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서 누리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조감도 모습이다. ■ 동탄테크노밸리 배후주거지 단지…향후 인프라 개선 기대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것이다. 동탄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체, 연구소, 벤처시설이
2018 안산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이 준비한 신년음악회가 오는 18일 저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다. ▲ 안산시립국악단이 준비한 신년음악회가 오는 18일 저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다.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한해를 기원하며 행복과 희망이 솟고 신명과 흥이 넘치는 무대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1996년 창단된 안산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악에 있어서 한국 창작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임상규 지휘자가 이끄는 안산시립국악단은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멋진 앙상블 연주와 전통과 미래를 교량하고 선도해 나가는 국악관현악단으로 꼽힌다. 음악회에서 안산국악 관현악이 선사하는 선율과 경기도립무용단의 전통무용, 놀이문화연구소의 북청사자 놀음 등이 연주된다. 제1대 대한민국 가수협회회장, 제17대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2005 문화관광부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는 ‘님과 함께’의 국민가수 남진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 됐다. 제종길 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오산시가 앞선 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잘돼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오산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국내외적 경기침체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남경필 도지사는“경기도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신 애국자 중에 애국자는 기업인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들”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많은 역할을 해주신 것에 경기도민을 대표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기업인 및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명한다”며 “향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민간개발방식을 통한 산업단지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오산시 중소기업 지원 금융정책 등 내실 있는 기업지원 시책 추진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과도한 기업규제 개선과 기업애로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기업하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고자 지역상
백운석 제3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앞선 8일 취임했다. ▲ 백운석 제3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앞선 8일 취임했다. 백운석 부시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을 전공했고 미 콜로라도주립대학 행정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학을 전공한 석학이다. △1987년 노동부 직업안정국 행정주사보 △1992년 환경부 환경정책실, 국제협력관 △2011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2016년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을 거쳤다. 논문으로 우리나라 일부매립지 침출수 처리에 R/O 공법 적용성 연구 (1996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논문), 환경유해인자의 건강피해 구제 사례분석 및 구제제도 개선방안 연구(2012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박사 논문) 등이 있다. / 이영주 기자
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역축제행사 참석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관계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남북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앞선8일평창동계올림픽 성남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 마지막 코스인 분당 중앙공원 행사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관계 갈등 해소 게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저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남지역 성화 봉송 릴레이의 마지막 코스인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 지역축하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관계가 다시 해빙을 맞는 좋은 계기로 작동하고 올림픽 취지에 맞는 평화올림픽이 될 것 같다. 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성남시민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지역의 마지막 성화주자인 한준희 축구해설가 등과 시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분당 중앙공원에 마련된 성화대에 성화를 안치했다. 성화는 10일 인천으로 이동해 오는 2월 9일까지 10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천18km를 달린다.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반대 주민에 이해 구할 것”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 신년브리핑서 밝혀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군공항 이전은) 이전지 주민 투표로 선정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또 서수원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있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와 관련해서는 “반대 주민에 지속적으로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했다. 염 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년브리핑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하고 있다. 염 시장은 “지금 법으로 보면 대상 이전지 주민 투표로 선정하게 돼 있는데 그 지역에는 반대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찬성하는 여러 그룹들이 있다”며 “자치단체장은 최종적으로 찬반 의견을 고루 들어 주민 투표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앞서 브리핑에서 지난 12월 28일 화성시가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사건에 헌법재판소가 각하결정을 내려 이전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시는 △올 상반기 이전부지 실무위원회
4대 기본권으로 구성되는 '복지시민권' 추진 수원화성 군공항 예비이전 지자체와 협의체 구성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 신년브리핑서 밝혀 염태영 수원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염 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피링을 열고 “오랜 고민 끝에 ‘더 큰 수원’을 완성하는 것이 소명이고 과제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7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열고 3선 도전과 2018년도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 노동·주거·교육·육아복지권 등 4대 기본권으로 구성되는 '복지시민권' 추진,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 ‘이전후보지’ 선정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예비이전 후보지 주변 지역 주민들과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복지권’은 노동의 기회를 얻고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누릴 권리를 의미한다. 수원시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새-일 공공일자리사업’, ‘새희망 일자리사업’, ‘신중년 디딤돌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거복지권’은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안정된
- 이영주 편집국장 와이뉴스 독자 여러분 미래 독자 여러분, 더불어 세상에 존재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5월 29일 힘차게 출범한 와이뉴스는 질문하는 자라는 기자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고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 공정하고 올바른 뉴스를 전해 드리기 위해 달려와 2018년 창간 2년 차를 맞았습니다. 첫해 와이뉴스는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하는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가 사죄 인사를 드리고 그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으며 아직도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안식처 건립 사안을 전했습니다. 제천 화재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그 도시 분위기와 시민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전달했으며 희대의 인권 유린이 자행된 형제복지원, 선감도 피해 생존자분들을 만나 그분들의 아픈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또 시민의 든든한 발로서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하시는 버스 기사분을 만나 투철한 사명감을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엄연한 한민족 핏줄임에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외롭게 배회해아 하는 고려인, 28년 간 완전식물식을 실천하며이로써 고혈압 당뇨병을 약 없이 치료해
정부,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체에 근로자 임금 지원 수원시가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수원시청 본관의 전자현수막 홍보 내용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보수액 190만 원 미만 근로자의 임금(1인당 월 최대 13만 원)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인상(전년보다 16.4% ↑)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영세기업을 위한 정책이다. 수원시는 지난 12월 이한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앞선 3일에는 51개 부서 담당 팀장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교육을 하는 등 제도 시행을 준비해왔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알리는 현수막·배너·포스터·리플릿 등을 만들어 4개 구청과 43개 동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시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지원 대상 사업체에 발송하는 각종 고지서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는 문구를 넣고 수
18일 저녁 7~9시 도서관 세미나실 50명 선착순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오는18일 저녁 7~9시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오는 18일 저녁 7~9시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고 그것을 통한 미래 사회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원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사회 키워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자 50명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학생 이상 성인까지 신청할 수 있고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gh)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 031-228-481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