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시의회는 5월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25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화성시 체육회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경인일보 관계자 외 참가자 9,000여 명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가 효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축제인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어느덧 25회째를 맞았다.”라고 하며, “오늘은 혼자서 레이스를 펼치는 마라톤이 아닌 가족, 이웃들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유산소 운동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건강 달리기(개인, 커플, 가족, 삼대가족)로 구성됐고 효 콘서트, 효행자 표창, 경품추첨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효 마라톤 대회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화성시 봉담읍 융건릉 일원에서 2000년 제1회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5년 전통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와이뉴스]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3일 오후 오산도시공사 설립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산시는 “집행부는 이미 지난해 6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를 사전 설명하고, 주민 공청회와 동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소통하였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80%에 육박한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류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성 의장이 독단으로 승진 소요 최저 연수를 갓 통과한 6급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고속승진시켰다”며 “6급에서 5급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길게는 십 년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공직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시장으로서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성길용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며 반민주적 정치행태로 폭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 성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금일 개최된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와이뉴스] 화성시의회는 5월 3일 화성시 청소년 놀터 새솔점(화성시 수노을중앙로)에서 열린 청소년놀터 새솔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복지국장, 청소년 대표(새솔초, 성린중)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를 벗어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놀터 새솔점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설 운영 안내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청소년 놀터 참여 이벤트 및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화성시내 7개소(병점점, 동탄점, 봉담점, 향남점, 진안점, 서연점, 새솔점)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땅의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대통령은 부모님 세대의 무한한 희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며 행복한 가정,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모든 분께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보수도 높여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 드리는 시설과 정책도 꾸준히
[와이뉴스] 4.10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속도감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선 직후 3주 만인 오늘 총선 공약 사안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TX 덕소역 추가 정차를 위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만났다. 김용민의원과 한문희 사장은 중앙선 KTX 덕소역 정차 강릉선 KTX-이음 덕소역 추가 정차, 덕소역 증개축 및 역사 개발 등 지역 철도교통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민 의원은 강릉선 KTX 정차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곧 개통되는 중앙선 부산행 KTX 정차를 비롯한 덕소역 개발을 위한 코레일 측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주문했다. 이에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덕소역 KTX 추가 정차, 덕소역 증개축’ 등 주요 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협조의사를 밝혔으며 관련한 실무협의는 계속해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중앙선 KTX-이음은 청량리역~안동역 구간 운행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안동역~영천역 구간 복선전철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운행 구간을 연결하여 2025년에는 청량리~부전
[와이뉴스] 오산시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진행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등 예산안 2건,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5건,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 공사)’등 동의안 3건,‘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변경(안)’의회 의견제시안 1건 등 총 2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의 경우‘뉴스 검색 서비스 사업’등 3개 사업에서 54백만원이 감액됐고 그 밖의 사업은 원안 가결되어 본예산 7,624억원에서 698억원이 늘어난 약 8,322억원으로 제1회 추경 예산이 의결됐다. 조례안의 경우‘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고 그 외 13개 조례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원안 가결됐다. 한편 지난 제278회 임시회에서 심의 보류된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은 이번 임시회에 재상정 했으나 부결처리 됐고 그 외 두 건의 동의안은 원안가결 됐다. &n
[와이뉴스]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주 1회 관내 비정상 거처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자연부락과 떨어진 외진 곳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열악한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는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 공동체 결속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8개 경로당에 다과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다과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양)와 부녀회(회장 박은정)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됐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산 지 오래돼 마음이 적적했는데 자식처럼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줘서 따뜻한 마음과 살가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3일 관내 15개 경로당에 불고기와 김치, 떡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행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뜻깊다”며 “평소에도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는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음식을 손수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와이뉴스]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성화사업 “청춘을 돌려다오~ 어르신 힐링캠프”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부분의 일상을 집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건강웃음치료, 힐링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원예화분만들기, 시니어댄스등을 진행해 활기찬 노년기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웰에이징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겠다”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와이뉴스]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 질병, 노쇠 등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누리보듬단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누리보듬단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돌봄체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5가구를 선별해 주 1회 가정방문과 간편식 등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 시 즉각적으로 개입해 도울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가장 가깝게 살피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몸 튼튼! 맘 튼튼!’을 시작했다. ‘몸 튼튼! 맘 튼튼!’은 공예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영양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하게 다가와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