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육거리소문난만두에서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우수한 먹거리가 국내 소비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성공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육거리소문난만두 이지은 대표와 골목막걸리 박유덕 대표는 전통시장에서 창업해 활동 중인 청년상인으로, ▲해외판로 개척과정, ▲현지 소비자 반응, ▲수출․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토대로 전통시장 K-푸드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먼저, 육거리소문난만두의 이지은 대표가'전통을 지키는 혁신, 청년상인 K-푸드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통시장의 문화와 가치를 기반으로 로컬브랜드를 검증 가능한 글로벌 K-푸드 모델로 확장한 사례를 소개하며, 제조 표준화·유통 다변화·수출 로드맵 구축을 통해 단계적 글로벌 진출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상인의 강점인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 스토리텔링 역량이 전통시장 상품의 해
[와이뉴스] 보건복지부는 의료현장에서의 대체조제 업무 지원을 위해 2월 2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은 약사가 대체조제한 내역을 입력하면 처방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해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약사법'제27조제2항은 처방받은 의약품과 동일한 제품이 약국에 없는 경우 처방받은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인정된 품목 등에 대해서는 처방 의사에 대한 사후 통보와 환자 고지를 조건으로 약사의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다만 사후통보 방식이 전화, 팩스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처방전 내 정보가 없거나 처방 의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대체조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약사법 시행규칙'개정(‘25.5.2., 시행 ‘26.2.2.)을 통해 기존의 전화, 팩스 방식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지원 시스템을 사후통보 방식으로 추가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및 확인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약국 및 의료기관 처방 프로그램과의 연계
[와이뉴스] 가축전염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일 가축방역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 구제역은 1월 3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소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생하여 일시이동중지, 긴급 백신접종(1.31.~2.8.), 예찰·검사 및 소독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며,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월에 강원 강릉(1.16.), 경기 안성(1.23.), 경기 포천(1.24.), 전남 영광(1.26.)까지 총 4건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여 이동제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며, 전남 영광 발생농장의 역학 관련 농장(전북 고창, 약 17천마리 사육)에서 추가 확인(2.1.)됨에 따라 살처분 및 예찰·검사 등 조치 중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번(’25/’26시즌) 동절기 동안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38건이 발생하였으며, 야생조류에서는 41건이 검출된 상황이다. 최근 야생조류에서의 고
[와이뉴스]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2월 2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해외 감염병 유입 대응을 위한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검역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2.16.∼2.18.) 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에 대비하여 입국 단계에서의 발열 감시, 유증상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국가 격리 병원 이송 등 공항 검역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국제공항은 입국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부권 허브공항으로,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감염병 유입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철저한 검역조사 및 감염병 예방홍보 활동(2.12.)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이 발생하여 집중적인 검역이 필요한 국가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으로 총 24개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해당 지역에서 입국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등 보다 강화된 검역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 공항·만에서 시행되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사업
[와이뉴스]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총 2,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지원사업을 이어가며, 2월 9일 오전 9시부터 신청접수를 통해 총 7대를 선정하고 1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보유하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 또는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며, 통학차량 신고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폐차하는 경유차의 유형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며, 기존 어린이 통학버스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를 최우선으로 선정한다. 동일한 우선순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 예정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보호 및 쾌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관측단은 전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역 제한 없이 전국 각지에서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관측단은 2026년 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낙엽 등 식물계절을 관측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 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식물계절 관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 시민관측단이 수집한 기록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시민관측단은 국민과 함께 생물다양성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 결과, 등산 및 숲길걷기를 꾸준히 한 집단에서 불안, 우울 등 정신질환 신규 진단 위험이 약 10%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6년에 산림활동 기록이 있는 약 3만 2천명의 데이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데이터 가명정보와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최대 4년간의 정신질환 진단 이력을 추적하는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방식을 적용하여 산림활동과 정신건강 간의 연관성을 입증했다. 분석 결과, 산림활동량이 가장 높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정신질환 신규 진단 위험이 약 10% 낮았으며, 활동의 거리, 시간, 빈도, 규칙성 등 모든 지표에서 정신질환 위험을 낮추는 경향이 일관되게 확인됐다. 이러한 예방 효과가 국가 전체 인구 차원으로 확대될 경우, 연간 약 420만 명에 이르는 정신질환 진료 인원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20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기준, 연간 약 5조 6천억원 규모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병 규모와 사회적 비용이 큰 정신질환 영역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제조업체인 ‘디케이메디비젼(주)(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에서 제조한 ‘DAVICH LENS 3DAY COLOR’ 등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중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동 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존에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제허11-1168호, 제19-602호) 생산 시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하여 생산 및 판매한 것을 확인했고, 이는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것에 해당하여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동 제품이 ▲자사의 기 인증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고 ▲위탁 제조원도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점 ▲출고 전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한 제품만 출고한 점 등을 고려하여 안전성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지만, 동 제품이 위탁 제조원에 대해 사전에 변경인증을 받지 않아 위법한 제품으로 회수를 명령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를 중단하고 구입처 또는 디케이메디비젼(주)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소비자는
[와이뉴스]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설치되어, 첨단 통신기술을 접목한 습지 생태연구가 현장에서 본격 적용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 2일)을 맞아 케이티(KT)의 습지 협력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일환으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습지 생태연구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원동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수달 및 흰꼬리수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서울개발나물, 선제비꽃, 대모잠자리, 새호리기, 삵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습지다. 특히 서울개발나물의 국내 마지막 자연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케이티가 자사의 통신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번째 사례로, 원동습지의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정보를 상시적으로 관측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장비를 통해 축적된 기상환경 자료는 원동습지의 생태 변화를 분석하여 습지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립생태원 내 습지센터의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개발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수산물명예감시원과 지방정부 조사 공무원 등이 점검에 나서며, 전통시장, 마트 등의 수산물 판매업체와 선물용 수산물을 취급하는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명절 기간에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도 안전한 수산물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
[와이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육군 훈련소 30연대 급식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 군 급식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군 장병들이 매일 접하는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렵게 경험할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은 사양관리, 분뇨처리방식 개선 등 탄소 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줄인 저탄소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인증 축산물과 구분해 별도로 가공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제공하는 등 공공 급식 분야에서의 활용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군 급식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는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저탄소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이번 군 급식 연계는 공공부문이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으로
[와이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케이-푸드(K-Food)를 홍보하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 전에는 싱가포르 식품 관련 정부 당국자를 만나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식량안보를 위한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와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우·한돈 홍보 행사' 제주산 한우·한돈은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타결되면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지에 유통되기 시작했다. 수출이 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 2위 수출국이 될 정도로 현지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며, 이에 초기 시장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출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측 정부 관계자, 수출·수입업체, 현지 언론 23개 사,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흑백요리사’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다른 나라의 고기와 비교한 한우·한돈의 장점을 설명했다. 안 셰프는 행사에서 “한우는 별도의 소
[와이뉴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30일 인천 강화군 소재 소 사육농장(246마리)에서 구제역(5마리)이 확진됨에 따라, 1월 31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1월 30일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3마리와 육우 2마리에서 식욕부진, 발열, 침 흘림 등의 의심 증상을 발견한 농장주가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1월 31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이는 올해 첫 발생이다.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소, 염소, 돼지 등 우제류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즉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한우 181마리와 젖소 65마리 등 246마리 전체 두수에 대해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역 확진에 따라 즉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