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퍼포먼스 시원한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의 향연 한국민속촌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 앞선 21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 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 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화성시 태안초등학교(교장 이달주)는 스마트존 개관식을 앞선 1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태안초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개관식이 끝난 후에는 태안초에 개설된 스마트 시설 관람과 스마트기기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태안초등학교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스마트교육 시설을 구축해왔다. 스마트 시설 구축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총 1억 9천 만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외부지원으로는 2017 교육부 스마트교육 중심 운영교 선정으로 테블릿PC 50대, 무선 AP 2대, 테블릿PC 충전함 1대, 연구비 450만원, 2017 화성시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6천 300여 만원, 2018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900만원을 지원받았다. 태안초교 예산에서 2017년도 스마트기기 구입으로 5천만원, 교실 컴퓨터 및 스마트TV 교체 구입 7천만원 등이 소요됐다. 현재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8개의 특별실을 중심으로 스마트교육과 스마트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4개의 스마트실에서는 3~6학년 학급이 1주일에 6시간 이상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체험실에서는 각종 수업공개, 교원, 학부모 연
“국고보조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하는 규정 필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국고보조금 사업자가 취업취약계층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하는 ‘취업취약계층 고용촉진 3종 세트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행 고용정책 기본법에 의해 취업취약계층은 학력·경력의 부족, 고령화, 육체적·정신적 장애, 실업의 장기화, 국외로부터의 이주 등으로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자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이며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국가가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국고보조사업시 취업취약계층 고용촉진 대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고용정책 기본법’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고보조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고령자 고용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 취업 프로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앞선 19일 경기연구원 2018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경기연구원이 원장을 중심으로 잘못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해 주고 연구원들이 제대로 된 소신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줘야한다. 다양한 현장전문가가 연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활동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하였고 적극적으로 토론회나 포럼을 통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경기연구원에서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하루 빨리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현재 추진계획 중인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기본적으로 연구 성과물이라는 것은 공유가 중요하므로 연구성과를 현장에 반영되는 것을 계속 소개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연구분야는 낙후된 경기북부 연구와 더불어 경기동북부 또한 상수원특별법 등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이 부분 관련 연구가 빈약한 것을 지적했다. 경기연구원의 인력은 연구인력 1명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체계적인 계획수립 당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앞선 19일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개발사업으로 입주민 불편해소 방안마련을 강조했다. 권락용(성남6) 의원과 원용희(고양5) 의원은 광명시흥·일산·양주 등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체계적인 계획수립과 기업유치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박성훈(남양주4) 의원은 택지개발사업 조성 시 도시주택실에서 광역교통대책 수립에 적극 참여해 입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동일(안산3) 의원은 매입임대 주택의 낮은 접근성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창균(남양주5)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의 원주민 재산권 보호방안, 배수문(과천) 의원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시 현실적인 인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대책마련을 주창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9일 축산산림국(공원녹지과), 도시주택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20일 수자원본부, 경기도시공사 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양주2)은 “주거복지와 환경복지를 담당하는 위원회
수원남부경찰서(서장 박생수) 영통지구대는 앞선 19일 영통역 일대에서 지역주민,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과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영통2·3동 주민센터,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직원, 지역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홍보 전단지 및 홍보 물품(황사 마스크) 배부를 통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가시적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을 ‘경찰과 함께 치안을 움직이는 파트너’라는 프레임으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통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로 지역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개월 동안 열람·사본교부신청 및 이의신청 가능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준)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앞선 20일 공개했다. 경기도지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87억 3천514여만 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17억 4천702여만 원을 지출했다. 경기도교육감선거의 경우 총 139억 9천519여만 원의 선거비용이 지출됐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7억 9천903여만 원이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지출총액(도지사 77억 1천852여만 원 교육감선거 133억 585여만 원)보다 증가했다. 경기도선관위는 “누구든지 7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그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사본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중 선거비용은 열람기간 동안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경기도선관위는 앞선 6월 말부터 정치자금 특별조사팀과
△ 이재정교육감(앞줄 왼쪽 세 번째)이 앞선 20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8 초·중·고 학생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교육부와 특허청, 16개 시·도 교육청이 참여했다.
2019년 생활임금 1만원 2018년보다 11.1% 올라 2019년 수원시 생활임금이 최저임금(8천350원)의 120% 수준인 1만 원(시급)으로 결정됐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선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2018년(9천원)보다 11.1% 오른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 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2018년보다 20만 9천원 늘어나게 된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최저임금 상승률·생활물가 상승률·도시생활근로자 평균임금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19년 최저임금은 8천350원으로 올해(7천530원)보다 10.9% 인상된 바 있다. 수원시는 2014년 생활임금제를 도입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에서 한 걸음 나아가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그해 9월 열린 정기회의에서 생활임금제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생활임금제 시행을 의결했다. 수원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수원시, 수원시 출자출연기관, 위탁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600명 내외다. 생활임금은 2019월 1일부터 적용된
경기도시공사는 앞선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아프리카지역 총회에서 광교호수공원으로 치수관리부분 협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전 세계 71개국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 조경계 대표기관이며 세계조경가협회상은 매년 각 회원국에서 출품하는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조경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국토교통부) 수상에 이어 친환경적 수변공간의 이용 및 관리분야의 세계조경가협회상 수상으로 국내·외적으로 도시디자인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광교호수공원은 기존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녹지공간과 수변보행공간, 인공습지의 친수공간, 다양한 분수시설 및 물순환체계를 통한 수질관리시스템 등이 조성돼 광교신도시의 중심 휴식공간으로 2013년 11월에 개장돼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