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2일 앞선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떨쳐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팀에는 박경신, 윤명한, 김수용, 유상원, 이현우, 강민서 등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들은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 대회를 다니다 보면 화성‘특례시’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연스럽게 화성특례시를 알리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며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시민 분들이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힘이 된다”고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선수들의 땀방울이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졌다”며 “오늘의 성취가 화성특례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와이뉴스]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정구노인지회(지회장 황용환)가 주관한 가요경연대회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수정구 노인지회 주관으로는 처음 열리는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앞서 시작된 가요경연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일반회원 10명과 경로당회장중 예선을 거친 8명 총 18명이 경연을 치렀다. 이 의원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며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르신들과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명절을 앞둔 행사장을 빛냈다. 이군수 의원은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잘 모시는 것이 곧 우리의 책무이자 사회의 근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문화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준배 대표의원)는 2일 성남시종합버스터미널(야탑)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환송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했다. 민주당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생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귀성길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와이뉴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2021년 토지보상 감정평가가 과다 산정되었다며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을 흐리는 행위일 뿐이며, 사업의 지연을 합리화하려는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사업은 이미 2009년 도시관리계획으로 지정된 이후, 민선 7기에서 공약으로 본격 추진된 성남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그럼에도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사업은 지지부진했고, 심지어 1단계·2단계로 쪼개어 추진하는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주민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현재 1단계 사업조차도 계획보다 늦어져 내년 3월이 되어야 겨우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애초의 목적대로 시민들에게 그 성과를 보여주려면 반드시 2단계 사업까지 조속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1단계 사업만으로는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신상진 시장은 마치 1단계만으로 큰 성과를 이룬 것처럼 생색만 내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 과정에서 과오가 있었다면 이는 별도의 문제로 다루면 될 일입니다. 이미 체결된 계약과 진행 중인 사업을 멈추고, 또다시 시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이 앞선 9월 26일 성남시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토지보상 문제를 빌미로 부당이득 반환 소송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시민 숙원을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는 기만 행정”이라며 비판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은 2009년 도시계획시설 지정 이후 2018년 실시설계 착수, 2019년 공원조성계획 수립, 2020년 설계 준공, 2022년 실시계획 고시 및 토지 매매계약까지 완료돼 원래대로라면 2023년 말 준공이 가능했다. 민선 8기 들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2년 이상 사업이 표류했고 현재는 1단계 일부만 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고대하던 수변 데크·쉼터가 포함된 2단계 사업은 착수조차 못 하고 있다. 강 의원은 “시는 시민의 혈세를 지키겠다며 소송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전임 정부 흔적 지우기와 사업 지연을 합리화하려는 꼼수 정치일 뿐”이라며 “330억 원 소송 운운하며 숙원사업을 기약 없이 늦추는 건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 기만술”이라고 했다. 이어 “행정의 기본은 연속성이다. 사업은 멈춘 채 정치공방만 벌이는 지금의 태도는 무책임 그 자체”라며 “시민들은
[와이뉴스] 이수진 국회의원(더민주 성남중원)이 김건희 일가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 남양주 소재 온요양원에서 노인학대가 있었다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판정서가 공개됐다고 2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국회의원이 2일, 보건복지부로터 받은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수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앞선 5월 19일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온요양원 노인학대에 대한 지역사례판정위원회 판정이 있었으며 판정 결과 노인학대가 확인됐다. 판정서에 따르면 온요양원에서 ‘노인을 장시간 억제하는 신체적 학대’와 ‘기저귀 교체 및 환복시 신체 또는 성적 부위가 드러나게 한 가림막 미사용 성적 학대’가 자행됐다. 이 판정은 관련 의혹 제기 후 2025년 4월 28일 ~ 5월 13일 진행된 남양주시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합동 조사가 있었고, 이 조사결과에 대한 지역사례판정위원회 판정결과다. 판정위원회는 제기된 의혹 중 노인에 대한 정서적 학대 및 방임, 위생환경 및 불량 음식 제공에 대해서는 잠재 판정을 내렸다. 잠재판정이란 증거 불충분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온요양원은 김건희 일가가 소유한 가족회사인 주식회사 이에스아이엔디가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과일과 떡 등 명절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안정열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오는 11월 개회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자체 누리집(gunpocouncil.go.kr),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을 통해 의원 6명이 대표 발의한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공지했다. 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향토유산 보호 및 관리 조례안),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전부개정안 등), 이동한 의원 3건(군포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다. 또 신경원 의원 4건(군포시 지역주민 우선 채용기업 지원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2건(군포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일제잔재 청산 등에 관한 조례안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1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의 공지글(의회 소식→입법예고) 첨부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군포시 청백리길 12)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김귀근 의장은 “추석 명절을
[와이뉴스] 진보당 안산시 상록구 위원회(위원장 박범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2025년 10월 1일 오후 5시 상록수역 앞에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사과하라, 트럼트 대통령의 약탈적 요구에 당당히 맞서겠다’며 정당연설회와 한가위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록구 위원회는 정당연설회를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정부는 3500억 달러, 우리 돈 약 49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선불 투자를 강요하며 대한민국을 만만한 현금인출기로 대하고 있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 더 이상 당하지 말자’는 국민의 목소리를 받아 트럼프의 약탈적 요구에 당당히 맞서 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겠다고 논평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상록구 위원회 박범수 위원장은 “국민이 안전해야 한가위, 나라가 평안해야 한가위”라며 “강대국의 부당한 요구 앞에 ‘NO’라 외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국민이 풍성하고 든든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했다. 홍연아 노동위원장은 “군사작전식 체포 구금을 한 조지아주 감금 사태에 대하여 경미한 위반이라 답한 미국에 위법행위에 분노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진보당 안산시 상록구 위원회는 지역 현장에서 APEC 회담을 앞둔
[와이뉴스] 평택시의회 최선자 시의원이 주관한 시민예술대학 발전 방향 간담회가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예총 임원진, 시민예술대학 강사진,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예술대학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5년 시작된 시민예술대학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예술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남부·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연간 약 14개 강좌,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 발표회 등 다양한 성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예술대학 교육장 환경 개선 ▲프로그램 차별화 전략 ▲과목 등급제 도입의 필요성 ▲홍보의 다변화 및 콘텐츠 중심의 홍보 구축 등 다양한 개편 방향이 논의됐다. 최선자 의원은 “시민예술대학은 지난 30년간 평택의 문화예술 교육을 이끌어온 중요한 플랫폼이지만, 이제는 시민의 눈높이와 시대의 변화에 맞는 체계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더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가 ‘제3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으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시는 자치법규와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물 전반에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도입하고,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그룹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평등이 정책 전반에 녹아들도록 성평등정책의 성주류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광명시는 시민체감형 정책에도 앞장서 왔다. 여성 소통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참여단을 통한 안전·가족친화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해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의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경력 이음사업’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프로그램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훈련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했다. &nb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정 내 화재예방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 기간에는 전기·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고 음식 조리가 많아져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리 중에는 반드시 주변을 지켜야 하며, 식용유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않고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 연휴가 안전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 작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추석을 사흘 앞둔 2일 성남시 수정구 중앙공설시장, 중앙 지하상가 등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국민의힘협의회 시의원들과 상인 등이 함께 참여하여 얼어붙은 소비 동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을 격려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은 중앙시장상인회, 중앙지하상가 상인엽합회 등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했다. 얼마 전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10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는 한편 1인당 구매 한도를 4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으며, 국민의힘협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당정 협의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정용한 대표의원은 “시장 인심이 후하고, 명절 밥상이 따듯해지려면 지역 경제가 살아야 한다”라며 “전통시장 골목골목의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