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팀장(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 안산소방서는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7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제 및 특수시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평가취약 부문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화재로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예방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임국빈 서장은 "올해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 실현을 위해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에 목표를 두고 국정과제와 연계해 선제적 화재예방과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 강화에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사회적 안전약자 맞춤형 안전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31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모집 국민의당이 2017년 지역위원장 공모를 시작했다. 지역위원장 공모 지역은 전국 31개지역위원회로 11월 8~14일까지 총 7일간 모집한다. ▲ 국민의당이 2017년 지역위원장 공모를 11월 8~14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250여 위원회 가운데 31개 지역위원회는 지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사고지역으로 돼 현재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다. 8·27전당대회 이후 첫 지역위원장 공모인 만큼 각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국민의당 관계자는 밝혔다. / 이영주 기자
오산시 임산부 수유부 교실 운영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10일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 및 수유부 모유수유교실’을 2차 진행한다. 7일 1차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15명 교육을 했다. ▲ 오산시가 10일 ‘임산부 및 수유부 모유수유교실’을 2차 진행한다. 모유는 영아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 면역력 증강 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한다. 신생아에게는 질병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다. 또 모유수유 시 유방암, 난소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임신 전 체중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도와준다. 오산시보건소는 ‘모유수유교실’을 통해 임산부 및 수유부의 영양관리, 초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자세, 수유량 조절법, 젖몸살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교육을 모유수유 전문가의 1:1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시민은 “출산 전에 미리 임산부 모유수유교실에 참여해 1:1 코칭을 받을 수 있어 매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 실천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모유수유 등을 학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해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보건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운영관리 기술 공유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일 미국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걸리버스 게이트社(Gulliver’s Gate LLC(CEO MICHAEL LANGER)에서 오산시 미니어처 전시관 건립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오산시는 6일 미국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걸리버스 게이트社(Gulliver’s Gate LLC(CEO MICHAEL LANGER)에서 오산시 미니어처 전시관 건립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걸리버스 게이트는 2017년 5월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중심에 개장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시설이다. 뉴욕을 비롯해 파리, 런던, 로마, 베니스, 상하이 등 세계 40개국 명소를 3천여 미니어처 모형으로 재현하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미니어처 원더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걸리버스 게이트사는 세계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세계적인 명소를 1/87로 축소해 미니어처를 제작했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세계 관광 명소 건축물과 1만개의 자동차와 1천개의 기차, 각기 독특한 의상과 제스처의 사람들 모형을 제작 전시했다. 개장 후 2개월간 20만 명이 방문해 미국 뉴욕 맨하튼의 관광
오산시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확대 예정 오산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면서 실내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 오산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면서 실내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실내체육시설은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체육도장, 헬스장이 해당된다. 오산시 관내 실내체육시설은 약 260여 곳으로 그 중 당구장 103개소(39%), 골프장 55개소(21%) 그 외 체육도장, 헬스장 등이 있다. 오산시보건소는 8일부터 금연지도원(4명) 및 단속요원(2명)과 해당업소에 방문해 실내체육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지정 안내와 흡연실 설치 시설기준 사전홍보에 나섰다. 오산시 관계자는 실내체육시설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표지 의무 위반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시설 운영자에게 부과되므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홈페이지, 현수막, 캠페인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안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고교 평준화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에게 서한문을 8일 발송했다. 서한문은 2017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안내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고교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 방식은 지원자 중심의 희망 배정 원칙(선지원 후추첨)에 따라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제도다. 지원자의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지원 후추첨 원칙에 따라 배정되므로 고등학교 선택 및 지망순위를 작성할 때 학생과 학부모는 충분히 상의를 거친 다음 학교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고등학교 배정은 두 단계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한 1단계(학군 내 배정)와 출신 중학교가 있는 구역의 고등학교에 배정하기 위한 2단계 (구역 내 배정)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자율형공립고도 일반고등학교와 동일하게 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한문 전문이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풍요로운 가을 학부모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 동안 자녀가 학업에 힘쓰며 고등학교 진학의 꿈을 키울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부도 일대서 개최 멋진 종이공예 작품들을 매년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안산종이문화축제가 2017년에도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안산종이문화축제가 2017년 11월 1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산종이문화축제는 감상할 수 있는 공예품 전시,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공연이 마련돼 온 가족이 어울리고 즐거움을 만끽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행사는 제13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사)한국한지문화산업발전연합회 23명의 기획초대전, 12년 역사의 공모전 본상수상작품이 전시된다. 오픈행사로는 대부도 주민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섹스폰 동아리의 연주회가 진행된다. 전시일정은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부도에 위치한 종이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오픈일(11월11일)은 무료입장, 무료체험전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종이문화축제 사무국(☎032-887-0606)이나 홈페이지(www.종이미술관.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3인 1조 단속반 편성 추진 안산시 대부동(동장 윤중섭)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달 동안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투기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안산시 대부동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달 동안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투기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대부동은 경기도 주요 관광지로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환경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동은 3인 1조 단속반을 편성해 취약 시간대에 예고 없이 무단투기 행위를 감시할 방침이다. 무탄투기로 1회 적발될 경우 계도 조치하고 3회 이상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중섭 동장은 “관광지 대부도 미관을 해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해 깨끗한 보물섬 대부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대장 안종래)는 3일 학현초등학교 앞과 7일 석수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는 3일 학현초등학교 앞과 7일 석수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로보캅순찰대는 상록구 지대와 단원구 지대가 각 15개조 30명씩 총 30개조 60명이 매주 월~금요일까지 안산시 전역의 초·중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로보캅순찰대원, 경찰, 교사, 어머니폴리스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보캅순찰대 홍보 및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2개조로 나눠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안종래 로보캅순찰대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로보캅순찰대와 더불어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천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일당 18명이 검거됐다. ▲ 1천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일당 1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사진은 저장소 모습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광역수사대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대형 정유사로부터 가짜경유 원료(HLBD경유 성분과 유사한 반제품)를 독점으로 공급 받은 후 국내 유통되는 경유 성분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정상 경유를 섞는 방법으로 가짜 경유 7천380만 리터(시가 1천억원)를 제조해 전국 35개 주유소로 유통한 혐의로 총 18명을 검거했다. 판매 주유소는 경기 7곳 서울 2곳 충남 9곳 대전 5곳 충북 11곳 경북 1곳이다. 경찰은 제조·관리책 A씨(36세·남) 운반책 B씨(52세·남) 등 4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폐유정제업체 대표 C씨(42세·남) 등 14명을 같은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 예정이며 가짜경유 원료를 판매한 D정유사에는 이들 조직에게 판매한 경유 반제품이 가짜경유 원료로 악용될 소지가 있음을 재차 통보하고 유착관계가 있었는지 여부도 계속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