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공동 제공: (주)KNN미디어플러스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스틸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최성은)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힘을 낼 시간'은 2021년 최고의 독립예술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로기완', '젠틀맨', '십개월의 미래',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수식어를 입증한 최성은, '돌핀', '아이를 위한 아이'부터 [치얼업]까지 종횡무진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독립영화계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 [세
[와이뉴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일찌감치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을 거머쥐고, 런던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ScreenAnarchy), “진짜 에너지”(FilmWeek),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Observer (U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in
[와이뉴스] 마침내 12월 4일(수) 개봉을 확정한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구상범 | 출연: 이효제, 정지훈 외 |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 투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한국영상대학교 | 배급: ㈜이놀미디어] 고등학생 ‘세종’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채 친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한 '루프'의 메인 포스터는 반복되는 하루에 갇혀버린 주인공 ‘세종’(이효제)의 한 순간을 보여주며 시선을 잡아끈다.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세종’의 모습은 예비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여기에 “오늘은 널 살릴 수 있을까”라는 ‘세종’의 절박한 마음을 반영한 카피 문구는 올겨울 찾아올 전대미문의 타임루프 감성 판타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루프'는 '가려진 시간' '검은 사제들'을 통해 ‘리틀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이효제와 천만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
[와이뉴스] 가수 하동근과 윤태화가 마이원픽(my1pick)의 트롯대전 남, 여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트롯대전의 투표는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진행됐으며, 두 아티스트는 각각 52%, 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마이원픽 트롯대전은 100% 팬투표로 진행돼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사랑하는 트롯 가수에게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우승을 차지한 두 아티스트는 유튜브 ‘틴트뮤직’에 출연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틴트뮤직은 그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채널로,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하동근은 지난 4월 4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성료했다. 첫 콘서트에서 아이돌급 팬덤으로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하동근은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됐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계에
[와이뉴스] ● 장유빈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3개) T8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1위 -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중장거리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갔다. 샷이 잘 된 것 보다 퍼트가 잘 된 하루였다. 짧은 거리 퍼트 실수가 없는 날이 흔치 않은데 오늘은 실수가 없었다. (웃음) 확실히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지은 후로는 부담감도 줄고 긴장도 덜 되는 것 같다. - ‘제네시스 대상’ 외 다른 부문 수상은 부담 없이 생각하고 있는지? 올해 초부터 잡은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고 그 외에는 욕심내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지난 주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짓고 나서 다른 부문까지 욕심이 드는 것 같다. - ‘제네시스 대상’외에도 다관왕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는데 어떤 기분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었다고 해도 그것도 실감이 잘 안난다. 시상식 올라가서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웃음) &nb
[와이뉴스] 7일부터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 71. 7,07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출전 선수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에게 대회 로고가 담긴 텀블러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제공했다. 이어 대회기간 선수 및 캐디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메뉴와 제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한우와 장어 등 영양가 높은 특식을 준비했다. 대회장 내 선수 라운지도 마련했다. 라운지 내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전, 후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1일 2회 무료로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KPGA 투어챔피언십’을 방문한 가족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대회 개막 1일 전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 가족, 캐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 캐디 등은 바비큐 파티 뿐만 아니라 각종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n
[와이뉴스]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정상회의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정상회의에는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등 약 90여 개국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COP29 정상회의는 각국 지도자들이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결집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홍식 특사는 COP29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파리협정 이후 최초로 전지구적이행점검(Global Stocktake, GST)을 실시하고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에 합의한 지난 COP28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이러한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COP29의 과제로 신규 기후 재원 목표 합의와 당사국들의 의욕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개도국 기후위기 대응 지원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1주년을 맞이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CFE 이니셔티브에 대
[와이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11시, 집무실에서 에바 헤어초크 스위스 상원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만나 서울시와 스위스의 공통 관심 정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과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도시 개발, 저출생, 고령화, 이민 정책 등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짧은 시기에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서울에 놀라움을 느꼈다”라며, 큰 변화를 앞둔 용산 국제업무지구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오 시장은 “10년 후에는 더욱 발전된 서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설명했다. 오 시장은 또한 스위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하며,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히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서울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덧붙여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조심스럽지만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 출생률과 결혼 숫자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약 8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문소라, 정고은, 김민서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10개를 얻는 쾌거를 거뒀다. 문소라 선수는 100m로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DTT200m트랙 종목에서 은메달, 500m트랙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고은 선수는 E1만5천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EP1만m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서 선수도 E1만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P1만m종목과 E1만5천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 선수가 함께 출전한 3천mR 종목과 5천mR 종목에서는 각각 모두 은메달을 따내는 결실을 맺었다.
[와이뉴스]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빚어낸 최고의 장면들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를 더욱 빛내고 있다. 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200%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시청자들 역시 N차 리플레이를 하며 깊이 빠져들고 있는 것. ‘정숙한 세일즈’가 앞으로 4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다시 돌려봐도 재미있는,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고른 명장면을 공개한다. #. 김소연: ‘찐텐’ 가득했던 ‘방판 씨스터즈’의 S판타지 (6부) 먼저, 김소연은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가 자신들의 S판타지에 대해 가감 없이 나누던 장면을 꼽았다. 금희, 영복, 주리는 각각 “최근에 본 영화처럼 도발적으로 해보고 싶다”, “꿈도 못 꿀 부의 상징, 차 안에서 해보고 싶다”, “가방끈 콤플렉스가 있어 지적인 남자와 지적인 분위기 속에서 하고 싶다”라며 판타스틱한 욕망을 털어놓았다. 남편에게 맞춰주는 게 익숙해 판타지조차 없었던 정숙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