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 동물 찻길 사고 저감 시스템 운영 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로 동물 출현 감지 ② 실시간 야생 동물 출현 문구 전광판 송출(150m 전방 설치) ※ 향후 딥러닝을 통해 동물출현 예측 알림도 가능 ③ 동물 출현 인지 사고 예방 양평·평창(2곳)에 시스템 설치 완료, 4월 9일부터 시범 운영
[와이뉴스] 사장님 경험에 데이터 더한 '더(The)외식 나침반' 식당 사장님과 예비 사장님이라면 주목! 매출 끌어올리는 '무료' 꿀팁 알려드려요. '감' 말고 '데이터'로 경영 성공 확률 높이는 더(The) 외식 나침반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내 매장과 주변 매장을 비교해서 안.성.맞.춤으로 분석해 준답니다. 지금 바로 검색창에 '더외식'을 검색해 보세요. ■ 개별 맞춤 서비스 · 매출분석 : 매출 흐름 살펴보고 주변 매장과의 매출 특성 비교하기 · 고객분석 : 성·연령별 단가 확인하고 고객의 선호 메뉴 체크하기 · 메뉴분석 : 인기 메뉴·트렌드 살펴보고 판매 성장 위한 메뉴 전략 수립하기 · 리뷰분석 : 매장 평가 분석하고 매출과의 연결점 찾기 · 종합평가 : 전월과 비교했을 때 매출 특성의 변화 살펴보기 ■ 외식업 현황판 전국, 시·도, 시·군·구 단위의 외식 시장 규모, 월평균 점포 수, 이용자 수, 결제 건수 등 정보 제공
[와이뉴스]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함께 읽는 책 '지켜야 할 세계' 문경민 작가 강연이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지켜야 할 세계'는 제1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교권 추락’, ‘장애’, ‘돌봄’이라는 우리 사회가 직시해야 할 중요한 화두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서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단단한 문장과 유려한 전개 속에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문경민 작가는 사회적 약자와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문학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나는 복어', '딸기 우유 공약',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책도 펴냈다. 이번 강연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지켜야 할 세계'에 담긴 주제와 의미를 중심으로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4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맥박 잇-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 지역작가와 청년 신진작가 작품을 구입하는 사업인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으로, 2024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젊은작가(New Blood)’작품 구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작가들의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15점이 소개된다. 해당 공모는 2025년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작가들의 첫 공식 발표작을 포함하고 있다. ‘'맥박 잇-기'’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젊은 작가들의 시선이 담긴 작업을 통해 오늘날 동시대 미술 흐름에 나타난 사회적 문제를 작품으로 반영된 현상을 전시로 기획했다. 작품들은 학업과 창작이 교차하는 전환점에서 출발해 자아와 타자, 기억과 관계, 감정과 현실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미학[米學]’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됐던 농가의 버섯재배사를 새 단장해 새롭게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평택
[와이뉴스] 가평군에서 올해 4월과 5월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서막을 여는 성화 채화식이 10일 청평면 호명호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칠선녀 성무공연, 성화 채화, 6개 읍면 체육회장에게 성화를 인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지역단체장과 성화 봉송 주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평군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체육행사의 서막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며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성화가 채화된 호명호수는 ‘가평의 천지’라 불리는 명소이자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서, 에너지를 저장하고 다시 꺼내는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채화식은 이 같은 의미를 살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회복, 화합의 에너지가 타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날 채화한 성화는 10일 청평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북면, 조종면, 상면, 설악면, 가평읍 등 6개 읍면을
[와이뉴스] 21년 만에 다시 달린 교외선 열차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교외선과 시티투어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당일치기 철도문화기행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9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부터 전통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가족愛, 빛을 담다 in 양주’는 오전 회암사지박물관 관람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조명박물관에서 인형극 또는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공예인 나전칠기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다. 역사와 예술, 체험을 아우르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통주 애호가를 위한 ‘술례(酒禮) 설레임 열차 in 양주’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핵심이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빚은 전통주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으며, 전통주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
[와이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 ▲그림책 주제 특강 및 전시회 개최 ▲애니멀 매직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협력 자원순환 체험부스 운영 ▲트렌드 코리아 2025 저자 강연 ▲블라인드 북박스 등 총 35개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 동안 수정도서관 현장 미션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날’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전시 부스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성과물을 활용 광복 80주년 기념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가 10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2. ~ 4. 19.)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안성시 공공도서관 6개관(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 아양)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강연이 운영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윤우학 교수의 ‘보는 미술의 즐거움’(4. 15.) 강연이 열리며, 공도도서관에서는 강창희 대표가 ‘100세 시대를 대비한 경제의 법칙’(4. 15.)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진사도서관에서는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10개의 시점으로 보는 영화감상법’(4. 12.)을, 아양도서관은 장한업 교수가 ‘다문화 인식 개선, 지방소멸을 막는다’(4. 12.) 강연을 운영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중앙도서관은 ‘안성맞춤 시詩축제’ 홍보를 위해 도서관 자료와 연계한 북큐레이션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공도도서관은 MBTI 추천 도서, 진사도서관은 영화가 된 소설 도서 전시, 아양도서관은 다문화와 공감을 주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4월 11일부터 등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바다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등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6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한민국 등대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찍어 5월 16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확인 등을 거친 후 6월 11일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시상 규모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며, 특히 대상 수상자는 7월 2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 받게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등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수상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가보훈부는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공식화하며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그 법통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오는 11일 오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서울 서대문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이 민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정부 주요 인사, 17개 보훈단체장,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 민족이 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되어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가 됐다. 기념식은 여는 공연, 국민의례, 임시헌장 낭독, 주제 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먼저, 여는 공연은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기억하기 위한 3·1운동의 만세 재현 설정극(퍼포먼스)에 이어, 3·1운동의 뜻을 이어받아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상해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임시의정원 회의의 시작을 예고하는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와이뉴스] 경기 이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5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난생처음 도서관: 여전히 망설이는 당신과 함께, 책 속으로'라는 주제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공모에서 1차 심사(서류, 현장), 2차 심사(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지자체(이천시, 전주시)는 각각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난생처음 도서관’ 사업은 비(非) 독자를 독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천시 주요 공원에서 비(非) 독자의 관심 분야인 과학과 캠핑을 주제로 체험, 강연, 독서프로그램을 결합한 팝업도서관(2회)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 작은 가게와 이천시 독서동아리 회원들 간 맞춤형 독서 멘토링 지원을 통해, ‘당신 곁의 아주 작은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의 ‘책세권’ 상권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기초 지자체로 이천시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
[와이뉴스] 오산시 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봄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지식 나눔이라는 도서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12일 하루는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권 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가 운영돼,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전시·공연 어우러진 맞춤형 문화행사 오산시 도서관은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행사로 도서관의 문을 넓혔다. 오산의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중앙도서관은 주말마다 동화구연, 어린이 마술체험, 가족 매직쇼, 지역작가 전시회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꿈두레도서관은 독서캠핑공원을 중심으로 북크닉, 시민탐방학교, 유아코딩 수업 등을 선보이며, 4월 18~19일에는 ‘1박 2일 독서캠프’가 열린다. 전국 최초 독서 캠핑장 콘셉트로 8개 캠핑동과 야외화장실 등 기
[와이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가오는 종묘 정전 환안제 및 준공기념식을 앞두고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 흥례문 광장(서울 종로구)에 홍보 공간(부스)을 마련해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들이 종묘 정전 환안제의 의미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종묘 신주에서 착안한 ‘소원나무 만들기’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소망을 적은 신줏단지 모양의 작은 소원지를 걸며 소원나무를 함께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소원나무는 4월 20일 행사 당일 종묘 외대문 입구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836년으로의 시간여행 - 내가 환안반차도 속 인물이라면?’ 검사(테스트)를 통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는 『종묘영녕전증수도감의궤』 속 '반차도'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맞는 반차도 속 인물을 확인하고, 해당 인물이 새겨진 책갈피에 노리개를 달아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책갈피 만들기는 일일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