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3월 18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신기술 분야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청년 벤처 및 신생기업 대표 간담회(’25.2.5)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유상임 장관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청년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기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 신생업을 이끌어가는 청년 대표들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3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조태열 외교부장관,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참석 하에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작년 5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3국 협력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3국 협력 발전 방향,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 계기 한·일, 한·중 양자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24년 2학기 9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작된 늘봄학교 발명교육이 올해 1학기에는 69개 학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발명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위한 '발명교육 과정 개설 교원양성학교’도 올해 2개교에서 오는 ’30년까지 13개교로 늘어나는 등 발명교육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3월 18일 개최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산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발명교육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향후 초등학교 발명교육 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점과제를 제시한다.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혁신 역량 함양이 중요해짐에 따라 발명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개개인의 역량 함양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특허청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산 추진 방안’을 수립ㆍ시행한다. ' 초등 발명교육의 콘텐츠 개발 및 도입 확대 ' 초등교육과정에 발명교육을
[와이뉴스] 가수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가 트로트 세대 통합을 이뤄냈다.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를 자신의 식탁으로 초대했다. 김연자는 도심 속 MT 느낌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전했고, 모두가 무대에서 열정을 쏟는 가수인 만큼 낙지, 전복, 한우 등을 직접 공수해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보양 밥상을 완성했다. 식사 후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호는 오디션 출신, 이른 나이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황민호는 “4~5살 때 형의 공연을 따라다니면서 나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트로트를 많이 들으셔서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다. 데뷔 무대는 5년 전 ‘미스터트롯’이었다. 형의 무대에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데뷔했고, 1년 후 트로트 경연에 또 도전했다”면서 ‘블링블링’ 라이브와 장구 퍼포먼스로 폭풍 성장을 증명했다. 트로트 경연 대회 2위에 입상하며 김연자의 이목을 사로잡
[와이뉴스] 가수 김예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은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집 '한일 신동 가왕전'에 이어 특별 대기획 '한일 화합의 밤'을 꾸몄다.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 신동 가왕전'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뤘던 김예은은 이날 '한일 화합의 밤'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국 국가대표 신동인 김예은은 현역 가수 별사랑과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이날 김예은은 별사랑과 함께 신승태의 '사랑불'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예은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무대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깊은 감동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예은은 별사랑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김예은의 구성진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이 별사랑의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사랑불'의 감성을 극대화했고, 두 사람이 선보이는 살랑살랑 안무가 시선을 모았다. 김예은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탄탄한 기
[와이뉴스] ‘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일무이 근(筋) 성장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8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준수, 최연수 감독과 김지수 작가를 비롯해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이다은(이지란 역), 이상진(강단 역), 김권(로이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먼저 이준영은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에 완벽 몰입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캐릭터의 면모를 맛깔나게 살렸
[와이뉴스] ‘집밥 셰프’ 류수영과 ‘열정 셰프’ 파브리의 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4월 8일(화)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할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의 매력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레시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 중인 ‘어남선생’ 류수영과 15년 연속 미쉐린 셰프 파브리, 그리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스페인 남부 카디스를 누비며 한국의 맛을 전파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바닥 밥장사’에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일 두 셰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의 집밥 레시피를 책임지고 있는 ‘집밥 셰프’ 류수영은 “요리라는 건 먹는 사람을 향한 애정만 있으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어”라며 다정한 요리 철학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요리는 사랑이다’라는 철학대로 류수영은 직원들
[와이뉴스]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의 콘서트가 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토) - 6월 1일(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 2, 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와이뉴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총상금 200만 US달러)’에 KPGA 투어 선수들이 출격한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는 한국 시간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중국 마카오 소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 6,637야드)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2번째 대회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는 올해 7월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3장이 걸려있다. 대회 종료 후 상위 3명에게는 ‘디오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그런 만큼 본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획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30)을 비롯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김홍택(32.DB손해보험),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 김비오(35.호반건설), 강경남(42.
[와이뉴스] 국기원이 원장 선거인 수를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을 완료했다. 지난 3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국기원이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일부 승인했다. 정관 개정에 따라 선거인 구성에서 국기원 정보화시스템(KPS, KMS)에 등록돼 있고, 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10%에서 20%로 확대됐다. 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차기 원장 선거의 전체 선거인 수가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증가, 기존 선거인 수 대비 약 50% 확대됐다. 국내외 심사추천권자 전체 모집단에서 다른 선거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사전에 제외함으로써 선거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고, 선거인 확대로 보다 많은 국내외 태권도인의 뜻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원의 명칭과 이사장, 원장 등 임원의 임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개정도 다수 이뤄졌다. 부원장 중 행정부원장과 함께 다른 하나의 직책인 연수원장을 연수부원장으로 개칭했다. 이사장, 부원
[와이뉴스]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해 첫 대회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승환은 남자일반부 55㎏급에 출전해 인상 90㎏, 용상 110㎏, 합계 200㎏으로 3관왕을 달성했고, 박민영은 여자일반부 64㎏급에서 인상 90㎏, 용상 113㎏, 합계 203㎏을 기록하며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김민규가 남자일반부 81㎏에서 합계 3위 318㎏을 기록해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올해 첫 대회를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린 의정부시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홍보 활동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구호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깃발과 캐릭터 인형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국내외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오랫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도시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FC가 지난 3월 16일 오후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K3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FC목포와 격돌, 3대 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FC는 FC목포와의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왼발잡이 양창훈(91/FW) 선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는 전반 8분 수비수 실책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분위기를 전환, 전반 35분 왼발잡이 수비수 이현왕(26/DF) 선수가 찬 60m 장거리 슛이 FC목포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어 전반전은 1대1로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63분 빠른 발의 공격수 김주형(11/FW)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연신 FC목포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던 중 여주FC는 70분 K3리그 시즌 첫 골의 주인공 장유민(71/FW) 선수가 넘겨준 준 볼을 쇄도하던 윤보람(13/MF) 선수가 가볍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 역전을 만들면서 승리의 여신이 찾아왔다. 승기를 잡은 여주FC는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