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점농어 6월 대하 7월 넙치 치어 62만미 방류 오는 8월 조피볼락 예정 화성시가 앞선 25일 국화도와 입파도 도리도 해역에 넙치 치어(광어) 2억 8천만원 상당 약 62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 일환으로 앞선 5월 점농어 27만미 이은 6월 대하 2천223만미 방류에 이어 세 번째다. 방류된 넙치 치어는 유전자 검사와 질병검사를 통과한 총 길이 6cm이상 우량종자로 최대 60~80cm까지 성장한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족 자원을 보존, 다양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면수산자원조성사업은 도비 9천8백만원과 시비를 포함해 총 9억 8천만원이 투입되며 화성시는 오는 8월 우럭치어(조피볼락) 63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가 2018년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7월 12일~13일)를 개최해 21개 기업에 총 660여억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에 투자하는 6개 기업에 231억원, 충남 2개 기업에 120억원, 경북 3개 기업에 89억원, 전남 3개 기업에 69억원 및 기타 지역에 153억원, 산업별로는 식품·음료제조분야 5개 기업에 276억원, 화학분야 4개 기업에 170억원, 전기전자 2개 기업에 25억원 및 기타 업종에 19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은 3천600억원 규모의 지방투자와 1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번에 보조금을 신청한 기업의 지방투자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3개 기업이 전북 김제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했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식품관련 제조업체이다. 이는 해당 지자체가 친환경농산물 재배 및 스마트 팜 등 첨단농업과 농식품 가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전남 목포에 투자하는 2개 기업은 기존보다 상향된 보조금 지원 비율을 적용받아 지방투자보조금 54억원(지방비 포함)이 지원된다. 산업
빅데이터와 4차산업혁명이 HRDer의 삶과 업무에 미치는 영향 피에스아이컨설팅(대표 정재창 이하 PSI컨설팅)이 2018년 HRD 분야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이슈를 공유하고자 각 기업 부문 HR 담당자 및 전현직 HRDer(HRD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8 HRD를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 : HRDer 디지털 데이터로 말하다' 행사를 오는 8월 9일 성수동 카페 레필로소피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HRD를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 행사는 약 100여 명의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듀테크(Edutech),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분야에 영향력 있는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미래 HRD 분야의 전망과 경험적 노하우 및 실무 적용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조일현 교수의 ‘페로몬 학습시스템 혁명: 소셜 크라우드 러닝과 블록체인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조 교수는 “디지털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학습-수행의 빅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는 오늘날 HRD는 더 이상
오산시 도시공원 음악 분수 가동 시원한 바닥분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름철을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 및 바닥분수를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 음악분수는 오산 세교 13단지 옆(수청동582)에 설치돼 있으며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 동안 운영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닥분수가 설치된 공원은 맑음터공원, 고현어린이공원, 청호제3어린이공원, 양산근린공원 등 총 4곳이며 맑음터공원 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매시간 30분씩 운영되고 30분 쉰다. 그 외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7시 10까지 40분씩 운영되고 20분간 쉬며 방학기간인 8월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점검과 저수조 청소 등을 진행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수질검사를 실시해 상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해 전염병 및 피부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이 앞선 1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성남오픈 국제 어린이태권도대회에서 선수단 대표를 격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사진)이 앞선 11일 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앞선 6월까지 6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해킹 시도 건수가 1만 5천973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 대상의 해킹 건수가 1천482건에 도달하면서 전체 해킹 건수의 약 9%를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12년 2천976건 2013년 3천58건 2014년 2천64건 2015년 2천143건 2016년 2천610건 2017년 2천200건에 이어 올해 6월까지 922건의 해킹 시도가 발생했다. 이 기간 해킹 시도가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코트라로 1천482건에 달했다. 연간 건수는 2012년 118건 2013년 116건 2014년 169건 2015년 224건 2016년 337건 2017년 38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6월까지 총 131건으로 집계됐다. 코트라에 이어 한수원(1천308건) 강원랜드(1천169건) 가스공사(1천4건) 한전KPS(978건) 등이 해커들의 주 타킷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위 기관에 관해 해킹 유형별로는 ‘악성코드 감염’ 건수가 총 3천80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lsq
경기광주지회 지체장애인에 물품후원 및 정화 등 사회적 책임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광주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라면박스 등 물품후원과 지회건물 내ㆍ외부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앞선 11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기 위해 광주역세권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 직원을 포함해 총 20여 명이 공동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지체장애인들에게 나눔의 정을 공유했다. 공사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경기광주 지체장애인 물품후원과 더불어 남양주 암환자가족 씽크대 개ㆍ보수 지원, 안양 노숙인 쉼터 후원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공사는 도민의 주거복지,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과 합동 캠페인 관내 기업체 금연지도 자율봉사대 임명 등 건강사업장 조성 계획 화성시 보건소가 앞선 11일 반송동 삼성전자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보건관리팀과 합동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2013년 제정된 화성시 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무분별한 흡연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흡연단속원 및 금연지도원, 삼성전자 보건관리팀 총 10명은 버스정류장과 음식점 테라스를 중심으로 금연구역을 알리고 단체 흡연자들은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했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캠페인을 계기로 흡연자들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보건소는 시범적으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건강사업장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흡연자를 관리 감독하는 내부 금연지도 자율봉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청 “방송콘텐츠 수신료 챙긴 기업형 불법 방송” 국내 방송을 해외로 무단 송출해 수십억 원의 수신료를 챙겨온 일당이 검거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국제범죄수사대는 2012년 9월부터 서울 구로동에 간판 없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사무실에서 지상파를 비롯한 국내 방송을 해외로 무단 송출하기 위한 인코딩 프로세스를 갖추고 국내 저작권이 있는 총 63개 채널의 방송콘텐츠(뉴스 드라마 등)를 정당한 허가 없이 베트남·일본 등 해외 10개국 교민들에게 실시간 중계 및 VOD서비스를 제공해 수신료를 챙겨온 A씨를 구속하고 방송 프로세스 기술관리·자금담당 등 총 17명을 방송저작권 침해 행위로 입건했으며 불법 방송 송출장비 총 138점을 압수했다. 장기간 기업형으로 불법 방송사업을 운영해온 A씨는 베트남 호치민시 한인타운에서‘○○ TV’라는 지역방송 네크워크를 구성한 뒤 한국에서 송출 받은 방송신호를 베트남 서버를 거쳐 IP 통신망을 이용해 해외 10개국으로 실시간 방송과 VOD서비스를 제공했다. A씨는 마치 방송전송 중계권한이 있는 것처럼 합법을 가장한 현지 광고를 하며 시청자를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이 앞선 9일 화성서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동부경찰서, 화성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방문에 나서며 본격적인 소통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전반기 김홍성 의장이 밝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제8대 화성시의회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의 주요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9일 화성서부경찰서를 방문한 김홍성 의장은“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시, 의회와 더불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각 기관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계각층의 여론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