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김희선이 공감의 힘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11회에서 김희선은 워킹맘이자 경단녀 조나정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극 중 나정의 남편 원빈(윤박 분)을 압박해온 김정식(이관훈 분) 본부장의 성폭행 정황 증거가 드러나 경찰에 연행되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피해자 선민이 마침내 의식을 되찾는다. 나정은 “그 사람들한테 복수하는 건, 당당하게 살아가는 거야”라며 자신을 자책하는 선민의 손을 잡고 담담히 위로를 건네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나정은 자신이 조기 해촉된 이유가 보복성 조치가 아니냐고 끝까지 문제를 제기하지만, 회사는 결국 ‘조직에 잘 녹아드는 사람’을 원할 뿐이라는 냉정한 답을 내놓는다.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현실을 받아들이고 돌아서는 나정의 모습은 김희선의 절제된 연기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절정은 김희선의 ‘냉장고 앞 오열’ 장면이었다. 다시 주부
[와이뉴스]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이주빈은 극 중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았다. 타고난 끼로 서울에서 인기와 사랑을 받던 윤봄은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방의 작은 학교로 내려오게 된다.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이주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윤봄’을 즐겁게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꼭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촬영지가 바닷가 마을이라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덧붙였다. 캐릭터에 대해 이주빈은 “윤봄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시골 학교로 내려온 미스터리한 교사다.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내면에는 상처와 외로
[와이뉴스] 김아영과 문동혁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서 달콤하지만 살벌한 스릴러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7일(수) 밤 9시 50분에는 방영되는 ‘러브 : 트랙’ 세 번째 이야기 ‘러브호텔’(연출 배은혜, 극본 박민정)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장기 연애 커플이 폭우에 발이 묶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모텔에서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김아영은 극 중 7년째 장기 연애 중인 ‘윤하리’ 역을, 문동혁은 하리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순종적인 남자친구 ‘강동구’ 역을 맡았다. 방송을 하루 앞두고 1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둡고 폐쇄적인 러브호텔 복도를 배경으로, 살인마의 존재를 감지한 듯 숨죽인 채 공포에 질린 김아영과 문동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의지한 채 잔뜩 굳은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에서는 언제 닥칠지 모를 위협 앞에 놓인 두 사람의 극한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괄괄하면서도 씩씩한 성격으로 남자친구를 휘어잡아왔던 하리 역시 이 순간만큼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 채 긴장에 휩싸여 있어, 일상적인 연인 관계와는 전혀 다른 위기 상
[와이뉴스] 남지현의 인생에 문상민이라는 사랑스러운 차질이 생긴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악연 같은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대군의 신분임에도 어쩐지 낡은 옷을 입고 있는 도월대군 이열과 그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는 홍은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양반 앞에서 대뜸 이열을 ‘언놈이’라고 칭하며 노비 취급하는 홍은조와 그런 그녀를 황당하게 바라보는 이열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악연을 예감케 한다. 심지어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홍은조가 누군가의 지붕 위에서 종사관 노릇 중인 이열과 맞닥뜨려 흥미를 돋운다. 낮에 봤던 것과 달리 정신이 멀쩡해(?) 보이는 이열을 보며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홍은조를 향한 이열의 묘한 시선이 그의
[와이뉴스] 하윤경이 발칙한 꿈을 꾸는 증권사 비서 ‘고복희’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하윤경은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인 고복희 역을 맡는다. 고복희는 무채색의 여의도를 화려한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활보하는 독보적 개성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야망캐다. 부를 축적해 ‘캘리포니아 걸’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려던 고복희의 계획은 룸메이트 홍장미(박신혜 분)를 만나면서 차질이 생기게 된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은 톡 쏘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복희 캐릭터의 첫인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똑부러지게 일을 처리하는 비서실 최고참부터 룸메이트들을 휘어잡는 ‘왕언니’의 얼굴은 물론, 화려하고 비비드
[와이뉴스] ALLDAY PROJECT 애니가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신선한 활력을 더한다. 오는 31일(수) 방송될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 올데이(ALLDAY) ‘멋’을 기본값으로 둔 ALLDAY PROJECT 애니의 MC 합류 소감이 담긴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을 통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게 된 애니가 “밝은 에너지와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하고도 당당한 매력을 앞세운 애니의 다짐은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멋’은 다른 말로 ‘오라(Aura)’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멋’에 대한 정의를 밝힌 애니는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허리에 손을 짚고 정면을 응시하는 애니의 포즈에서는 단번에 눈길을 붙드는 강렬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이에 각자의 방식대로 ‘멋’을 해석하고 무대 위에서 풀어낼 K-POP 아티스트들
[와이뉴스] JTBC ‘러브 미’가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을 통해 각기 다른 사랑의 의미를 꺼내 놓는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가족을 잃은 상실과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은 진자영(윤세아), 주도현(장률), 지혜온(다현)을 만나 각자의 삶과 관계속에서 사랑을 마주하며, 그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선택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사랑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이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이 각자의 언어로 사랑, ‘러브 미’의 의미를 진솔하게 꺼내놓았다. 먼저, 남부러울 것 없는 일상 속 깊은 외로움을 방치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 ‘준경’을 연기하는 서현진은 “사랑은 선택과 신뢰”라고 말했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준경이지만, 한 번 선택한 감정 앞에서는 도망치지 않고 믿어보려는
[와이뉴스]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임지연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11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진실과 진심을 고백했다. 줄곧 자신의 마음을 헤집어 놓았던 ‘멜로장인’의 진짜 정체가 임현준임을 알게 된 위정신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이날 임현준, 위정신, 이재형(김지훈 분), 윤화영(서지혜 분)의 사자대면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증명하듯 미묘한 신경전 속에 끝이 났다. 임현준은 위정신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그와 동맹을 맺은 윤화영의 도움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렇게 위정신을 바래다주는 길에도 임현준은 이재형을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못했다. 위정신은 이상하리만치 자신을 챙기기 시작한 임현준의 행동이 의아하기만 했다.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는 어느덧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다. 박병기(전성우 분)는 감독으로서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야 했지만, 연예부 기자가 모두 모이는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6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제2차 한-영 디지털 동반관계 토론회(파트너십 포럼)(the 2nd ROK-UK Digital Partnership Forum)'를 개최했다. '한-영 디지털 동반관계 토론회(파트너십 포럼)'는 지난 2023년 11월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기정통부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가 출범시킨 차관급 디지털 협의체이며 양국 간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한다. 이번 토론회(포럼)에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과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카니쉬카 나라얀(Kanishka Narayan) 인공지능ㆍ온라인안전 정무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양국 간 디지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양자 면담에서 양국 차관은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주요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제1차 디지털 동반관계 토론회(파트너십 포럼)의 성과를 점검한 후,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 간 협력, 차세대통신 공동연구 추진 등 안공지능과 차세대통신 분야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차관급 양자 면담에 이어 인공지능과 차세대통신 분야 실질적 협력을 위한 실무자 정책 연찬회(
[와이뉴스] 농촌진흥청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유래 추출물이 근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016년, 우리나라는 2021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근감소증 치료제가 없어 근감소증 개선에 도움을 줄 건강기능식품 소재, 제제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꽃벵이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극성이 다른 용매를 이용해서 분획물을 제조했다. 그리고 근감소 완화 효과를 밝히기 위해 각 분획물을 근육세포주(C2C12)에 적용해 분획물의 생리활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부탄올 분획물에서 근육세포의 분화 촉진이 관찰됐다. 이 분획물의 지표 물질은 엘(L)-트립토판으로 근육세포 분화에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부탄올 분획물에서 골격근 분화 관련 표지인 ‘근세포 분화 유도(MyoD)’, ‘근관 형성 단계(Myogenin)’, ‘성숙한 근섬유 발달(HMC)’ 발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와이뉴스]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정부의 외교정책 수립과정에 기여하고, 일반 국민의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말 차기년도 국제정세를 평가전망하는 '국제정세전망'을 발간하고 있다. '2026 국제정세전망'은 한반도 정세, 주요국 정세, 지역별 정세, 글로벌 이슈와 거버넌스 등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은 북러 동맹 강화, 북중 관계 복원, 북중러 연대 확대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간에는 회담 개최 희망, 평화공존, 비핵화 의제 후순위 등의 공통분모가 있어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 정부는 ‘선 북미대화, 후 남북대화’의 입장에서 북미대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경쟁이 격화되겠지만, 동아시아 지역 체제는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이다. 한반도와 대만 등에서 대규모 군사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미국과 중국은 세력 경쟁을 지속하면서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한된 관계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적극적인 정치적 행보는 집권 2
[와이뉴스] 조달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인공지능(AI)사업 제안서 평가지표 개발 및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발주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소프트웨어개발 사업과 AI사업의 근본적인 차이로 인하여 기존의 평가 방식으로는 AI사업에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지난 11월 AI 업계 의견 수렴에 이어 발주자 측의 견해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과기부, 행안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발주기관 관계자 10여 명은 AI사업 특성 기반 평가항목 및 지표 방향, AI 사업 전문평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달청은 지난 AI사업자 간담회 및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AI 사업 평가 기준 및 방법 등 개선 방안을 확정하여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인공지능 사업은 기술적 특성과 위험요소가 다양해 기존 방식만으로는 평가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발주기관의 실질적 수요와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AI사업 평가체계를 마련하겠다
[와이뉴스] 순천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캠프 심화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초등학교에 재직교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아동들이 직접 도서관을 탐방하고 미래 도서관을 설계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 17명은 순천시 5개의 도서관을 탐방하며 ▲편리한 공간 활용 ▲독서 환경 개선 ▲디지털 자료 접근성 ▲아동 친화적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주제별로 관찰하고, 팀별로 미래 도서관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특히 아동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제안서를 통해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8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 2023년 상위단계인증으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