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현지 핫플 맛집'들을 전격 검증했다. 11일 방송된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예측불허 미식 도전기가 펼쳐졌다. 첫날 세 사람은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기 위해 진땀을 흘렸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였다. 결국 세 사람은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줄 서서 찾는 후쿠오카의 '핫플 식당' 공략에 나섰다. 맏형 권율이 소개한 아침 식당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전문점이었다. 특히 이곳은 추성훈의 유튜브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후쿠오카의 핫플 중 핫플이었다. 권율은 동생들을 위해 커피와 양산까지 챙겨 무려 2시간 전부터 오픈런을 했다. 연우진이 전화로 어디냐고 묻자, 권율은 "중도 포기, 무더위와의 싸움에서 패배!"라며 장난을 쳤다. 기다림 끝에 맛본 돼지목살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 자체였다. 이정신은 "맛있는데 가격도 메리트 있다. 고기 러버들이면 무조건
[와이뉴스] '도라이버'에 조세호의 새 여친으로 김숙이 현 여친으로 조혜련이 등장해 난감 살벌한 조세호의 하루가 펼쳐진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해 ‘테토인vs에겐인’의 인간 틀린 그림 찾기가 펼쳐진다. 테토팀과 에겐팀이 각자 꽁트를 펼치는 가운데 한 장면의 틀린 그림을 찾아야 하는 것. 이 가운데 테토팀 조혜련, 김숙, 조세호가 앞뒤 없는 막장 시츄에이션 꽁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조세호의 현 여친으로 조혜련이, 새 여친으로 김숙이 등장해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 치명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것.
[와이뉴스] ‘은수 좋은 날’의 주연 3인방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의 시청자 관람 가이드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은수 좋은 날’은 평범한 주부 은수가 우연히 손에 넣은 가방으로 인해 두 얼굴의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과 위험한 동업을 시작하고, 두 사람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 장태구(박용우 분)까지 얽히며 벌어지는 치열한 휴먼 범죄 스릴러다.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는 관록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연기와 새로운 변신을 통해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세 배우가 만들어낼 치열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연기 변주는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영애는 “시청자분들께서 ‘내가 은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며 보신다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다
[와이뉴스] KBS ‘불후의 명곡’에 국민 배우 이영애가 뜬다. 이영애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6팀의 아티스트는 물론 명곡판정단과 소통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3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의 주인공인 이영애는 1990년대 광고 모델 데뷔 이후 드라마 ‘대장금’ 등 한류 열풍을 이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성공하며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애의 이번 ‘불후’ 출연은 30년 만에 KBS 예능 나들이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에 출연한 이영애는 “KBS 간판 프로그램인 만큼 오랫동안 봐 왔고, 저희 온 가족도 함께 즐기고 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이영애는 빼놓을 수 없는 유행어
[와이뉴스] 배우 현우가 다정한 스윗남 이강세 역으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이야기다. 현우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따뜻한 성품과 밝은 미소를 지닌 레지던트 1년 차 이강세를 연기한다. 혼외 자식이라는 남모를 상처를 안고 살아온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아버지 앞에서만은 어딘가 어색하고 서먹하다. 하지만 강세는 마리에게서 자신과 닮은 외로움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서투르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던 강세와 마리는 ‘가족’을 둘러싼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오늘(12일) 남자 주인공 현우의 첫 스틸을 공개,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틸 속 현우는 캐주얼한 착장과 달콤한 미소로 보는 사람까지 웃게 만드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사뭇 진지해진 표정으로, 극 중의 복잡한 감정선을
[와이뉴스] 여주시 북내면은 오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북내면 소재지 및 금당천 일원에서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향토 음식 행사가 아닌, 면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준비하는 공동체형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역발전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회, 우리들 병원, SK·에너지서비스 등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고, 22개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모든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거산 고구마 가공공장의 고구마 캐기 체험 ▲당우리 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축제장 경관 조명 설치 ▲신남리 새마을회에서 북내면 코스모스경관단지 팔랑개비 설치 운영▲22개 마을에서 식권발행을 통한 면민 전체 참여 등은 주민이 손발을 맞춰 완성한 ‘참여형 축제’의 상징적 사례다. 관내 골프장에서는 축제를 알리는 홍보 배너를 여주대교에서부터 축제장인 당우리 시내까지 설치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먹거리 부문에서는 단체별 특색 있는 별미가 준비됐다. ▲새마을부녀회는 금당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부추전과 아스파라거스전을,
[와이뉴스]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눈의 여왕'을 테마로 한 한지영 작가의 〈얼음별 요정들의 겨울 초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2층 어울림터(전시실)에서 선보이는 전시는 ‘환상의 문이 열리는’ 입구를 시작으로 네 개의 장면을 따라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각 장면은 △장면1 순수의 세상, 작은 속삭임의 시작 △장면2 차가운 유혹, 얼음 심장의 그림자 △장면3 용감한 발자국 희망의 날개 △장면4 사랑의 기적, 다시 찾아온 온기라는 주제로 눈의 여왕의 이야기를 펼친다 한지영 작가는 용인 중앙도서관, 영덕도서관 등에서 동화를 테마로 한 인형 전시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형 작가이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전시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지영 작가와의 만남 – 나만의 인형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 전시를 통해 많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한 시
[와이뉴스] 배우 김건우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김건우는 극 중 대한민국 1위 로펌 ‘서앤주’의 막내아들이자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수혁은 회사 내에서 유일하게 항고심, 상고심까지 간 까다로운 사건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독보적인 실력을 지녔으나 과거 송하경(최성은 분)과 관련된 사건을 수임했을 때 처음 패하면서 승률이 100%에서 99%로 떨어진다. 여기에 수혁은 재판에 관한 내용은 물론 일상에서도 아홉 칸의 빙고판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독특한 습관이 있는 인물이라고 해 흥미를 더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수혁’과 완벽히 혼연일체가 된 김건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건우는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수트핏으로 이전
[와이뉴스] ENA가 올 하반기, 전 세대 취향을 저격할 새 예능 라인업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트로트 황태자들의 첫 리얼리티 여행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와 일상 속 음식에 과학적 상상력을 더한 ‘입 터지는 실험실’이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송되며 ‘예능 맛집’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트로트 황태자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길치라도 괜찮아’ 오는 10월 18일(토) 첫 방송되는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작가 신여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행은 출발(B, begin)과 도착(D, destination) 사이, 수많은 선택(C, choice)의 연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로트 무대는 평정했지만 여행은 생초보 허당인 박지현·손태진·김용빈이 낯선 여정을 시작한다. MC로는 송해나와 김원훈이 확정, 길치들의 여정에 유쾌한 토크를 더한다. 이제는 전 세대가 즐기는 장르로 자리 잡은 트로트. 무대를 벗어나 여행길에서 드러날 황태자들의 소탈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예고한다. 특히 박지현·손태진·김용빈
[와이뉴스] 박유영 감독과 현규리 작가가 ‘착한 여자 부세미’의 매력을 소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유괴의 날'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유영 감독과 대종상 극본상 수상에 빛나는 현규리 작가가 빚어낼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를 앞두고 ‘착한 여자 부세미’의 집필, 연출 과정과 관전 포인트를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현규리 작가는 ‘착한 여자 부세미’의 집필 계기로 “수십억원을 횡령한 은행원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만약 나에게 상상할 수 없는 돈이 생기는 대신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질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한 여자 부세미’를 통해 “돈이
[와이뉴스] 수원시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무용극 ‘진찬: 기억의 향연’을 선보인다.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마련한 ‘진찬례(궁중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극이다. 전통 궁중정재(무용)의 형식미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융합한 공연이다. 혜경궁 홍씨가 기억 속에서 되살려낸 연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360도 음향 시스템, 건물 외벽을 무대로 활용하는 미디어 파사드,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등 시청각 효과가 더해진다. 또 무용극이 중심이 돼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다. ‘진찬: 기억의 향연’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오후 7시 30분 상연한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사와 첨단 기술이 만난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최 기간을 9월 27일부터
[와이뉴스] 시흥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 1,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으로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흥시 시민안전과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은 9월 24일과 25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10월 29일과 30일에서는 시흥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시흥청년소상공인협회’가 주최하는 '2025 소상공인포럼'이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작은 가게, 큰 변화: 로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과 지역브랜드, 전통주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 상권의 미래와 로컬브랜딩 전략을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성과 로컬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하는 지역 기반 창업·브랜딩 활성화 개념도 맞닿아 있고, 특별히 청년 창업·운영을 위한 브랜딩,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첫 번째는 9월 18일 저녁 7시, '로컬이 답이다: 작은 가게가 도시를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모종길 교수(연세대학교)가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9월 24일 저녁 7시, '골목에서 시작된 기적: 개항로의 로컬브랜드 전략'의 주제로 이창길 대표(개항로 프로젝트)가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은 9월 30일 저녁 7시, '100억 투자받은 전통주의 전략: 브랜드가 만드는 가치'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