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부산시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4회 부산과학축전(이하 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과학축전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과학축전은 '과학과 문화의 앙상블'을 주제로 과학과 문화의 유쾌한 조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 속 과학기술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과학축전에는 국공립 및 사립 과학관과 중고등학교 학생팀 등 7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총 110개의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르땡 놀이터 ▲쁘띠 과학관 ▲에꼴 실험실 ▲사이언스 꽁뜨등 4개의 프로그램 주제별 과학체험관이 운영된다. ‘르땡 놀이터’는 과학과 문화가 만나는 색다른 체험놀이터로, 음악, 마술, 그림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쁘띠 과학관’은 부산에 있는 기초·첨단 과학 기관들의 과학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인다. ‘에꼴 실험실’은 부산창의융합교육원, 중고등학교 학생팀들이 직접 과학 창작물을 제작하고 소개하는 과학교육 체험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소재 연구개발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월 8일 양 부처는 산업부가 구축한 약 300만건의 소재 분야 공공데이터를 과기정통부의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개방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재 개발은 평균 10년 이상의 연구 기간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고난도 산업 분야로, 한 번 채택된 소재는 쉽게 대체되지 않아 ‘선도자 이익’이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간의 소재 연구개발의 결과물인 소재 데이터(레시피)는 부가가치의 원천으로서, 소재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고비용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도 도전적인 소재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산업부는 2020년부터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략 소재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개 소재 분야 공공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약 300만건의 소재 데이터를 국민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개방하게 된다. 원료, 조성, 공정에 따른 다양한 소재 특성을 담은 실험 데이터를 통해 국내 소재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공률을 제고하고 데이터 기반 창업도
[와이뉴스] 사천시배구협회는 지난 6일, 사천체육관과 사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9회 사천시장기 남녀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자부 7팀, 여자부 4팀, 총 11팀,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배구 특유의 역동적인 스파이크와 정교한 토스, 안정적인 리시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배구는 팀워크와 집중력이 중요한 매력적인 스포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는 와룡에듀 팀, 여자부는 남해꿀단지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경희 사천시배구협회장은 “참가자 모두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배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합 30주년과 사천방문의 해를 맞이한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장성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성군 유도팀 임태진 감독은 2023년, 장성군이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개최지로 확정됐을 때 느꼈던 기쁨과 설렘을 아직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를 갖는 분야는 ‘관광’이다. 계절꽃으로 물드는 장성 황룡강을 비롯해 장성호, 축령산, 백양사, 필암서원 등 자랑하고 싶은 관광지가 너무나 많다. “체전 관람하러 오신 방문객들이 장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앞으로도 자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도팀 감독으로 참여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도 확고하다. 임 감독은 “호흡을 맞춘 지 5~6년 된 선수들이라 숨소리만 들어도 컨디션이 어떤지 감이 온다”면서 “다행히도 부상 없이 충실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서 임태진 감독은 “장성군민의 한 사람으로 체전에 참여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유도팀 감독
[와이뉴스] 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시각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1월 착수돼 광주시의 문화와 특색을 반영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상징성과 통합 이미지를 확립함으로써 시민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엠블럼 ▲마스코트 ▲로고타이프 ▲전용색상 ▲그래픽 모티브 ▲시그니처 ▲휘장 ▲픽토그램 ▲지정 서체 ▲포스터 ▲슬로건 등 기본형 디자인 11종과 △사인물 △시설물류 △깃발류 △행사용품 △서식/장표류 △기념품 등 응용형 디자인 6종이 함께 발표됐다. 시는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언론홍보물, 행사 운영물, 시정 홍보자료는 물론 각종 시설물 및 안내판 등에 적극 적용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72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
[와이뉴스] KBO가 도미노피자와 함께 한 손으로 가볍게 어디서나 먹기 간편한 도미노 스타일의 1인 피자 ‘썹자’를 출시했다. 지난 4일 KBO가 도미노피자와 협업하여 출시한 ‘썹자’의 패키지에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본 제품은 서울 잠실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이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모든 피자가 7,900원으로 동일하다. 해당 제품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썹자는 스포츠 응원을 즐기시는 분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피자”라며 “최근 개막한 KBO 리그 야구팬이라면 썹자와 함께 맛있고 즐겁게 응원하며, 스페셜 패키지에서 자신의 응원 구단을 찾는 재미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공동제공: ㈜KT스튜디오지니 |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장지림, 오진우 외] '열혈검사'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해 액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열혈검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일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 공개된 액션 스틸에서는 굳은 표정을 한 곽자호(견자단)을 비롯, 폭발 현장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빌런의 자동차로 돌진하는 곽 검사 그리고 불이 꺼진 지하철에서 위협적인 모습의 빌런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액션 그 이상을 선보일 영화의 탄생
[와이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온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8일, 볼수록 유쾌하고 따뜻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힙하게’ ‘눈이 부시게’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새로운 인생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해숙, 고낙준의 웃지도 울지도 못할 ‘두 번째’ 결혼 생활을 담고 있다. 죽어서도 천국에서 만나자던 약속처럼 ‘0.5%’ 확률로 다시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단 한 번의 엇갈린 선택으로 이해숙은 재회의 기쁨대신 배신의 눈물을 흘린다. 천국에서 나홀
[와이뉴스]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서로의 위로와 용기가 됐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3화에서는 강한들(이주빈 분)이 또 한 번 노기준(이동욱 분)이 내민 손을 잡았다. 강한들은 노기준 그리고 TF팀과 함께하며 점차 자신의 벽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누나에게 무심했던 과거를 마음에 두고 있던 노기준이 매형을 찾아가 이혼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엔딩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한 집에서 아침을 맞은 TF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결혼 박람회장에서 받은 가입 서류 대다수를 보류 처리한 TF팀은 가입 할당량을 채우고 이혼율 0퍼센트도 지키기 위해 AI 사전 언더라이팅을 도입하기로 했다. 심사 조항을 완성하기 위해 철야도 불사한 TF팀의 노력으로 신박한 상품에 기발한 언더라이터가 더해진 콘셉트 확실한 보험 상품이 탄생했다. 샘플 취합을 위해 TF팀도 사전 심사에 참여했다. 이혼 경험이 많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노기준은 과거의 하루를 떠올렸다. 행복하지
[와이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수집 기능이 있는 정보통신(IT) 제품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 인증에 참여할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 제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을 말한다. 개인정보위는 가정용 CCTV, 로봇청소기 등 개인정보 수집 기능이 있는 제품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조사의 책임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PbD 인증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정용 CCTV 등 총 4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일상 밀접 분야인 IP카메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로봇, 자율주행차 등)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PbD 인증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품의 제조사ㆍ개발사 등은 5월 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과 서식 등은 개인정보위 누리집과 개인정보 포털에 게재된 공고문에 안내되어 있다. 개인정보위는 신청된 제품 등이 PbD 취지와 부합하는지 여부,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디지털 민생 안전을 위해 수립한 '불법 쓰레기 편지(스팸) 방지 종합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악성문자를 발송단계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악성문자 사전차단(X-ray) 서비스를 4월 9일 09:00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악성문자 사전차단 서비스(X-ray)는 결제사기 문자를 발송단계에서 탐지하여 발송 자체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이 악성문자를 수신함으로써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는 국민들이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악성문자를 수신했을 경우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등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면 신속하게 악성 여부를 판단하여 국민들이 악성코드를 내려받거나 사기 사이트를 접속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발신번호와 인터넷주소(URL)를 차단하는 등의 대응체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이미 대량으로 악성문자가 발송되어 이를 수신한 모든 국민들이 신고, 판단, 조치 등 일련의 대응절차를 직접 수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되고, 또한 일부 국민들은 실수로 악성문자를 클릭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국내 디지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국제 표준을 민간이 주도적으로 개발·제정할 수 있도록 민간 중심의 표준화 협의체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토론회(ICT 표준화포럼)’ 31개를 선정(신규 토론회'포럼' 8개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표준화 토론회는 디지털 산업에서 필요한 표준을 적시 개발하여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국제 표준화를 통해 해외 진출 및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진 산·학·연 협의체이다. 표준화 토론회(표준화포럼)는 시장의 특성과 토론회(포럼)의 목적에 따라 육성 토론회(인큐베이팅 포럼), 표준개발·확산 토론회(포럼), 개척자 토론회(프론티어 포럼), 반영 토론회(미러 포럼)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과기정통부는 25년간 지속적으로 민간 중심의 표준화 생태계를 지원해왔으며, 2024년을 기준으로 산업계 934개, 학계 233개, 연구기관 257개 기관이 표준화 토론회(표준화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국제 사실표준화기구에 기고 250건이 제안되어 153건이 반영됐고, 토론회(포럼) 표준 192건을 개발했으며
[와이뉴스] 환경부는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 시스템’을 2곳(경기도 양평군 및 강원도 평창군)의 국도에 설치하여 4월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물 찻길 사고 예방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라이다(LiDAR) 센서를 설치하여 동물 출현을 감지하고, 150m 전방에 설치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전방 150m 이내 야생 동물 출현” 문구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해당 시스템의 인공지능 기술은 야생동물의 종류, 출현 시간 등 축적된 정보(데이터)를 학습(딥러닝)하여 사전에 예측한 정보로 동물 출현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방에 동물 출현을 인지하고, 속도를 줄이는 등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어 사고를 예방한다. 이번 ‘동물 찻길 사고 예방시스템’은 환경부, 포스코디엑스(DX),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지난해(2024년) 7월에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에 양평군과 평창군에서 동물 찻길 사고가 잦은 도로를 각각 1곳씩 선정한 뒤에 지난달(2025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