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22년 ‘최우수’, 2023년 ‘장려’, 2024년 ‘우수’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의 강한 의지와 체계적인 정책 추진 아래 광명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발생원을 정밀 관리하고, 친환경차 보급·노후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이끌어냈다. 주목할 점은 폐기물 감축 정책이다. 시는 재활용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각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집중 추진해, 2023년 3만 4천 854톤이던 폐기물 발생량을 2024년 3만 1천 894톤으로 약 2천960톤 줄였다. 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외에도 ▲공사장 비산먼지 실태조사 ▲도심형 대기질 관리 강화 ▲시민과 학생 참여형 환경 교육·포럼 등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광명시
[와이뉴스] 광명시는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 운영을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새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목적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2차 추가지급은 9월 22일부터 각각 신청을 받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지원인 만큼 많은 문의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에 나선 것이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청 방법, 지원 금액 등 소비쿠폰 관련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전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소비쿠폰 지급 역시 한 명의 시민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쿠폰이 얼어붙은 가계와 골목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과 체계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n
[와이뉴스] 2025년 6월 30일 제232회 안성시의회 정례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방류수가 고삼저수지로 직방류되는 문제를 강력히 질타했던 최호섭 안성시의원이 7월 10일 추가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답변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보충 시정질의를 했다. 최 의원은 “시장은 마치 모든 결정이 환경청과 용인시의 판단에 따라 진행된 것처럼 설명하고 있으나, 안성시가 단 한 차례의 실질적 반대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시장의 “환경영향평가는 환경청의 소관”이라는 답변에 “그렇다면 우회 방류 계획이 삭제된 결정적 시점에 안성시는 어떤 경고를 했는가? 주민 의견 수렴은 왜 없었는가?”라며 사실상 묵인에 가까운 침묵 행정을 비판했다. 특히 “고삼저수지는 농업용수이자 친환경 급식의 핵심 기반인데, 왜 이렇게 중대한 변경이 ‘안성시의 동의 여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는 한 줄로 정리되는가?”라고 꼬집었다. 김 시장이 “환경영향 재평가는 법적으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힌 데 대해, 최 의원은 “환경영향평가법은 예측하지 못한 중대한 영향이 발생할 경우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조항까지 인용하며 정면 반박했다. 이어
[와이뉴스] 최승혁 안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7월 11일, 평택부발선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평택부발선’ 사업은 평택에서 안성, 부발까지 총 연장 62.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2조 2,383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이 노선은 동서 내륙을 잇는 철도망의 핵심 축으로, 특히 철도 소외지역인 안성시민의 숙원 사업이다. 최승혁 의원은 “안성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교통 불균형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도시”라며 “단순히 경제성 논리만으로 예타를 탈락시킨 것은 정책적 불공정이자 수도권 내 역차별”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철도 인프라는 단순한 교통 편의나 부동산 가치 상승이 아닌, 의료·복지와 더불어 필수적인 공공복지 인프라”라며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했다. 앞서 최승혁 의원은 지난 2월 ‘안성시 공공교통 도시철도 추진을 위한 수도권 역차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건의안은 수도권임에도 철도망에서 소외된 안성시의 현실을
[와이뉴스] 7월 10일,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관실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안성시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의 필요성과 관련 조례 제정의 당위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관실 의원은 “2024년 한 해 폐업자 수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안성시도 불꺼지 가게와 임대가 붙은 상점이 많은 상황”이라며 “지금 안성의 골목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관실 의원은 “정부는 민생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는 31조 8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여야를 막론한 민생 중심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안성시의회 역시 2년 전부터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통적으로 주장해왔음에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이 외면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 결산안 심의 결과, 부서별 이월금과 미집행 예산이 상당했다”며, “예산 구조조정과 효율적인 집행만 이뤄졌어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실현 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관실 의원은 “지금의 민생 위기는 일시적
[와이뉴스] 안성시의회는 7월 10일 의장실에서 안성시와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보라 시장, 남상은 부시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야외 근로자 안전 대책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40도를 넘는 폭염 속 야외 근로자들에게 반드시 휴식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며, 폭염 예방 교육 강화와 드론 예찰의 실효성 확보 등 노동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은 “KCC의 사회공헌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지붕에 열 차단 페인트를 칠한 결과, 실내 온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며 “이를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관광지 도로에 활용하면 노면 온도를 낮춰 보행이 편해지고, 폭염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SK산업단지 사업에 따른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송전선로 우회 노선 확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앵커 기업 유치 전략 등 안건도 함께 논의됐다. 안정열 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월금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7월 10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2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섭)에서 심사한『안성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특히『2030년 안성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과 『안성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은 표결을 통해 의견서를 채택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관실)에서 심사한 『2024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등 3건의 결산 승인안과 『2025년도 안성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아울러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안성시(경기도) 기준인건비 폐지 촉구 건의안』은 최승혁 의원의 대표 발의로 본회의에서 채택되어 관련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이관실 의원은 ‘안성시민 민생회복 지원’에 대해 자유발언 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호섭 의원이 시정 질문한 ‘SK 방류수가 농업용 저수지에 직접 방류되는 문제’에 대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영향평가 절차, 방류 지점 변경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과 이관실 의원이 7월 8일,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 진사 효성해링턴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와 간담회를 갖고, 입주를 앞둔 시민들의 주거 안정 및 시공사와의 소통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혁 의원과 이관실 의원, 입예협 관계자, 안성시 주택과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입예협 측은 시공사와의 소통 단절과 그간의 갈등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입예협은 “정식 공문을 통해 두 차례 간담회를 요청했음에도 시공사 측이 이를 거절했다”며 시공사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최승혁 의원은 “최근 신축 아파트의 잇따른 준공 과정에서 유사한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갈등이 아닌 시민의 주거권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주예정자들과의 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공사의 무성의한 태도는 안성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소통 부재가 계속될 경우, 시의회 차원에서도 준공 승인 전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혁 의원은 아파트 품질검수 과정에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
[와이뉴스] 최근 산림청 산불예방종합상황실 모니터에 표시된 안성시 전역의 항공지도 위에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십에서 수백 개의 송전탑 아이콘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안성시를 동서남북으로 촘촘하게 가로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도상 흰색 삼각형으로 표시된 수많은 송전선로는 마치 거미줄처럼 안성의 산과 들, 마을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지 시각적인 충격만이 아닙니다. 이 화면이 보여주는 것은 명백한 현실이며, 안성시가 이미 전국에서 손꼽히는 송전선로 밀집 지역이 되었음을 여실히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북으로, 서안성과 동안을 관통하며 설치된 초고압 송전선로는 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전자파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건강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지역발전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은 삶의 터전 위로 거대한 철탑이 들어설 때마다 설명도, 동의도,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관철되는 행정절차에 좌절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다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된 신규 송전선로가 추진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안성시민들은 단호히 말합니다. “더 이상은 안 된다!” 현재 안성시에는 이미 350기 이상의
[와이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2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시흥시 장애인 어울림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관의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에 시원하게 꽂히는 스매싱처럼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의 모든 편견과 장벽을 통쾌하게 넘어서는 희망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대회 이름인 ‘어울림’처럼 오직 땀과 열정으로 하나 되어 즐기는 이 현장이야말로 시흥시가 꿈꾸는 가장 멋진 모습의 표본”이라며 “여러분이 코트 위에서 보여주실 웃음과 열정, 땀과 응원들이 빛나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와이뉴스]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10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를 예방하고, 한-EU간 평화안보 증진, 기후에너지 협력 및 국회-EU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용태 의원은 먼저 “한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 침략이 아닌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다”면서, EU가 러시아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는 노력에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페르난데즈 대사는 지난해 채택한 ‘한-EU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언급하면서 “EU는 그 약속을 믿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의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에너지 협력 관련하여, 김용태 의원은 녹색기술 산업으로의 빠른 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의 기업들이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따른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페르난데즈 대사는 “한국 부임 후 첫 회의가 포스코와 CBAM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경청하며 노력한 결과 CBAM의 적용대상에 포함될
[와이뉴스]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시갑)은 오늘 국정기획위원회에 ‘위기극복과 대전환을 위한 국정과제 15대 정책’을 제안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단 및 해당 분과장들에게도 정책제안서 전체 종합본을 전달한다. 김종민 의원은 “당장의 성과도 필요하지만 국정시스템 정비가 중요하고, 이벤트 정부가 아닌 시스템 정부로 가야 성공한다”, “인수위 없는 조기 대선인 점을 감안해서 공약과 국정과제 다듬는 검증과 공론 과정을 국정기획위원회가 맡아줘야 한다”면서 15대 정책과제 제안에 대해 “모든 제안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새 정부 국정방향 논의의 출발점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새 정부 국정과제 정책제안은 크게 ‘대전환시대 문제해결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과 ‘행정수도 조기 완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으로 ▲위기극복 비상정부, ▲대전환 정부, ▲문제해결 정부를 목표로 하는 11대 정책과제와 행정수도 조기완성을 위한 4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김종민 의원은 “전례없는 총체적 위기를 겪는 한국 사회가 위기극복과 대전환이라는 국가 생존의 최우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7월 12일,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청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김남희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하안동·소하동·일직동 등 광명 전역에서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김남희 의원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지역사무실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교통·교육·복지·도시환경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주요 시민 제안으로는 ▲신안산선 붕괴사고 관련 대응 ▲어르신 주거복지 정책 확대 ▲장애인 지원정책 강화 ▲광명시 생활지원정책 전반 ▲일직동 문화예술 공연장 협소 문제 ▲대중교통 노선 개선 및 편의 증진 ▲도로 신호체계 개선 ▲연금정책 방향 및 제도 개선 ▲중·고등학생 복지정책 보완 등이 있었다. 소하동에 거주 중인 김진영(30대, 가명) 씨는 “정치인을 직접 만나 불편한 점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쉽게 찾아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민원을 경청하고 해결 과정까지 직접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