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종목협력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국제대회 운영 경험이 풍부한 체육 전문인들을 경기 종목별로 ‘종목협력관’으로 위촉해 경기운영 전반과 현장 실무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4월 열린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전체 자문회의로, 종목협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종목협력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포츠 매니저 신규 채용계획 ▲종목단체별 경기운영인력 교육 추가조사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 개최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종목별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개별회의도 진행됐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각 종목 전문가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회 준비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시스템을 갖춰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와이뉴스] 거제시는 지난 30일 거제시체육관 외 7개소에서 개최된 ‘제27회 거제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600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드민턴 동호인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18개 시٠군의 다양한 연령과 실력을 갖춘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로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단식·복식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 교류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동호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와이뉴스] 거제시는 지난 11월 29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거제시장배 전국 포메이션 Dance Festa’가 전국 25개 팀, 3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했으며, 장애인부·시니어부·청소년부·일반부 등 다양한 부문이 참여해 댄스스포츠٠라인댄스٠실용댄스 등 개성 넘치는 단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장애인부 선수들의 휠체어 댄스 공연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서로의 리듬을 맞추며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팀워크를 보여준 장면은 현장에서 큰 박수를 불러일으켰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포메이션 댄스는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는 팀 스포츠로서, 연령٠경력٠배경을 넘어 모두가 한 무대에서 하나가 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오늘 보여준 끈기와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합천군은 2026년 3월 29일 수려한 합천의 황강변을 따라 백리벚꽃길을 달리는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신청접수가 49분 만에 모든 코스가 마감되는 전례없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2월 1일 10시에 시작한 신청접수에 초반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서버접속이 일시 지연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접수 결과 10km코스 29분, 하프코스 30분, 풀코스 39분, 5km코스 49분 만에 마감되어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매년 최다 참가신청을 경신하고 있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명실상부한 전국구 대표 마라톤으로 입지를 굳혔다. 대회장인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준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전국에서 합천에 방문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을 맞이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2026년 3월 29일에 열리는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수려한 벚꽃마라톤 코스를 경험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와이뉴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2025년 한 해 동안 금 17개, 은 9개, 동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4회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해 울진군은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자리에서 울진군청 사격팀이 전국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헌신으로 이룬 값진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번 축하 자리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노력과 성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꾸준히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사격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올해의 성과와 신기록 경신 또한 팀 상승세와 전략적 준비가 견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내년에도 추가 메달 획득과 기록 경신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뉴스] 김희선의 역대급 하드캐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시켰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7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이 워킹맘의 현실과 딸로서의 복합적인 감정을 촘촘하게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켜켜이 쌓인 감정의 무게를 디테일한 연기로 구현하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직장 내 갈등이 가까스로 정리되자마자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돌봄 도우미가 갑작스레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것. 나정은 사람 한 명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 앞에서 다시 벽을 마주했다. 임시로 아이들을 맡아주겠다는 엄마 안순임(차미경 분)의 제안이 반갑기도 했지만, 이미 오빠 부부의 육아까지 떠안고 있는 엄마에게 또다시 무게를 올리는 것이 망설여졌다. 그러던 중 엄마가 “육아를 이제 그만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하며 가족의 갈등은 정점을 찍었다. 다시 아이를 맡아달라고 엄마를 설득하러 온 오빠 부부는 은근히 엄마를 죄인 취급했고, 이를 지켜보던 나정은 결국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와이뉴스] 박서준, 원지안의 세 번째 만남 속 숨은 주역들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는 12월 6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이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자신이 몸담은 매체에서 터트린 불륜 스캔들 기사로 인해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게 된다. 때문에 이경도, 서지우의 재회에 결정적 역할을 한 동운일보 연예부 팀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부장 진한경(강말금 분)은 신입 시절부터 지켜보던 이경도를 연예부로 데리고 들어온 직장 상사다. 차가운 도시 여자를 꿈꾸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시간 함께해 서로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절친한 후배 이경도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부장 진한경, 차장 이경도 밑에서 일하고 있는 김두진(한은성 분)은
[와이뉴스]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해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한준서 감독과 ‘옥씨부인전’, ‘엉클’, ‘내 생애 봄날’ 등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특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진세연과 박기웅이 지난 2012년 방송한 KBS 2TV ‘각시탈’ 이후 14년 만의 재회이자, 두 사람의 첫 KBS 주말극 입성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세연과 박기웅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통통 튀는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진세연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전직 의대생이자 현재는 태
[와이뉴스] 도적 남지현을 향한 대군 문상민의 달콤한 수작(酬酌)이 시작된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낮과 밤이 다른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통행금지를 알리는 인정의 종소리와 함께 강렬한 포문을 연다. 모두의 발걸음이 멈춘 시간이지만 홍은조는 남들의 눈을 피해 은밀히 밤 산책에 나선다. 낮에는 의녀인 홍은조가 밤에는 길동이라는 이름의 도적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것. 지붕을 평지처럼 넘나다니는 그녀를 잡기 위해 포청의 순라군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사이 왕의 동생인 도월대군 이열이 “길동의 그림자가 밟혔나 보구나”라며 추격에 가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점점 거세지는 추격에 홍은조 역시 가쁜 숨을 몰아쉬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홍은조가 도월대군 이열의 추격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홍은조와 이열의 예상치 못한 만남도 성사돼 호기심을
[와이뉴스] 2026년 tvN 첫 로맨틱 코미디 ‘스프링 피버’를 이끌어갈 배우 안보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극 중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을 맡았다. 불타는 심장을 가진 재규는 큰 체격과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는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을 바르게 키워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윤봄이 나타나면서, 살랑 불어온 봄바람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오늘(2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안보현은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무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등 ‘테토남’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nbs
[와이뉴스] 김건우가 ‘마지막 썸머’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에서 김건우는 승률 99%를 자랑하는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의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수혁(김건우 분)은 극 중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의뢰인 백도하(이재욱 분)의 곁을 지키는 유능한 변호사다. 김건우는 캐릭터의 전문성을 완벽히 살려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뇌섹남'의 면모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특히 재판을 진행할 때 빙고 칸 9개를 채우는 그의 독특한 습관은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냉정함만 가득할 것 같던 수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원고 송하경(최성은 분)에게 점차 관심을 두게 되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도하와 하경의 17년 서사에 뛰어들어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수혁은 하경을 향해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네고 그녀의 말을 경청하며 ‘어른 남자’의
[와이뉴스] ‘얄미운 사랑’ 이정재와 임지연의 관계가 제대로 꼬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9회에서는 ‘영혼있음’과 위정신(임지연 분)이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혼란에 빠진 임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병기(전성우 분)가 거짓 파혼을 이유로 ‘멜로장인’과 ‘영혼있음’의 관계를 끊어내려 했지만, 고민 끝에 계속 친구로 남고 싶다는 결론을 내린 위정신의 채팅은 엉망진창으로 꼬여버린 이 관계의 향방을 궁금케 했다. ‘얄미운 사랑’ 9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6%,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임현준은 위정신이 ‘영혼있음’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자신의 팬이라고 하기엔 지금까지 악연으로 얽힌 전적이 화려했기에 혼란은 더욱 커졌다. 같은 시간 가짜 ‘멜로장인’ 박병기와 마주 앉은 위정신은 어느 때보다 들떠있었다. 하지만 관계
[와이뉴스] ‘판사 이한영’을 빛낼 명품 라인업 7인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주요 서사를 이끌어 갈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에 이어 극의 곳곳에서 이야기를 탄탄히 채워줄 7인의 개성 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태원석은 극 중 단순하지만 의리 깊은 이한영의 절친 석정호로 등장한다. 험상궂은 겉모습과는 달리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그는 과거, 친구 이한영을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게 한 일을 평생의 짐으로 안고 살아가며 한영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오케이를 외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한영의 곁을 지킬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백진희는 정의감 100퍼센트의 대진일보 법조부 기자 송나연을 연기한다. 그녀는 여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