음을 강조하고, 조선, 원자력 등 핵심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양 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 내 초당적인 지지가 확고함을 재확인하고,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양 의원은 조선 협력 등 JFS 핵심 합의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미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으
[와이뉴스] 앞으로 국산 기상장비가 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증, 공공시장 진입, 해외 인증·수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상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상장비 연구개발 전 주기 지원을 통한 상용화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주요 기상장비의 국산화에도 불구하고 첨단장비와 핵심 센서는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환율 변동에 따른 도입 비용 상승과 공급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국산 기상기술의 자립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또한, 그동안 국내 기상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제 현장에서의 실증 기회 부족과 판로 확보의 한계로 상용화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기상청은 기상장비의 기술 자립 및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마련하여‘연구개발(R&D) → 성능개선 → 판로개척 → 통합관리’로 이어지는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기상청은 공공수요와 현장 사용자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외산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상장비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특히 기존 연구개발(R&D)이 단순 기술 확보에 그치던 한계를
[와이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1일 오전 김성환 장관이 태양광 차세대 기술개발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대전 유성구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월 10일 국내 태양광 공급망 재건과 차세대 기술 선점을 목표로 민관 협치(거버넌스)인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태양광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계-연구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는 기업·연구소 등이 개발한 시제품의 공정과 성능을 양산 전(前) 단계에서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 공동연구 기반시설(인프라)로, 다양한 태양전지(cell, 셀) 구조와 크기의 제품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연간 생산가능용량 기준 50MW급 태양전지 라인과 100MW급 모듈(Module) 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 연구센터는 2024년 준공 이후 고효율 실리콘 태양전지와 모듈의 실증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 대면적 제조 장비 및 국제 표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9월 8일 나봄호텔(대전 유성구
[와이뉴스] 조현 외교장관은 9월 20일 제81회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유엔총회 의장과 면담, 파나마, 바레인 외교장관과 각각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실질협력, 유엔 기반 협력 및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 장관은 '칼릴룰 라흐만(Khalilur Rahman)' 제81차 유엔총회 의장을 면담하고, 책임 있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제81차 유엔총회 논의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하는 한편,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신기술ㆍAI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조 장관은 '하비에르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아차(Javier Eduardo Martinez-Acha)'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마르티네스-아차 장관은 파나마 정부가 우리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에서 주요 인프라 건설 및 폐기물 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파나마 정부에서 추진하는 메가 인프라 사업에도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
[와이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8일 오전 워싱턴 D.C.에서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美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인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현재 양국 간 진행중인 대미 전략투자 사업 관련 협의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고,'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를 포함한 양 정상 간 주요 합의 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북미대화 포함 대북정책 관련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와이뉴스]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7일 오후(현지 시간)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공화, 테네시), 짐 조던(Jim Jordan) 하원 법사위원장(공화, 오하이오), 그레고리 믹스(Gregory Meeks) 하원의원(민주, 뉴욕) 등 미 연방 상‧하원 의원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자 방미했다고 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한미 간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JFS 이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해거티 의원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하여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한국이 놀라운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호혜적으로 발전시켜왔음에 주목하고, 자신도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자로서 지역구인 테네시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지원을 포함하여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던 위원장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와이뉴스] 방위사업청은 9월 17일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에서 EU 집행위원회 국방산업우주총국과 저궤도위성통신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행정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행정약정은 우리나라가 국방분야에서 추진 중인 저궤도위성통신체계와 EU가 추진하고 있는 다중궤도 위성통신체계 사업인 ‘EU 보안연결성 프로그램(EU Secure Connectivity Programme)’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행정약정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저궤도위성통신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원활한 공동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 시 양측 산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실무협의체를 통해 EU의 저궤도위성통신체계 사업과 관련한 정보․정책․기술 등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기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EU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산 학 연 관 군 협업을 바탕으로 국방 저궤도위성통신체계 사업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4일 ‘저궤도위성
[와이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타지키스탄 국가재정통제·부패방지청(ASFCCC)과 반부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타지키스탄 사이의 반부패 관련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ASFCCC를 대신하여 정일연 위원장과 함께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반부패 정책·조치 관련 지식·정보·모범사례·경험 공유, 반부패 국제회의·컨퍼런스·세미나 참석 초청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상호 관심 주제에 관한 협의, 공공·민간부문 청렴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시행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광물자원을 개발해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1992년 수교 이후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호혜적 협력을 발전시킬 잠재력이 클
[와이뉴스] 금번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9월 15일 “과학기술 인재양성 프레임워크”를 체결하여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KAIST를 비롯하여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과학기술 강국으로 거듭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세계 1위의 천연 우라늄 생산국이자 원유ㆍ가스ㆍ광물 등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은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공계 핵심 인재 양성 기관으로 KAIST 모델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카자흐스탄 고등과학교육부는 KAIST를 벤치마킹한 카자흐스탄 과학기술원의 성공적인 설립ㆍ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설립 기반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및 학생 교류, 교육과정 개발ㆍ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며, 과학기술 인재양성 우수사례 및 정책 공유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 프레임워크는 현지 핵심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선진 과학기술 교육ㆍ연구 시스템을 중앙아시아에 확산하고 장차 양국 간 혁신 생태계를 이어줄 교두보를 마련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 ‘제1회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신설한 이번 협의체에는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멕시코 등 13개국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규제조화와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행사 첫째 날인 9월 7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EU, 호주·뉴질랜드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기술동향을 공유·토의하는 ‘규제포럼’ ▲한-UAE, 한-브라질, 한-베트남 규제기관 간 ‘양자 회의’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해외 규제당국자와 우리 기업 간의 ‘규제상담’ ▲EU, 호주 화장품 협회와 우리 기업 간의 ‘기업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기간 중 아세안, 중동, 중남미 등 주요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 브라질과는 ‘민관 합동 진출지원단’
[와이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9월 15일 오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과 한-일본 국방장관 화상통화를 가졌다. 이번 화상통화에서 안규백 장관은 최근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관련 위로를 전달하고, 장관 재임 기간 중 쌓아온 한일 국방당국 간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또한, 양 장관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간 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상호 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호혜적‧미래지향적인 한일 국방교류협력의 안정적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와이뉴스]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과 함께 9월 15일 서울에서「누리호 5차 발사 탑재위성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을 주탑재위성으로 발사하는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탑재위성의 주요 임무와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누리호 5차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2~6호)와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된다. 이번 발사에서 누리호는 동일 임무를 수행하는 네온샛 5기를 순차적으로 궤도에 투입하는 국내 최초 군집위성 발사 임무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누리호에는 위성이 분리될 때 발생하는 충격을 줄이는 저충격 위성분리장치가 새로 적용되었다. 또한,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해 5기의 네온샛을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도록 분리할 계획이다. 주탑재위성인 네온샛은 한 기당 무게가 100kg 미만인 위성으로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는 물론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활용된다. 네온샛은 총 10기를 두 개의 궤도면에 배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