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오는 20일 제3회 화성특례시 도농어울림축제가 동탄여울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토종씨앗, 시간을 심고 미래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4만 명의 시민이 함께한 열기를 이어받아 도농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동탄지역 주민자치 대표와 농업인 대표가 참여하는 도농 상생 협약식과 함께, 토종 씨앗 주제관 전시가 열려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농 어울림 사생대회가 마련돼 있으며, 현장 체험으로는 토종 농산물 김치 만들기, 수향미 꽃 송편 만들기, 토종씨앗 찾기 체험, 곤충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 공연, 버블쇼, 서커스 퍼포먼스, 시민 참여 문화 공연 등이 무대를 채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마켓에서는 도시민이 판매하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부스, 포도품평회 입상 농가 판매 부스,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우리 먹거리 판매장터 부스, 농산물 가공 제품 판매 부스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화성특례시
[와이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제18회 화성특례시장배 배드민턴 대회’와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댄스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8회 화성특례시장배 배드민턴 대회’는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는 1,4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대~60대 연령별·등급별로 단식과 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4일부터는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회를 맞은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는 라틴과 모던 등의 종목으로 나눠 연령별·등급별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우아한 스텝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스포츠·문화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 중심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개회식에서 “배드민턴과 댄스스포츠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건강과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와이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원시 무형유산전수회관에서 수원시 소재 경기도 무형유산 4인의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인 '대가(大家)의 초대'를 개최한다. 올해 '대가의 초대'에서는 ▲김복련(경기도 무형유산 제8호 승무·살풀이춤) ▲김순기(경기도 무형유산 제14호 소목장) ▲김종욱(경기도 무형유산 제28호 단청장) ▲이연욱(경기도 무형유산 제57호 불화장)의 작품이 시연, 전시된다. 무형유산전수회관 전시관과 로비에서는 9월 27일부터 일주일간 김순기, 김종욱, 이연욱 장인의 창호, 단청, 불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김복련 연출의 우리 전통과 현대의 멋을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이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각 2회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유산 제8호 살풀이춤을 비롯하여 김복련류 오고무, 한량무 등 우리 전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춤과 함께 국내 대표 비보잉 크루로 활동 중인 엠비크루(MB CREW)와의 합동 무대가 이어진다. '대가의 초대'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며
[와이뉴스] 안산시는 오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77회 정기연주회 ‘The Choral Chronicles 합창연대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이래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며 안산의 문화예술 한 축을 이끌어왔다. 또한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지역의 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안산시립합창단이 지난 30년 동안 걸어온 여정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무대로 기획됐다. 약 100분간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1,000여 명의 시민과 관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합창 연대기’라는 주제 아래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통해 합창음악의 흐름을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토마스 윌크스의 무반주 합창곡 ‘Hark, all ye lovely saints above’ ▲빅토리아의 ‘O magnum mysterium’ ▲헨델의 ‘Dixit Dominus
[와이뉴스] 안산시는 안산시니어클럽이 지난 12일 감골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문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공공시설 지킴이 ▲안산노노케어 등 16개 안산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개 수행기관에서 총 6,387개의 노인 일자리를 운용하고 있다. 이 중, 안산시니어클럽은 도내 수행기관 중 가장 많은 3,248개의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6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홍배 안산시니어클럽 관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과 버블아트, 초청가수 축하무대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더 나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책임감과 봉사심으로 노력해 주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과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
[와이뉴스]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공감을 확산하는 한편,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석 부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황인득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기관·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주관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총 46명(▲보건복지부장관상 1명 ▲안산시장 표창 18명 ▲안산시의회 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4명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공로상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새내기상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
[와이뉴스] 안산시는 오는 9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안산페스타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슈퍼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에는 디퍼, 김연호, 청춘소년단이 출연하며, 기념식에서는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시상과 기업발전 유공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펼쳐지는 슈퍼콘서트 무대에는 god 유닛 ‘호우’, 화사, 거미, 다이나믹 듀오, 전유진, 임한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박수홍이 사회를 맡으며, 화려한 불꽃 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헌신과 도전 정신은 안산 경제의 근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라며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이번 슈퍼콘서트가 기업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어울려 희망을 나누는 축제가
[와이뉴스]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가는 힘” 기치를 내걸고 ’국기원 상징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 9월 13일 오후 5시부터 국기원 북쪽 앞 공원에서 열린 제막식은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이대순 전 국회의원 겸 태권도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김형재 서울시의원,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 및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제막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감사패(공로패) 수여, 제막,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막에 앞서 이 원장은 국기원 개보수 사업에 도움을 준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과 강을석, 손민기 강남구의회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작품(그림)을 기증한 이성근 화백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상징조형물은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이성근 화백의 작품을 모티브 해 국기원 CI와 함께 제작했으며, 태권도가 인종과 국경, 이념과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을 하나로 이어가는 힘을 표현했다. 이성근 화백은 지난 2023년 3월 25일 12,263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여한 ’2023 한마음 대축제‘에서 태권도의 강렬함과 역동성, 그
[와이뉴스] 한국도자재단 공식 캐릭터 ‘토야’가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미디어홍보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캐릭터의 인지도와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계기로 2000년 1월 1일에 탄생한 ‘토야’는 도자의 근원인 흙(土)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도자기 모양의 반구형 두상을 지닌 친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20여 년간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페어’ 등 한국도자재단의 주요 사업과 함께하며 전 세계에 도자문화산업을 알리는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은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특별상인 ‘미디어홍보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카드뉴스·캐릭터툰·영상 등 누리소통망(SNS) 콘텐츠로 연간 수백만 회 이상의 도달 성과를 기록했으며, 기념품 개발과 지역 축제․전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적극 강화한 점이 높은
[와이뉴스] 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경연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722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STAYC, 포레스텔라, W24, 홍경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민 배우’ 이영애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차지연&김다현이었다. 특별하게 결성된 이들 듀오는 이영애의 대표작 ‘대장금’의 OST ‘오나라’와 ‘하망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차지연이 어른 장금이, 김다현이 아이 장금이로 분해 세월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합창단과 풍물단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국악 사운드 위에 차지연의 폭풍 같은 성량과 단단하고 깨끗한 김다현의 음색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이에 이영애는 “이 노래를 듣고 민속촌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았다.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동명
[와이뉴스]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배우 윤나무가 ‘신사장 프로젝트’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오늘) “배우 윤나무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회에 특별 출연하며 극에 힘을 보탠다. 본방 사수를 통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윤나무는 극 중 신사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서 첫 이야기의 포문을 열 ‘박사장’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인물들 사이에서 이어지는 사건 속 윤나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그의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한 윤나무는 최근 연극 ‘온 더 비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라이카’, ‘쇼맨-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타인의 삶’, ‘오만과 편견’ 등 연극
[와이뉴스] 하승리와 현우의 달콤 케미가 돋보이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2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하승리와 현우는 의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강마리, 이강세 역으로 각각 분한다. 조금은 어색하고, 서툴렀던 두 사람의 관계는 강세의 급발진 고백으로 급물살을 타지만, 이들을 둘러싼 인생의 파도가 밀려오면서 여린 청춘들은 뿌리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가족’을 둘러싸고 믿을 수 없는 운명에 맞닥뜨린 두 남녀의 방황과 성장, 선택을 통해 ‘진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15일(오늘) 하승리(강마리 역)와 현우(이강세 역)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승리의 어깨에 기댄 현우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와이뉴스]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 천호진 부자(父子)가 뜻밖의 재회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14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2회에서는 가족 내 갈등으로 긴장감을 이어가는 지은오(정인선 분)와 달리, 이지혁(정일우 분)은 계획대로 한 발 한 발 목표를 향해 움직이며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투자 피칭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카페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마치고 등장한 그의 모습에 은오는 잠시 당황했지만, 인테리어 지식과 사업에 대한 그의 열정을 확인한 은오는 점차 그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한편, 고성희(이태란 분)는 딸 박영라(박정연 분)의 개인 전시회 VIP 초대를 위해 직접 리스트를 전달하며 공을 들였다. 하지만 성희는 정작 영라에게는 여전히 냉담하게 대하며,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투자 발표를 마친 지혁은 이후 아파트 29가구와의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그는 계약금을 줄이려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