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년별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1학년은 팽이, 홀인원, 만화경, 오뚝이, 바람개비 등 과학 원리가 담긴 장난감 만들기를, 2학년은 우리 주변의 과학 원리 탐색 활동을, 3학년은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차 및 팽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4학년은 팽이와 물풍선을 활용한 과학 놀이 행사를, 5학년은 홀로그램 체험과 태양계 구성원 만들기를, 6학년은 네온사인 제작 및 물풍선 드롭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과 연결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 다양한 구체물을 만들고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보다 실감나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한 학생은 “풍력 자동차를 열심히 만
[와이뉴스] 2025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교직원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목표로 ‘미담온마을 워킹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지역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총 236명이 자율 연수 형태로 참여했으며, 10월는 하반기 워킹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미담온마을 워킹투어’는 마을해설사와 함께 광주 전역의 주요 지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지리적 가치를 체험하는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이다. 교직원들은 워킹투어를 통해 학교 수업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지역 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남종면 한강 물빛길과 팔당전망대, 분원백자 거리에서 시작해 퇴촌면 경안습지생태공원의 토마토 체험, 초월읍 도평리 전통 도예·차 체험, 곤지암도자공원과 구석기사적·벽락바위를 잇는 역사 문화 산책, 경안시장의 300년 전통시장 탐방, 광남동 이택제 종가집과 물빛공원 산책, 광지원 남한산성과 해동화놀이 체험 등 총 7개 코스로 구성됐다. 참여 교직원들은 “광주의 숨겨진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와이뉴스] 안양 범계초등학교는 4월 23일~25일 3일에 걸쳐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는 스포츠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Happy 범‘s Day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삼 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운동장과 체육관을 동시에 운영하여 학년 별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장에서는 달리기, 작은볼 배구, 사랑의 온도계, 계주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들, 체육관에서는 후프킹, 단체줄넘기, 컵쌓기 및 및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들이 이루어졌다. Happy 범’s day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든 것 같다. ”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범계초 학생들의 모습이 의젓했고, 학생들의 즐거운 함성소리와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와이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은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단순 점검을 넘어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교원 10명, 중학교 교원 5명 등 총 15명의 교감 및 교사로 구성됐으며,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교,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글빛 한국어공유학교 등 총 24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컨설팅 운영 방향 및 지원단의 역할 공유 ▲체크리스트 및 결과보고서 양식 검토 ▲연간 추진 일정 협의 ▲우수 사례 발굴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
[와이뉴스] 안양 비산중학교는 4월 넷째 주,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후행동’ 동아리 주관 하에 ‘잔반제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 급식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눠주는 아이스크림은 플라스틱 포장지를 줄이기 위해 콘 형태로 제공됐으며, 동아리원들이 직접 손수 배식하여 의미를 더했다. ‘기후행동’ 동아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식량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으며, 아이스크림이라는 친근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이스크림을 받기 위해서라도 잔반을 남기지 않게 되고, 이왕이면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실천의 출발점이 됐음을 전했다. 비산중 고미정 교장은 “이번 잔반제로 캠페인은 단순한 급식 캠페인이 아닌, 학생들
[와이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과천문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을 위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내용을 이해하고, 책임을 확인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규약이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책임규약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안양과천지역 책임규약 중점학교 6교(초1교, 중3교, 고2교)를 비롯하여 모든 학교들이 책임규약을 만들고 실천하면서 평화로운 학교문화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책임규약 연계 하이-파이브 아침맞이 릴레이 캠페인 활동 지원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적 지원 ▲ 책임규약 중점 운영교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ZERO 및 모두의 학교가 평화롭고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으스특 콜다우(‘뜨겁게 지원하자’라는 뜻의 카자흐스탄어)” 가니 베이셈바예프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한 말이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교육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을 시작하면서 업무협약(MOU) 서류만 오가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 중심의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산율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기술 전문교육에 대한 지원 ▲1~3단계 교육 교류 추진방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 방안을 단계별로 만들어 결과를 점검해 나가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끝나고 실무자 원탁회의를 구성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지원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어느 곳은 업무협약을 맺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일을 시작하는 약속”이라고 화답했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높고 낮은 출산율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가구당 평균 출생아 수는 약 3명이다. 출생률이 높은 만
[와이뉴스] 회암초등학교는 4월 25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을 통한 배려, 존중, 사랑, 양보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유아기는 인성과 사회성이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서로를 이해해요’라는 주제로 한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시각적 예술, 이야기 구성, 음악이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모래로 표현된 다양한 장면을 보며 서로 다른 신체적 특성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장애는 서로 다른 특성일 뿐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다. 활동 후에는 유아들이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보며 공연에서 본 메시지를 되새겨보기도 했다. 회암초등학교 한상태 교장은 “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멋진 그림을 그리듯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배려, 존중, 사랑, 양보라는 모래알이 모여 이 사회를 끌어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함께
[와이뉴스] 동안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와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특별한 ‘입체 낭독 공연’을 실시했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낭독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책 속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더욱 생생하게 독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수준에 맞춘 도서를 선정해 진행됐다. 1~2학년은 ‘호랭떡집’과 ‘할머니의 용궁여행’, 3~4학년은 ‘장군이네 떡집’, 5~6학년은 ‘소리 질러 운동장’을 낭독 도서로 삼았다. 전문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목소리 연출이 어우러져 학생들은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됐다. 공연에 참여한 2학년 이○○ 학생은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책 속에 인물들의 감정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어서 이야기가 더 잘 기억날 것 같아요”라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최옥숙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고, 스스로 책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안초등학교는
[와이뉴스] 안양 평촌중학교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자녀에게 쓰는 서프라이즈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편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평촌중학교의 인성교육 실천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자녀에게 전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소통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거나 학교에서 제공한 설문지에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제출했다. 정성껏 작성된 편지들은 교직원 우편배달부 37명의 손을 거쳐 작은 선물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편지에 학생들은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편지 전달에는 평촌중학교의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교직원들은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 선생님은 “500통이 넘는 편지를 제작하고 분류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부모님들의 사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지난 24일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학교 신설 대상에는 고양시‧남양주시‧포천시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3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각자가 가진 여건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 교육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수학교 3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이 이행됐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 통과 안건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내 특수학교 ▲포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특수학교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로 총 5건이다.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와이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이 4월 24일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초·중·고 에듀테크(하이러닝) 활용 및 디지털 시민교육 담당 교사 80여 명과 함께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워크숍 및 사업운영교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디지털 교육혁신의 새 출발을 알렸다. 워크숍 1부는 ‘3섹터를 여는 이천 맞춤 교육!’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교육 담당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천 플랫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운영 방향 ▲이천 에듀플레이트 연구회를 기반으로 한 [온유-ONYOU] 플랫폼 소개 ▲다양한 교원 맞춤형 수준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 4개 분야(총괄기획, 연구개발, 수업지원, 자료제작 등) 지원단 활동 ▲ 하이러닝 1-3단계 수준별 연수 등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이어진 2부는 ‘통합 네트워크로 함께 성장하는 이천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6개 분야(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선도학교 외 5개 분야) 사업운영교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단과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지역 인력풀 공유,
[와이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교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 경감을 위한 AI 활용: Google NotebookLM · Gemini for Google Workspace 중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 1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oogle의 최신 AI 도구인 NotebookLM과 Gemini for Google Workspace를 중심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는 ‘2025 여주 디지털교육 활성화 지원단’과 여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Google For Educ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