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소년등과(少年登科), 중년상처(中年傷妻/中年喪妻), 노년빈곤(老年貧困)은 인생의 삼 대 비극을 이르는 말이라고 전한다. 소년등과(少年登科)는 '소년이 과거에 급제하다'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아주 어린 나이에 성공하거나 출세하는 것을 의미하며, 표면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 경험 부족이나 인생 기반 부족이라는 문제도 함께 내포한다고 해석한다. 중년상처(中年傷妻/中年喪妻)는 중년 시기에 큰 가족적 상실이나 고통을 겪는 것을 뜻하는 말로 특히 배우자와의 이별, 가정의 붕괴 등을 의미하며 인생의 안정기가 흔들리는 시기라는 뜻이라고 한다. 노년빈곤(老年貧困)은 나이가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태를 이르는 것으로 젊을 때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로 노후 불안이나 생계 문제를 강조한다고 한다. 이 표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한 시기에만 치우친 삶은 결국 균형을 잃고 인생 후반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라고 하는데 즉, 젊을 때의 성공만 중요하지 않고 중년의 가정과 건강 관리 및 노년의 경제 준비까지 모두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나아가 이는 곧 “인생을 균형 있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한쪽만 잘되면 결국 다른 시기에 문제가 생길 수
[와이뉴스] 오래 병을 앓으면 아무리 효심이 깊은 자식이라도 끝까지 간호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부모가 오래 아프면 자식이 처음에는 정성껏 돌봐도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지치고 부담이 커져서 결국 끝까지 효도를 다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말한다. 관련하여, 옛 고려 시대에 '고려장'이라는 게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노인을 산이나 외딴 곳에 버리는 풍습이었다고는 하나 역사적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도 한다. 하나, 현대보다 효를 중요시했던 예전에도 회자될 정도의 풍습이라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처했을 때 판단을 엿볼 수 있는 면목이라고도 하겠다. 위 속담의 핵심 교훈은 인간의 정성과 책임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병은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 간 돌봄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등도 해당된다 하겠다. 이와 비슷한 말로 “오래된 병은 간병이 힘들다”도 있는데 이는 현실적인 인간관계와 돌봄의 한계를 말하는 속담이라고 전한다.
[와이뉴스] 어원은 19세기 아일랜드의 지주 관리인인 찰스 보이콧(Charles Boycott)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를 집단적으로 무시하고 거래를 끊은 사건에서 나온 말이라고. 당시 아일랜드는 영국 지배 아래 있었고 농민들은 대부분 지주에게 높은 임대료를 내고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임대료 인상과 강제 퇴거 문제가 심각했다. 찰스 보이콧(Charles Boycott)은 아일랜드 메이요 지역의 지주 대리인(land agent)이었는데 임대료 문제로 농민들과 갈등을 겪었다. 아일랜드 농민 단체가 '폭력 대신 비폭력 저항'으로 대응하면서 그의 노동자를 모두 철수시키고 상점, 우편, 서비스 등 거래를 거부하고 고립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즉 '누구도 그와 거래하지 않는 상태'를 만든 것이다. 여기에서 유래해 보이콧이란 어떤 사람, 회사, 국가, 상품 등을 의도적으로 이용하지 않거나 거래하지 않으면서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행동을 뜻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특정 회사 제품을 사지 않는 것, 나라 간에 수입·수출을 중단하는 것, 행사나 경기 참가를 거부하는 것 등이 해당한다.
[와이뉴스] 사례자 동생의 제보로 사연을 접하게 됐다. 사례자에게 또한 익명 게재 수락을 사전에 얻었다. 사례자의 시가 이야기는 상세히 들을 수 없었다. 혹시나 부연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연락 바란다. 여기 한 여성이 있다. 60세가량의 이 여성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도회지로 취업을 나갔다. 섬유회사에서 십여 년을 근무하고 나와 다시 전자회사(공장)에 들어갔고 거기서 수년을 일하다 결혼을 했다. 그녀의 집안에서는 당시 결혼을 극구 막았다고 한다. 그녀는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단행했다.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접근하는 남자들이 적지 않았고 그녀는 ‘버팀목(울타리)가 필요해 결혼했다’고 한다. 결혼해 아이들을 낳았고 힘든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그녀의 시가는 시골이긴 하나 소위 말하는 ‘그 집 땅을 지나지 않고는 동네를 건널 수 없다’는 땅부잣집이었고 주요 성씨의 종가였다. 그녀는 맏며느리였다. 남편은 결혼 전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시어머니는 생활력이 강했다. 땅과 자산이 있었지만 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한 시간여 버스를 타고 이고 가 시장에 나가 팔았다. 그런 시모에게 A씨는 언제나 성에 차지 않는 며느리였다. 남편은 A씨가 첫째
[와이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1일 질베르 웅보(Gilbert Houngbo)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사람을 위한 AI 전환”(Human-centered AI transition)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한-ILO간 전략적 협력 강화 및 ILO 내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사무총장이 2022년 10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고용노동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한국과 ILO간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사람 중심 AI 정책 추진방향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 △한-ILO 협력사업 등 양측간 파트너십 강화 △ILO내 한국 역할 확대 및 위상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훈 장관은 “한국 정부는 디지털 혁신 역량과 제조・ICT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전환과 기술혁신을 추진해왔다”라고 설명하며, “이재명 정부는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권 보장’이라는 국정과제 아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포용성 강화를 추진하고
[와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5·18 북한군 개입설과 같은 악의적 가짜뉴스, 아울러 국가폭력 범죄를 미화하거나 희생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4차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폭력은 국민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도리어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중대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우리 공동체에 미치는 해악과 지속성을 고려해 볼 때 다른 범죄들과 동일선상에서 취급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나치의 전쟁범죄는 지금까지도 책임을 묻고 피해를 배상한다"며 "국가폭력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나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멸 시효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입법 조치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어 "피해 복구를 위한 국가 차원의 배·보상 체계도 빠르게 정비해야 하며, 국가폭력에 가담해 받은 서훈에 대한 취소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야 똑같은
[와이뉴스] 조현 장관은 5월 21일 오후 방한 중인 알렉산더 더크루(Alexander De Croo)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접견하고, △한-UNDP 협력 강화 방안, △최근 국제개발협력 환경 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국제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지속 지원 중이라고 하면서,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유엔 최대 개발기구인 UNDP와의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했다. 더크루 총재는 국제 개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한국 정부가 UNDP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발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음에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의 UN 조달시장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더크루 총재는 금번 방한 계기 한국 기업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한국 기업의 UN 조달 시장 참여 확대를 적극 모색해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1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더링크 호텔에서 「2026년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호텔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도농상생장터’에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수립된 제4차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하는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위원들은 국민 모두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를 마친 후 송미령 장관은 위원들과 함께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도농상생장터’를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 농산물 구매 기회를, 농촌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장터’를 올해부터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오늘 위원회가 개최된 더링크호텔은 청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옥외 주차장을 장터 장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청양군에서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농산물을 가져와 판매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가
[와이뉴스] 외교부는 5월 21일 오전 조현 장관 주재하에 '제1차 K-이니셔티브 해외 확산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조현 외교부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1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고 평가하고, 기존의 국제질서와 원칙, AI 등 기술 환경이 근원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유한 경험, 역량, 가치, 매력 등을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선제적이고 공세적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에서 각 부처와 기관의 사업들이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각 부처가 적극 협업하고 K-이니셔티브의 해외 확산을 가속화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신속히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K-이니셔티브의 해외 확산을 위해 그간 재외공관이 ‘K-이니셔티브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이룬 성과와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설명했고, 각 부처들도 향후 추진할 주요 해외 사업들을 공유하면서
[와이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이하 키르기즈) 경제상업부 바킷 시디코프(Bakyt Sydykov) 장관과 면담을 갖고, 교역투자, 핵심광물, 개발협력 등 양국간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양측은 지난해 교역액이 1992년 수교 이래 가장 큰 금액인 35억불을 기록했고, 최근 교역액이 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교역 품목을 다양화하고, 상호호혜적인 교역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핵심광물 관련하여 키르기즈는 안티몬, 텅스텐 등 주요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양측이 이 분야 협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양측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선 협력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개발협력(ODA) 관련하여 산업부와 키르기즈가 함께 추진해 온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산업부는 2021년부터 3년간 13억원을 지원해 키르기즈 섬유 분야 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했고, 금년부터 5년간 21억원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DX) 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ODA가 키르기즈 산업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
[와이뉴스] 대한민국 정부와 주요 국제기구들이 AI를 활용해 기후위기·보건·식량·일자리·난민 등 인류 난제의 공동 해결에 나선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관계부처는 대한민국 내 조성될 ‘글로벌 AI 허브(Global AI Hub, ‘허브’)’의 비전 선포식을 5월 21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등 9개 국제기구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5개 다자개발은행(MDB)이 함께하여 허브를 중심으로 하는 범지구적 AI 협력·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국제사회는 기후 변화, 전염병, 식량 자원 등 단일 기구나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AI는 이러한 위기의 해결책을 찾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기존의 분절적 대응으로 인해 기술·인프라가 파편화되는 등 한계가 제기되
[와이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 거점 미래상(글로벌 AI허브 비전) 선포 행사(5.21)'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도린 보그단-마틴(Doreen Bogdan-Martin) 국제전기통신연합(the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사무총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보편적이고 의미 있는 연결성 확대, 디지털 격차 해소, 인공지능의 안전하고 포용적인 활용이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인공지능·디지털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1952년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가입 이후 70여 년간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9선 이사국으로서 전파·전기 통신 표준화·개발 등 3개 부문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의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경험, 6
[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 접수 및 정책 우선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약 4만 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약 3천 건이 대출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NCB 839점 이하)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5.04%(‘26년 2분기 기준) 금리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그동안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은 신청 물량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즉시 마감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따라 접수 개시와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시작 5분 만에 마감되거나 정책자금 누리집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처럼 선착순 경쟁이 과열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높은 소상공인에게 자금 신청 기회가 집중되고, 일부 소상공인은 신청에 성공하기 위해 영업시간 중 PC방에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이 ‘중기부 장관에게 직접 제안하세요’,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방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중기부는 이러한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