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거점 복안 우정산업단지 이미 허가 내년 선거 민주당 계열 인사 배출 전망 6일 오후 화성지역언론연대 간담회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화성시 동탄에서 인천공항까지 30분 내 통행을 예언했다. 인덕원선과 서동탄~동탄 연결 부분도 사실상 확정돼 있는데 내년 지방선거의 문제로 발표만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남을 거점으로 만들 복안은 우정산업단지가 이미 허가가 났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배출될 민주당 계열 인사가 이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 채인석 화성시장이 6일 오후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화성지역언론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황 등을 설명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6일 오후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화성지역언론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채 시장은 수인선이 인천공항까지 들어갈 것이며 동탄까지 연결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그러면 30분에 동탄에서 인천공항까지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를 GTX화 할 계획은 화성시가 거의 완결했으며 국토부 청와대와 상의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에 광역시장이나 지사들이 이 공약을 하게 되면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적으며 동탄을 수도권을 뛰어넘어 전국 거점 교통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5일 특별공급분 시작 6~7일 각각 청약 1·2 순위 청약 접수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최고 70.9 대 1 평균 42.5 대 1 분양 마감 동탄역 역세권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호재 안고 청약 열풍 동양건설산업이 동탄역 인근 역세권에 분양 중인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 424가구가 5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6~7일 각각 1, 2 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은 26~28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 동양건설산업이 동탄역 인근 역세권에 분양 중인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 424가구가 5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6~7일 각각 1, 2 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로 전체 분양물량 534가구(실) 중 이미 분양을 마친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110실을 제외한 아파트 424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타입별로는 전용 78㎡형 96가구 79㎡형 204가구 99㎡형 13가구 101㎡형 108가구 104㎡형 3가구 등이다. ‘동탄역 파라곤’은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거·문화·생활·업무·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탄역에서 2017년 12월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촉구 집회 수원평화나비가 오는 6일 정오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8차 수요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는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 수원평화나비가 오는 6일 정오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8차 수요문화제를 연다. △전 용인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 서윤정의 자유발언1 △프리랜서 기타연주 신윤범의 평화공연 △경기평화나비 김비아 대표의 자유발언2 △이경헌 김봉균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의 성명서 낭독 순으로 이뤄진다.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안점순 할머니의 구순잔치도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평화나비는 “한국정부와 일본정부는 전쟁이 가져온 불행한 고통의 역사에 충분히 성찰하고 갈등과 위기를 증폭시키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며 피해자 동의 없는 2015 한일합의를 당장 폐기하라고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영주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앞선 11월 30일 관내 SK시화공단 주유소 사거리에서 안산단원경찰서 합동으로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 가두 검사를 실시했다. ▲ 안산소방서는 앞선 11월 30일 관내 SK시화공단 주유소 사거리에서 안산단원경찰서 합동으로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 가두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운반차량을 도로에서 정지시켜 검사함으로써 검사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의식미흡에 따른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운반기준 관련 경각심을 일으키는 데 목적이 있다. 단속내용은 △위험물 운송자의 자격 취득 여부와 실무교육 이수여부 △완공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저장용기 검사필 여부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대형재난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편의시설도 미비해 시설 보완 시급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생리욕구 해소를 위해 설치된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졸음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운전자 500명 대상 설문조사와 전국 졸음쉼터 45개소 안전실태 조사결과 최근 밝혀졌다. □ 10명 중 1명은 졸음쉼터 이용 중 추돌·충돌사고 경험 응답자들은 주로 ‘오후 2~4시’(200명 40.0%) 사이에 ‘수면’(242명 48.4%)을 목적으로 ‘2~3시간 운전 시 1회’(380명 76.0%)의 빈도로 ‘5~15분’(215명 43.0%) 정도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명 중 48명(9.6%)은 졸음쉼터 이용 중 차량, 보행자, 시설물과의 ‘추돌·충돌사고 경험’이 있었고 353명(70.6%)은 안전시설 미비로 ‘사고위험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 대부분 진·출입로 짧고 좁아 사고 위험 높아 조사대상 45개소 중 35개소(77.8%)는 ‘진입로 길이’가, 42개소(93.3%)는 ‘진출로 길이’가, 고속국도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국토교통부 예규 제2017-167호, 이하 ‘지침’)상의 기
국방부가 사이버 댓글 사건 3차 중간 조사 결과를 앞선 11월 30일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매체(포인트 뉴스) 설립 의혹과 관련해 조사 TF는『포인트 뉴스』라는 인터넷 언론매체를 사이버사령부에서 직접 운영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이미 언론에 보도된 ‘2012년 사이버 심리전 지침’ 이외에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4월 총선에서 ‘북한·종북세력의 선거개입에 대응하기 위한 심리전 작전지침’을 추가로 발견했다. 위 작전지침은 2012년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이버사령부(530단) 전 인원이 투입되는 총력대응 작전을 한다는 내용으로 2012년 3월 9일 김관진 전 장관 결재가 돼 있다. 조사 TF는 당시 사이버사령부가 4월 총선에 총력대응이 필요했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10월 24일 조사 TF가 『포인트 뉴스』 관련 사업팀 사무실을 조사하던 중 ‘『포인트 뉴스』운영 서버(Server)’를 발견했고 게시된 뉴스 7천500여건을 발견해 분석했다. 추가 확인결과 해당 인터넷 언론매체 운영예산은 2011년 1천420만 원 2012년 5천288만원 2013년 2억 8천만원 등 총 3억 4천 200여만원의 예산을 집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 펴나가겠다” 이재철(52) 성남시 제27대 부시장이 앞선 11월 29일 취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신임 성남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 이재철(52) 성남시 제27대 부시장이 앞선 11월 29일 취임했다. 이재철 성남부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성남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은 개인적인 명예이기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 추구를 신조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했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들이 연말연시에 처리해야할 각종 업무 일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취임식을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재철 성남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영국 본머스대학교 관광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수원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교류협력담당, 경제총괄담당, 고용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과천부시장, 경기도 정책기획관,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통’으로 정평이 난 행정가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11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교육을 실시했다. ▲ 오산시는 앞선 11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을 초빙해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교육해 향후 업무 추진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400여 명의 오산시 공직자들은 “평소 알고 싶었던 공직선거법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업무 추진 시 공직선거법 내용을 철저히 확인하고 진행하겠다”고 했다. 오산시 관계자는2018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각종 교육 등을 통해 공직자 선거 중립과 공명선거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향남읍이 인구 8만명을 넘어섰다. ▲ 화성시 향남읍 8만 번째 시민을 환영하는 모습이다. 앞선 1일 향남읍사무소는 충남 아산시에서 향남읍 상신리로 전입 온 8만 번째 주민 김대선(38 남) 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화성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연규창 향남읍장은 “앞으로도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향남읍의 인구증가는 향남1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2008년부터 활발했으며 최근에는 향남2신도시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7년 6월 7만명 돌파 이후 1년 5개월 만에 8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일 남부문예회관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정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시행되며 오후 설명회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 평택시는 3일 남부문예회관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시「정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선 6월 수시설명회 및 박람회에 이어 실시한 이번 정시합격 전략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해 높은 입시 열의와 관심도를 나타냈다. 정시합격 전략설명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정시 특징과 전망, 입시관련 최신정보 제공 및 궁금증 해소, 1:1상담, 수능시험 결과분석 등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라는 평가다. 공재광 시장은 “대입전형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보부족으로 학교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교육경비 지원확대, 장학관 건립,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진로와 진학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의 학업 경쟁력과 입시를 통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교육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