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2025년 4월 14일 오전 11시, 정선군체육회는 정선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견 기업체와 체육 종목단체와 함께 ‘1사 1스포츠’ 후원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기업들이 종목별 후원회를 결성하여, 전국 및 도단위 대회에 참가하는 정선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종목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체육회는 이를 통해 보다 활발한 후원 문화 조성과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1사1스포츠 후원협약 내용을 보면 에스티조경건설(주)은 게이트볼협회와 그라운드골프협회, 정선농업협동조합은 바둑협회, 임계농업협동조합은 탁구협회, 여량농업협동조합은 파크골프협회, 아라리종합상사는 보디빌딩협회, 주식회사 클라우드는 소프트테니스협회, ㈜이레건설은 궁도협회, ㈜나라환경은 정선고등학교사격, ㈜백호건설은 태권도협회, ㈜성원건설은 족구협회, ㈜거북이물류는 축구협회, 오성기업은 검도협회, 늘푸른조경은 레슬링협회 등 14개 종목이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1사 1스포츠’ 후원회가 정선군 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선수
[와이뉴스]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했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여 올해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손민선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
[와이뉴스]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 소속 이주은 선수(2003)가 2025년도 사이클 여자 도로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창녕군청에 입단한 이주은 선수는 지난해 열린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인도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3위,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도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2년 심각한 다리 부상을 딛고,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훈련을 이어오며 장거리 도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주은 선수는 현재 2025년 국내 도로 종목 랭킹 4위에 올라 있으며, 2026년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도 밝아 내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도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의 이주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위선양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24시 헬스클럽’이 득근(筋)과 두근(筋)을 오가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5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의 관계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몸의 변화를 통한 두 사람의 성장기가 예고된 만큼 오감을 만족시킬 유일무이 근성장 로맨스 탄생을 예감케 한다. ‘24시 헬스클럽’ 관장 현중은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실연 이후 자존감이 떨어진 미란에게 전단지를 건넨 뒤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살면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딱 하나. 우리 몸입니다”라는 그의 한마디는 미란을 비롯한 영상을 보고 있는
[와이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4월 14일 방한 중인 아미 베라 의원 및 제니퍼 키건스 의원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7명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및 경제협력, 러북 군사협력 문제를 포함한 지역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초당적으로 구성된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올해 1월 제119대 미국 의회 출범 이후에도 코리아스터디그룹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최근 한국이 정치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민주주의 회복력을 제고하는 과정에서 미 정부와 의회가 보내온 신뢰와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은 한목소리로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평가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지지는 초당적이며 매우 강력하다고 하면서, 한미동맹의 미래를 매우 밝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인도태평양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미국이 이 지역에서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역내 평화·안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한미
[와이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2024 KPGA 주니어리그 지도자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 화성 소재 YBM 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규 지도자 40명이 참석해 유소년 골프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 아동 대상 윤리 및 의사소통, ▲ 신체 성장기 유소년의 특성 이해, ▲ 훈련 시 주의사항과 트레이닝 원칙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심리 발달과 지도자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는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기존 지도자들의 실제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연수의 하이라이트는 KPGA가 최근 용역을 통해 개발한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의 공식 발표였다. 이 시스템은 유소년 골퍼의 성장을 9단계로 체
[와이뉴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4월 14일 KBO 에서 KBO 허구연 총재와 KBSA 양해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아마 야구 발전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프로·아마 야구 발전 협의체는 아마추어 야구계의 현안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 발전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 됐다. KBO소속으로는 남정연 경영본부장보, 김강석 전력강화팀장, 황현태 운영기획팀장, KBOP 마케팅팀 김이현 사원이, KBSA에서는 조민준 경영지원본부장, 최일현 운영본부장, 차명주 경기력향상위원장이 협의체에 참석한다. 외부 인사로는 KBO 구단 스카우트 간사인 KIA 김성호 스카우트팀장과 이재국 SPOTV NEWS 전문위원이 협의체에 참가해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야구협회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가 각각 시도협회 간사와 선수 부상 방지 및 트레이닝 지원 자문역으로 의견을 보탠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야구 저변 확대 및 엘리트 선수 육성 방안, 아마 대표팀에 대한 지원 및 협업, 프로·아마 경쟁력 강화 방안, 아마 야구
[와이뉴스] 조태열 외교장관은 올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4월 14일 바드르 압델라티(Badr Abdelatty) 이집트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축하 서한에서 1995년 수교 이래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2016년 수립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지속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이집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상기하며,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압델라티 외교장관 또한 축하 서한에서 양국 협력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인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양국이 지난 30년 간 상호 존중과 공동의 이익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개발협력, 지역·국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했다.
[와이뉴스] 산림청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임산업 기업 지원 및 산림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참가 업체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국내 임산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현지 사업대상지의 △산림환경 △인프라 △투자제도 △물류여건 등의 사전조사 비용을 3개 업체에 최대 70%인 2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까지다. 또한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가자 3차 모집도 진행한다. 청년 산림 인재에게 해외산림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산림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4월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세부내용 및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산림자원 개발현황, 국가별 정보, 제도 및 통계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과 국제산림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와이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에 단체전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내 여자레슬링팀 최정상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GH는 13~14일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62kg 엄지은, 65kg 성화영, 76kg 정서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3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팀내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엄지은 선수는 지도자상을, 성화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에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창단 직후 국내외 대회에서 금빛 돌풍을 일으키며 ‘괴물 신생팀’으로 주목받았던 GH는 지난 3월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 체급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인전 첫 승전보는 13일 여자레슬링 국가대표 정서연 선수가 전했다. 76kg급 정서연 선수는 결승에서 박수진(대구시청) 선수를 6: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며, 지난 3월 아시
[와이뉴스] 영광군에서 지난 4월 13일 치러진 2025 생활복싱대회 및 이우민 WBF 아시아챔피언 1차 방어전이 많은 관중의 성원과 이우민 선수의 승리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1부 생활복싱대회와 2부 프로복싱으로 나뉘어져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특히 영광군 출신의 아시아챔피언인 이우민 선수의 첫 번째 방어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프로복싱 경기에 총 5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채승곤 KO복싱클럽은 3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오픈경기인 4라운드 4경기부터 불꽃튀는 펀치와 끊임없는 투지를 발휘하여 장내 400여 명의 관중들을 복싱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대회의 백미였던 메인이벤트인 아시아챔피언 이우민 선수(채승곤 KO복싱클럽)와 한국챔피언 유도일 선수(Y-GYM)의 WBF 웰터급 아시아챔피언 1차 방어전은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선수들이 주먹을 뻗는 순간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탄식이 이어졌으며 10라운드를 끝까지 채우며 혈투를 벌인 두 선수는 결국 KO승부를 내지 못해 판정까지 갔지만 3:0 완승으로 이우민 선수의
[와이뉴스] 거창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테니스장과 남상 및 현대 실내 테니스장 등 3개소에서 ‘제45회 종별 선수권 및 제37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이재윤)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33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김향란·김홍섭·표주숙·박수자 군의원, 강용섭 신성범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협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12일 장년부와 일반부 개인단식, 여자복식 경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일반부 복식, 베테랑부, 테린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일반부는 실력에 따라 A, B, C조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총 9개 부문 △개인단식 A조, B/C조 △개인복식 A조, B조, C조 △여자일반부 △장년부(60세 이상) △베테랑부(65세 이상) △테린이부(남자 1년 이하, 여자 2년 이하의 초보자)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와이뉴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 별의별 과학특강, 올해 4번째 강연이 또 다른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과학으로 풀어보는 대중 강연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표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밴드 페퍼톤스의 일원(멤버) 이장원을 초청하여 “신기술의 출현과 음악의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본다. 이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전산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공학석사 등 과학자로서의 경력을 거쳐 온 음악가로 그가 풀어줄 음악 이야기가 얼마나 과학스러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우울증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는 장난스러운 좌우명(모토)으로 시작한 페퍼톤스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유쾌한 무대예절로 데뷔 하자마자 독립음악 순위(인디차트) 1위에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