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2025년 매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도·시의회 의원 및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2월 개강한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도 활동보고 및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사업 설명과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됐다.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5가지 마을의제를 선정했으며, 활성화사업으로 ▲2026년 매교동 주민축제 ▲함께하는 힐링맘 ▲어르신 치매예방 예술프로그램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골목길 LED건물번호판 설치 사업이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홍성우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효 매교동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을자치계획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
[와이뉴스]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18일 초복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임원진 및 동협의회장 등 22명과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복달임 행사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더운 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는 전통 행사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는 이날 오리 능이백숙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중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팔달구청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노인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각 동 경로당협의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복달임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팔달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 또한 “복달임
[와이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AI 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AI를 체험하고 학습해 보며 디지털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AI를 잘 활용하는 미래형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초·중등 자녀를 둔 최대 4인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세대 간 디지털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Canva, Suno, RemoveBG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가족 아바타 사진 제작 ▲AI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작품 발표회 등 활동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오는 26일에는 모두누림센터에서 서부권역 가족을 대상으로 AI 캠프를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I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활용해야 할 생활도구가 됐다”며 “AI가 특별한 것이 아
[와이뉴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합니다. 연기 대상 병역판정검사·현역병 입영·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요원소집·병력동원훈련소집 등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어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 연기 기간 병역(입영)판정검사 또는 입영(소집) 일자로부터 60일 범위 내. * 연기 해소 후에는 가까운 일자에 입영 등이 가능하며 동원훈련의 경우 재입영훈련 또는 동원훈련Ⅱ형(舊 동미참훈련)으로 전환 됨. 연기 신청 방법 전화 ☎1588-9090, 병무청 누리집(앱), 팩스 등
[와이뉴스] 신청·지급 방식 - 신청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 적용. (월)1,6 / (화)2,7 / (수)3,8 / (목)4,9 / (금)5,0.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싶다면? - 신청 가능 시간: '25.7.21.(월) 9:00 ~ 25.9.12(금) 18:00, 기간 중 24시간 가능. -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앱. - 신용·체크카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오프라인에서 신청하고 싶다면? - 신청 가능 시간: '25.7.21.(월) 9:00 ~ 25.9.12.(금) 18:00, 주말 제외. -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일부 카드형), 선불카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 신용·체크카드: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16:00).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은 '찾아가는 신청' 요청(유선)시 지자체에서 방문 접수. ※ 지자체별 추후 안내.
[와이뉴스] '여름철 우기 및 태풍(폭풍) 전' 산과 가까이에 있는 주택(건물) 배수시설 점검하기 · 위험요인 발견 시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세요. '집중호우 및 태풍(폭풍) 시' 기상정보 및 대피장소 확인하기, 산 주변에서 야외활동 하지 않기 ·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확인방법. - 산사태 정보시스템. -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 앱.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지정된 대피장소나 산지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산에서는'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 가장 안전한 높은 곳으로 대피하기 '야영(캠핑) 중에는' 계곡을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계곡에서 떨어진 높은 언덕으로 대피하기 '주택(건물)에서 대피하지 못한 경우' 산과 멀리 있는 가장 높은 층 방으로 대피하기 '운전 중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 대피 이동 중에는 신호등, 가로등, 고압전선 인근으로 접근을 자제하세요. 산사태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 '스마트산림재난' 앱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와이뉴스] 호우 피해지역 재난특교세 긴급 지원 7월 16일(수)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결정됐으며,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 2차 피해 방지에 주로 활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경우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와이뉴스] 1964년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과 의상상을 동시에 수상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최고의 작품 '8과 1/2'이 제목의 의미와 평단의 극찬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1957년 '길', 1958년 '카비리아의 밤', 1962년 '달콤한 인생'에 이어 '8과 1/2'은 1964년 제3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각본,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됐을 뿐만 아니라, 페데리코 펠리니에게 네번째로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에게는 두 명의 페르소나가 있는데 바로 배우 마르첼로 마스토로얀니와 음악감독 니노 로타다. 20대 초반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펠리니 감독은 1945년 이탈리아 영화 거장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1950년 전국을 떠돌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이야기 '청춘군상'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두번째 연출작 '백인추장'을 통해 평생의 단짝 니노 로타와 만난다. 서로의 재능과 역량을 알아본 두 사람은 의기투합
[와이뉴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게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1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짐작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아, 배견우가 억매법으로 서로의 인간부적이 됐다. 하루 동안 악귀 봉수(추영우 분)를 몸에 가두는데 성공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주신으로 오지 않는 봉수를 위협하기 위해 염화(추자현 분)가 나쁜 기운을 배견우에게 흘려보내기로 한 것. 염화의 화합술에 배견우는 영안(靈眼)까지 열렸다. ‘인간부적’ 박성아와 손을 맞잡아도 배견우는 귀신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중요한 양궁대회를 앞두고 열린 배견우의 영안은 안타까움을 더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양궁대회에서 포착된 배견우, 박성아의 이상징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를 앞두고 눈맞춤을 나누는 배견우와 박성아의 모습이 설레
[와이뉴스] JTBC ‘굿보이’가 불의에 찬 세상에 짜릿한 어퍼컷을 날리며 ‘굿’ 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0일, 8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7.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최종회에서 민주영(오정세)은 자신이 만든 인성시 카르텔을 망가뜨리기로 했다. 고위 관료들과 ‘굿벤져스’를 모두 없애기 위해 대규모 독가스 테러를 일으킨 것. 온갖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완벽한 KO승” 뿐이었다. 강력특수팀,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은 온몸을 던지는 총력전으로 사람들을 구해냈다. 이제 남은 건 민주영 체포였다. ‘굿벤져스’는 마지막 탈출을 시도한 그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각각 조선족 조폭 보스 백석춘(안세호), 러시아 마피아 미샤(막심), 보안팀 장실장, 그리고 민주영을 노리는 일본 야쿠자 등
[와이뉴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수능 약 100일을 앞두고 찾아온 ‘사교육 제로’ 고3 도전학생이 정승제의 솔루션 끝에 꿈을 이룰 희망을 보았다. 20일 방송된 ‘티처스2’에는 수능 약 100일을 앞두고 고3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도전학생은 7남매 중 다섯째로 사교육 없이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공부의 한계를 느끼고 ‘티처스’에 도움을 구했다. 도전학생의 누나, 형 모두 사교육 없이 대입에 성공했다. 심지어 첫째 누나와 셋째 누나는 고등학생 시절 전교권일 정도로 공교육만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형, 누나들에 이어 홀로 공부 중인 도전학생은 가족이 많다 보니 공부 책상도 거실에 있었다. 어린 조카까지 합세해 시끌벅적한 집이었으나 도전학생은 그ㅈ와중에도 고난도 미적분 문제를 풀 정도로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조카의 리코더 연주가 펼쳐지는 가운데 도전학생은 공부에 집중했고, 전현무는 “이게 무슨 고3 집이냐”라며 진풍경에 경악했다. 장영란도 “시트콤 보는 것 같다”며 놀랐다. 반면, 조정식은 “너무 좋은 학습법
[와이뉴스] 고품격 액션 스릴러 ‘아이쇼핑’이 드디어 오늘(21일) 밤 10시, 강렬한 첫 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오늘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쇼핑’은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고팔고, 입양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이 가능한’ 불법 입양 카르텔을 다룬 파격적인 설정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이들 사이 새로운 비극이 시작될 것임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인다.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아 숨어 사는 김아현(원진아 분), 주안(안지호 분), 소미(이나은 분), 석수(오승준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환불된 아이 최시우(강지용 분)까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왠지 모르게 위태롭고 침울해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와이뉴스] 불꽃 파이터즈가 ‘막내’ 문교원을 적으로 만난다. 오늘(2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2화에서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인하대는 경기 직전 “사고 한 번 쳐보자”라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파이팅 넘치는 인하대와 달리 불꽃 파이터즈는 “오늘도 잘하자”라는 간결한 멘트로 베테랑 바이브를 물씬 풍긴다. 먼저 공격에 나서는 인하대는 ‘오늘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한 라인업을 들고나온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을 기용해 경기를 잡겠다는 것. 인하대의 정공법에 맞서 파이터즈 선발 투수는 ‘프로 클래스’를 보여준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나오고, 경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데. 시작부터 뜨거운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관중들의 큰 함성이 들려온다. 파이터즈의 막내에서 ‘인하대 엑스맨’이 된 문교원이 타석에 등장했기 때문. ‘공격의 핵’ 문교원을 상대하는 파이터즈 투수는 전력투구로 그를 긴장시키고, 문교원 역시 침착하게 공을 커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