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앞선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월 15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6-11월까지 월2회 목요일 삼성전자 직원 참여 앞선 14일 수원시 영통구 삼성디지털시티에서는 천천중학교, 호매실중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드림멘토링이 열렸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드림멘토링은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이 6월 7일 업무협약을 하고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월 2회 목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청소년 드림멘토링은 SIM(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관람하며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는 전자산업의 역사와 미래 모습을 알아보고 삼성전자 직원과의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은 멘토 1명당 학생 3-4명이 조를 이뤄 멘토가 직업을 찾기까지의 과정과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5년 10년 후의 다짐과 응원 메시지를 적는 순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호매실중학교 진로담당교사는 “젊은 멘토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친절하게
청소년 700여명 참여 쌓아온 기량 뽐내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2018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앞선 14-1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4개 부문 17개 세부종목(음악6 무용7 사물놀이2 문학2)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7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쏟아냈다. 수상은 초·중·고등부별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이 선정됐으며 상위 1, 2위 팀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26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경연을 떠나 청소년들의 잠재된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열정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졌기에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행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연 결과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
가장 좋은 전시와 활동 프로모션에 수여 마이스 우수지자체 입증 안산시는 앞선 14-15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18 (KME 2018)’에서 ‘베스트 프로모션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올해 국내외 바이어 250명 셀러 1천500명(부스 400개) 일반참가자 3천명이 참가한 마이스 분야에서 가장 큰 박람회다. 베스트 프로모션상은 박람회 주최측에서 이번에 참가한 286개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좋은 전시와 활동을 보인 프로모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안산시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 14회, 국내바이어 4회 등 총 18회의 상담 실적을 거둔데 이어 홍보 동영상 및 이벤트에서도 참가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안산시가 보유한 풍부한 마이스 자원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베스트 프로모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안산시가 마이스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
공무원 협상능력 강화 갈등관리 전문역량 배양 위해 안산시는 공무원의 협상능력 강화와 갈등관리 전문역량 배양을 위해 앞선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9주간(주1회)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위기협상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민원 및 사회갈등의 사전예방과 해결을 위해 협상의 기본이 되는 심리학적 이해와 다양한 사례 접근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 시민소통을 원활히 하고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대상자는 업무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발생 다수 부서의 팀장 및 실무자 위주로 선발했다. 교육은 △위기협상 기초 Ⅰ,Ⅱ △적극적 청취기법 △감정조절 △협상가의 태도 및 전략 △협상의 쟁점사항 △성격유형별 협상 요령 △협상심리 Ⅰ,Ⅱ △협상의 실제 △우울증․반사회적 성격 등 이상심리자와의 협상 △갈등조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교육과정에는 민원사례 롤-플레이 수업을 전문 배우들과 진행하고 이 과정 협상과 갈등관리가 적절했는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수료자는 위기협상전문가 2급 자격증 시험 기회가 부여돼 총 22명의 공무원이 응시했으며 이번 달 25일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화성시가 2018년 화성호 생태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자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두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가자는 취지에서 9월 8일 열릴 예정인 매향리 평화 축제 행사 전시에 맞춰 진행된다. 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며 화성호 주변 지역에는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4절지(성인) 또는 8절지(청소년)에 담아 오는 8월 20-24일까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가작 3점 입선 6점 등 총 42점을 선정하며 오는 9월 8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lsquo
화성시가 2019년 8월까지 문화·체육·복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화성마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화성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마도면사무소 내 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마도문화센터는 총 103억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도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3천246.87㎡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실과 노노카페,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실내 게이트볼장과 75석 내외의 작은 영화관 2관이 들어서게 된다. 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도문화센터가 서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과 앞선 18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앞선 4일부터 화성시를 방문 중인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이 선진 야구 인프라를 경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화성시는 앞서 13일 시립 코리요 여자 야구단과 1차로 친선경기로 치렀으며 7 대 7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18일에는 남자팀 경기로 화성시 사회야구단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날 경기를 기념해 야구화 10켤레, 포수 장비 세트 등을 라오스 국가대표팀에 전달했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언어도 실력도 다르지만 야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은 오는 20일 비봉고등학교 야구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른 뒤 24일 라오스로 귀국할 예정이다.
화성시 비봉면이 앞선 18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주민 500여명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VS스웨덴’ 응원전을 개최했다. 이날 비봉면 체육진흥회는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승리기원을 위한 오프닝 퓨전 난타공연, 축구공 리프팅 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또 응원에 동참한 주민들을 위해 바비큐와 치킨,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드론과 프로축구 선수 사인이 들어간 축구화 등 경품추첨을 진행해 흥을 돋웠다. 아쉽게 1대 0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지만 주민들은 경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광장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높여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쳤다. 성윤제 비봉면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응원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같이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