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8월 17일까지 사회 정부 혁신 관련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사회혁신과 정부혁신분야로 사회혁신 주제는 △공사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사, 시민단체, 시민 등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공동체 복원 방안 등이다. 정부혁신 주제는 △시민이 공감하는 성별 연령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아이디어 △공사 업무처리절차,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일하는 방식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과 소통의 업무방식 개선 아이디어 △시민에게 유익한 공공데이터 개발 및 활용 증진방안 △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구상 아이디어 등이다. 공사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혁신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혁신아이디어 발굴
화성시 행복나눔 콜센터 수원전투비행장 민원 관련 안내 교육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앞선 12일 수원전투비행장 관련 문의에 신속·정확한 안내를 위해‘행복나눔콜센터 직원대상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계획과 관련해‘이전부지 확정’ ‘공사 시작’ ‘보상 시작’등 허위 정보들이 확산되면서 민원 전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민원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사업 소개와 현황, 주요 사례 및 질문 등의 내용으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계획 관련 최신 정보를 설명하고 민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근래 남양지역 전투기 소음에 민원이 급증한 부분도 있어 관련 바른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범 주민소통팀장은“현재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부지 주변을 중심으로 부동산 관련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으로 행복나눔콜센터 직원들이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계획과 관련한 민원 응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를 보호해 주세요!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연태)는 앞선 10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 오산시 소재 문시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화성동부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경찰 8명, 녹색어머니연합회 20명, 학부모회 10명, 학교 운영위원회 5명, 교직원 10명, 학생회장단 20명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집중 홍보했다.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에게도 학교 앞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신호위반 금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각종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안전 운행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운전의무불이행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 시 시속 30km/h 이내로 서행하고 횡단보도에서 반드시 일시 정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 벌점 등이 2배로 부과되는 등 가중처벌 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상대적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교 시간대(16:00~1
화성시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치아관리 습관을 만들어주고자 ‘2018 여름방학 특집 가족 구강건강체험교실’을 마련했다. 가족 구강건강 체험교실은 7월 넷째 주부터 8월말까지 화성시보건소(월·수), 마도보건지소(월·화), 동탄보건지소(수·목)에서 주 2회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가족이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맞춤형 1:1 칫솔질 교습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구강 내 세균 관찰 △칫솔질 전·후 개인별 구강검진 △불소바니쉬 도포 등이며 체험자에게는 칫솔과 불소양치용액이 제공된다. 최종명 보건행정과장은 “막연한 치과 두려움을 없애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체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031-369-3577), 마도보건지소(☎ 031-369-2936), 동탄보건지소(☎ 031-369-4339)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1인 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안녕합시다!’를 운영한다.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향남 2신도시(서봉마을 2단지, 5단지, 언덕마을 18단지)에서 진행된다. 교통 불편 등으로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노래교실, 보드게임,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단지별 선착순 20명 참여 가능하다. 함께 운영되는 이동상담소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남부노인복지관, 아르딤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향남공감의원 총 6개 기관의 보건·복지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경국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의 복지 자원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관계형성 및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070-8854-6640~6642)으로 전화하면 된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의원들은 앞선 16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174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대상지인 향남읍 청사 이전 건립 예정지(향남읍 평리 221-10 일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 건립 예정지(봉담읍 덕리 7), 동탄2지구 문화복합용지 매입부지(청계동 519-1) 등 3곳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행보를 펼쳤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의 현장과 주변 여건 등을 확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따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선 6월 27일 지방공기업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정비지원기구로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정비지원기구 지정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정책지원, 상담 및 교육지원, 타당성 평가, 주민합의체 구성 및 조합설립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공사가 조합설립 동의율 80% 이상인 경우 창립총회 개최 및 조합설립 인가 등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선지원 후정산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자율주택정비 사업 △가로주택정비 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분류되며 향후 저층 노후 주거지 재생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선 2월 제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관련기관을 소규모주택정비 사업 정비지원 기구로 지정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경기도시공사의 정비지원기구 지정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우리 공사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중심 소통 협력 통한 새로운 평택 조성 전력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취임 첫번째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의 상견례, 인사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 해가며 변화된 시정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어려운 시민들께는 채워드리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 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공익의 가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시정 운영으로 함께 잘사는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소통과 나눔, 혁신의 시정을 만들어 가는 데는 언론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서 평택을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자”며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국제도시, 참여가 일상이 되는 △소통하는 열린도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우선 클린도시,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환황해권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실행하기 위한 11개 분야 158개 공약사업은 빠른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17일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심과 지원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민주주의 정신계승을 위한 실질적인 기념사업 추진과 지원을 촉구했다. 장태환 의원은 “정부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억하고자 2001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을 제정하고 행정안전부 산하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설립해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 역사적 교훈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후대에 올바르게 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경기도는 지역의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현황조차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경기도에 중앙정부 수준의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이 추진돼야 한다. 현재 경기도의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은 2012년에 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비보조금 사업 외에 별도의 경기도 예산편성이 없는 상황으로 실질적인 사업추진과 적극적 활동을 위해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결성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브랜드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2017년 12월부터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서 올해 2월 ‘Curation by GGD’라는 공동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GGD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는 의미로 큐레이션(Curation 선별)을 사용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가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뜻으로 공동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하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공동브랜드 추진배경을 밝혔다. 경기도 공동브랜드에 참가하면 경기도 공동브랜드 온라인몰과 위메프, 인터파크 등 6개 오픈마켓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테나숍 등 경기도주식회사가 보유한 2개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유통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런 장점에 따라 7월 현재 5개 기업 6개 공동브랜드 제품이 출시됐다. 경기도 공동 브랜드 사업에 첫 번째로 참여한 제이엠그린(대표 이정미)은 공동 브랜드에 선정 이후 온라인 대형 유통 채널과 DDP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