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배우 강하늘이 재벌 2세 캐릭터를 차별성 있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를 전했다. 오는 5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강하늘은 자기 확신이 강하고 물질주의적 성향이 짙은 식품 대기업 재벌 2세 한범우 역을 맡았다. 사극, 청춘물, 느와르, 오피스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먼저 당신의 맛 출연 소감과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강하늘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반갑다. ‘당신의 맛’ 대본을 읽었을 때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전개로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쭉 읽히는 재미가 있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와이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이 37개월 시우와 친정집이 있는 홍콩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의 초고층 친정집이 최초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수) 방송되는 ‘슈돌’ 571회는 ‘같이 떠나니 행복도 두 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우혜림-시우 모자와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중 우혜림은 아들 시우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홍콩의 친정집을 방문한다. 우혜림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 친정집은 대규모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오랜만에 친정집을 찾은 우혜림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자신의 방을 찾고, 방 한쪽에 놓인 책상을 가리키며 “저기서 JYP 오디션 결과 확인했었어”라며 오디션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또한 똘망똘망
[와이뉴스] ‘여왕의 집’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28일) 저녁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1회에서는 YL그룹 장녀 강재인(함은정 분)과 전략기획팀 이사 황기찬(박윤재 분)의 외동아들 황은호(여시온 분)가 납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첫 회 시청률은 8.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전작 첫 회보다 높은 시청률로 유쾌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어제 방송은 재인과 기찬의 행복한 결혼생활로 포문을 열었다. 재인은 출근하는 남편에게 입을 맞추고 “이렇게 얼굴 마주 보면서 웃고 대화하고,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기찬 역시 “빨리 두 눈에 스캔해. 이 시간 말고 하루 종일 남편 얼굴 기억하라고. 행복하다며”라고 닭살 돋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기찬의 가족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기만(강성민 분) 아내 도유경(차민지 분)은 무슨 사연인지 멍 자국을 감추기 위해 옷을 바꿔 입는가 하면
[와이뉴스] 청춘의 얼굴, 그 이상의 박보검이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박보검의 가장 강렬한 얼굴을 깨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굿보이’는 전에 보지 못한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최근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한민국에 ‘양관식’ 열풍을 일으키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와이뉴스] KBO는 ‘2025 KBO Fall League’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Fall League’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외팀도 참가하는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5월 28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와이뉴스]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신청은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공고 이후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선정될 인원은 초등학생(리틀) 최대 6명과 중학생 최대 12명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원씩, 연 4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와이뉴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또 한 번 김포의 이름을 빛냈다.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김포시청 소속 김민서 선수가 –50kg 체급 부문 결승에 올라 이천 팀K 소속 홍기석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청 김운식, 청양군청 곽범서 등 전국 유수의 실업팀 강호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중에서 김민서 선수는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과 집요한 집중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김포시청 복싱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포시청은 “이번 금메달은 지속적인 지원에 선수 개인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김포시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향후 예정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이천시는 지난 4월 28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인사 말씀,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와 선수단은 우승을 위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천시의 이름을 빛내주시길 바라며, 24만 이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5월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5개 종목, 58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화성특례시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화성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시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성 체육의 저력을 이미 입증했다”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제69회에 이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와이뉴스]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7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댄스스포츠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한 고양특례시 선수단의 노명주 선수는 댄스스포츠 6개 부분에 출전했다. 라틴 단종, 라틴 2종, 라틴 3종, 콤비프리스타일 등 고양특례시 김주원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출전한 4개 경기와 홀로 출전한 싱글 5종, 싱글프리스타일까지 전경기 1위로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 농구종목(지적장애부문) 디펜딩 챔피언 고양특례시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호 군포시를 상대로 53:37로 승리하며 대회 10연패를 달성해 넘볼 수 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고양특례시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총 8,445.2점으로 2위 수원을 1
[와이뉴스] 포항시는 ‘제6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8일 포항시는 청마복싱체육관을 방문해 복싱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44명의 포항시 선수단이 30개 종목에 출전하며, 복싱 종목에서는 23명의 선수가 포항시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안전총괄과, 지진사업방재과, 시의회, 동해면 체육회 등이 함께해 선수들과 결연 서포터즈를 맺고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같은 날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비롯해 포스코휴먼스, 포롤텍,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죽장면, 죽장면 체육회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수영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포항시 수영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포항시 종합우승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29일에는 포항시 복지국(국장 편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두호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탁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준비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다. &
[와이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도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우주항공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의 출범을 발표하며, 참가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2025 우주항공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제주센터, 제주특별자치도, 한화시스템이 협력하여 제주의 우주항공 산업을 도민 체감형으로 인식을 확산하고, 유망한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스터 트랙과 빌더 트랙으로 구성된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되며, 스타트업의 성격과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우주항공 산업 기반 협력을 희망하는 전국 소재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1차 선정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6월 중 개최 예정인 우주항공 오픈 밋업에 참여해 수요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12월까지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부스터 트랙은 수요과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트랙의 선정기업에게는
[와이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 Qinhuangdao)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Zamyn-Uud)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TMGR)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은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Block Train) 시범사업을 지난 3월 완료했다. 이어,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운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개시하며, 이는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기존 운송 소요일수인 19일 대비 크게 단축된 수치다. 공사는 중국의 국제 철도 연결망을 활용한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확장을 통해 인천항을 출발하는 북방 내륙 운송망이 강화돼 몽골 수출입 화주의 물류 편의성과 정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 운영 선사인 진인해운은 중국횡단철도(TCR)를 활용한 인천항~중앙아시아 간 씨앤레일 복합운송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운항 중인 신욱금향호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3만톤급 신조 선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