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올해 상반기 베트남 내 신규 법인 설립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76,233개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공유오피스가 다시 인기를 얻으며 평균 입주율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베트남 내 공유오피스 총 179개가 있으며 주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에 위치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법인 설립과 영업재개가 증가하면서 A급, B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베트남은 공유사무실 부문에서 아시아 상위 20위 이내다. 한편 WeWork의 경우 세계적으로 416만 제곱미터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1/4분기 베트남 매출액이 40% 증가를 기록했다.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industries/co-working-gains-ground-post-covid-4487933.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와이뉴스] 교통 강국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중국은 "국가 종합 입체교통망 계획 요강"과"14차 5년 현대 종합 교통 운송 체계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통지”는 2022년부터 3년간 30개 도시에 국가 종합 화물 운송 거점 체인 강화 체인을 실시해 종합 화물 운송 거점의 운송 에너지 이용 효율, 운송 서비스 품질, 운영 메커니즘 지속 가능 등 3가지 측면을 향상시키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네트워크 사슬로 베이징시-톈진시-허베이성, 창장 삼각주, 주강 삼각주, 청유 및 창장 경제구역, 광둥성-홍콩-마카오 등 국가 중대 전략지역을 아우르는 6개 축의 중추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종합운수연구소 하흥동 (何興東) 부연구원은 “통지”는 교통 인프라 발전의 단점을 보완하는 각도에서 종합 화물 허브 발전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 유통체계의 중요한 버팀목인 교통수송은 국민경제의 원활한 순환과 효율적인 순환인 신성장 구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통지”는 인프라와 장비의 연결성, 규칙 표준 및 서비스 연동, 건전하고 일체화된 운영 체제 수립이라는 세가지 방면의 실시내용을 포함한다.
[와이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수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질병 분야 대응 현장을 체험하는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실습 과정(인턴십 프로그램)’을 7월 18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실습 과정은 서울대 등 3곳의 특성화대학원에 속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들 대학교에 2021년부터 특성화대학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실습 과정에 선발된 인원은 총 12명이며, 이들 학생들은 1주차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수도권센터(인천광역시 소재)에서 이론 교육을 받은 뒤에 춘천시 신동면 등 야생동물질병 대응현장에서 실무 업무를 체험한다. 정원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대응팀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체계를 강의하며,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견학 및 보호구 착용 실습, △현장 예찰용 무인기(드론) 실습, △바이러스 진단 실습, △야생멧돼지 포획장·울타리 및 매몰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한다. 2주차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본원(광주광역시 소재)에서 진행한다. 김원명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연구팀장이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와이뉴스] 환경부는 한국-인도네시아 물분야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연수 교육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참여한다. 이 교육은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도시개발과 물관리 경험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신수도 이전 협력을 추진 중인 행복청이 관계부처 협업 사업으로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 또한 올해 3월 인도네시아 라부안바조에서 열린 ‘아시아국제물주간’에서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가 체결한 ‘한-인니 녹색 기반시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2022.3.15.)’를 이행하기 위한 교육이기도 하다. 교육 과정은 7월 18일부터 5주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 국내 도시개발 현장(부산 에코델타시티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전체 일정은 △스마트도시 건설, △행복도시 건설, △스마트 물관리, △스마트 교통 및 기반시설(인프라) 등
[와이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환경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수자원공사․도로공사와 함께 7월 18일 대전롯데호텔에서'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행복청과 KOICA의 협업 기획 및 LH․수자원공사․도로공사의 공동시행으로 성사되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이 직접 해마다 진행상황을 챙길 정도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국정부와의 MOU 이행에 있어 큰 기대를 가졌던 사업으로서,초청연수의 성공여부는 ‘19년 MOU 체결 이후 꾸준히 쌓아올린 한국정부의 신뢰 유지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만료되는 MOU를 재차 체결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였다. 행복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한민국이 축적해온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노하우와 행정수도 개발 경험을 전수하여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폭넓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리 기업들의 신수도 개발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여 왔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35
[와이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7.18일부터 20일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방문시 박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한반도 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와이뉴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는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해양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공공기관의 ESG경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하여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사회적 기여 선순환 시스템 및 어촌지역 관광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어촌 소멸 방지와 활력증진을 위한 기성리어촌체험휴양마을 해안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환경 보전 및 정화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임직원이 정화 활동을 펼친 기성리어촌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갯바위, 마을어장, 어항, 간이해수욕장 및 관광객이 숙박할 수 있는 체험마을 펜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체험학습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이석희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공단과 기성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 등 상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것”이며 “의견 수렴 통해 사계절 나눔 문화 실천으로 바다숲 및 바다목장 조성과 연계한 어촌관광을 통해 도
[와이뉴스] 산림청은 코로나19에 갇혔던 일상을 되찾아 감에 따라 건강관리와 심리회복에 산림치유의 역할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식과 건강, 우울감 해소, 치매 예방‧관리 등에 유용한 맞춤 아이디어를 가진 산림치유지도사라면 누구나 경진대회에 지원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독려하고, 참신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시켜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숲을 통해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 회복, ▲ 치매 예방‧관리, ▲ 재난 대응 인력의 소진관리 및 재난피해자의 심리회복 등을 꾀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관련 주제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지도사는 7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산림청 또는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누리집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
[와이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5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정수장을 방문해 수원시의 수돗물 유충발생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유충발생 가능성이 있는 정수장의 침전지, 여과지, 활성탄지 등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실태를 점검하고,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환경부는 최근 수원시와 창원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정밀역학조사단을 파견하여 유충 발생원인에 대한 정밀조사와 후속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15일과 7월 18일 두차례에 걸쳐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48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제 특별점검을 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유충사고는 상수도시스템 전반에 대한 국민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꼼꼼히 점검하여 국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도록 주문”하면서, “환경부도 수돗물 유충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자체에 대
[와이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인력 지원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리하고 신속한 입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총 140여 명의 검역지원인력을 지원한다. 인천공항 55명, 지방공항 7개소에 85명을 신규로 배치하여 검역대기라인 질서유지, 승객 분류(Q-code/서류심사), Q-code 입력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소관 지자체에서 지원자를 모집·선발하여 각 공항에 배치하고,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 변이 확산 및 확진자 급증 상황 속에 ‘거리두기 없는’ 첫 여름휴가철을 대비하여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휴가철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 510여 명을 포함한 총 2,5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22일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에 따라 규제와 단속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