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열린 국제e스포츠연맹(leSF) 주최 제10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48개국에서온 700명의 선수들 간의 열띤 경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쉬리밍 가오슝 시장 직무대행은 행사 마지막날 폐막식에 참석했다. 앞선 11월 11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쉬 직무 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우승한 3팀에게 상을 수여하며 모든 선수들이 멋진 스포츠맨십과 팀워크를 보여주면서도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이들을 치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은 한국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마카오, 대만이 3위를 차지했다. 대만 선수들은 다른 국가 팀과 경기를 벌이며 경쟁력을 증명했으며 대만이 e스포츠 업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관람객들은 밝혔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에서는 핀란드가 1위를 차지했고 스웨덴, 루마니아 순이었다. 철권7에서는 사우디가 1위를 차지했고 일본과 한국이 뒤를 이었다. 다른 우승팀도 leSF로부터 상을 받았고 쉬페이링 대만e스포츠협회 회장이 한국 선수들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가오슝시 정부는 이번 2018 leSF 챔피언십 주최로 대만 e스포츠 업계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고 밝혔다.
“기회의 땅 안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도시” 세상을 살다 보면 ‘저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가 있다. 진실하고 성실하며 정직할 때 대체로 긍정적 인상을 받게 된다. 그중 한 사람이 김태형 참좋은뉴스 편집국장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사와 살아온 안산시는 무척이나 아름다우며 말 그대로 기회의 땅이었다. 안산은 수많은 자연자원의 보고(寶庫)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도시라고 전망한다. 그를 위해 보완돼야 할 측면도 없지 않음을 짚음은 물론이다. 김 국장은 올해로 16년째 기자다. 참좋은뉴스는 앞선 10월 7일 창립 5주기를 맞았다. 그가 꾸려가는 신문사, 그가 써 내려가는 기사는 독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약자와 고통받는 이에게 집중하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신문, 참좋은뉴스 김태형 편집국장을 1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문사 사무실에서 만나봤다. △ 김태형 참좋은뉴스 편집국장이 14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신문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기자 생활 16년차로 그가 꾸려가는 신문사, 그가 써 내려가는 기사는 독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참좋은뉴스는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극은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아동권리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의 권리 옹호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대본 작성부터 의상 준비, 무대 공연까지 진행했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아이펀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아동권리존중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 일상생활에서도 영유아의 권리 존중 실천을 위하여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선 4월 공공형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 동극 ‘무지개 물고기’를 처음 공연했을 때 반응이 좋아서 오산시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아동권리존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어 오산시 보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다양한 유형의 테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국내일반 테러사건의 주무기관으로 앞선 8일 오후 용인 (구)경찰대학 운동장에서 용인서부‧동부경찰서, 경찰특공대, 도재난안전본부, 55사단 화생방 신속대응팀,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기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폭발물, 드론, 화생방, 차량돌진, 인질테러 등 최근 변화하는 테러양상을 반영해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우리나라도 이젠 테러위협으로부터 예외 국가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 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테러 위협요소가 곳곳에 많이 있지만 경기남부 전 경찰관은 테러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는 다기능 다목적 테러 예방순찰을 활성화 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빈틈없는 테러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등 14가구에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전기 안전점검 서비스를 앞선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겨울철 화재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는 세대내 전기난방제품 등을 집중점검 했으며 전기화재시 초기 진압이 가능한 자동소화 멀티콘센트를 배포했다. 금번 점검결과 상당수의 전기제품에서 절연 등의 안전문제가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보강처리 됐으며 세대 내 전기설비 중 성능이 저하된 누전차단기 등은 무상교체 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전기재해에 취약한 임대주택 입주자들에게 전열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위험요인은 없는지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과원 11월 7-8일 ‘2018 뉴욕한국섬유전’ 양주시관 운영 양주시 관내 기업 9개사 참가 239건 수출상담 400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 미주시장 개척 위해 왕복항공료,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등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1월 7~8일 양일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열린 ‘2018 뉴욕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 York 2018, KPNY)에서 양주시 단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양주시관에는 양주시 기업 9개사가 참여해 23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앞으로 4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경기북부 섬유원단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인조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E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여 유명 패션의류 브랜드 C사와 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KPNY은 전세계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한국 주도의 유일한 프리미엄 섬유소재 전시회다. 올해는 한국관에 3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으며 Michael Kors, Calvin Klein, Jump 등 450여
장필순 현재 진행형의 거장 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 with 김종진 F/W시즌 두 번째 무대가 곧 시작 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가수 장필순이다. 11월 14일 오전 11시 ‘센티멘탈’ 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가수 장필순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을 찾아온다. 가을에 어울리는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인 장필순은 1990년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다. 앨범 1위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제비꽃>, <행복하지 않은지> 등 많은 명곡을 남겼다. 11월 브런치콘서트의 주제는 ‘가을, 그리고 사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장필순의 사랑과 관련된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다. 올해도 안방을 지키는 호스트 김종진의 진행은 공연을 더욱 매끄럽게 이끌어 갈 것이다. 이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경기도문화의전당 브런치콘서트에서는 풍성한 음악과 함께 커피와 샌드위치까지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친구, 연인, 부부, 동료들과 브런치를 즐기며 김종진과 장필순의
환상세미나 04. 파주 ‘접경지역의 문화예술 새 지형도 : 평화공유지로서의 DMZ’ 경기문화재단은 지역예술특성화 사업의 취지를 살려 2015년부터 경기도를 순회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특정권역을 중심으로 해마다 이동하며 추진해 오고 있다. 2018 공공하는 예술: 환상벨트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문화적 교류를 시도하고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공동체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환상세미나를 개최하여 경기도의 예술지형도를 탐구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가 협력하는 제4회 환상세미나는 <파주, 접경지역의 문화예술 새 지형도 : 평화공유지로서의 DMZ>라는 주제로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올 한해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의 정세가 평화모드로 급변했고 이번 환상세미나는 이러한 최근 이슈들에 주목했다. 동시대 예술가들이 포착한 분단 상황과 그간의 변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천착해 왔던 개별 리서치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평화 공유지’의 대표적 상징인 DMZ를 둘러싼 예술적 접근과 실천 관련 공개토론을 가진다. 1부의 첫 순서로 여름 문화
제7회 햇살드리 축제 개최에 맞춰 장학기금 전달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 개최에 맞춰 관내 농업인 단체의 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앞선 9일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가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에서도 100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했다. 화성시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와 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예탁금 이자와 햇살드리 축제 운영 수익금을 화성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는 “화성시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화성시 교육발전에 조그만 보탬이 되기 위해 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재단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 우수 인재육성에 힘쓰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18 나래장학생’선발해 85명 1억 2천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16일까지다. 구비서류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정책기획팀(☎ 031-366-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제332회차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오진택 화성갑 도의원(사진)의 5분 자유발언이 앞선 6일 오전 진행됐다. 오진택 도의원은 <경기 서해안권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한 경기 평화관광벨트사업 촉구>의 주제로 하여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으로 화성을 비롯한 경기 평화관광벤트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음을 꼬집었다. 오 의원은 “2005년 폐지된 매향리 토지에 도비 85억원을 지원받아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 드림파크를 완공했고 국비 424억원을 지원받은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 조성과 평화기념과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 “화성시는 현재 한국마사회, 농우바이오, 수원축협 등과 함께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화성시 서해안 지역이 수원군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서해안에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에코팜랜드 사업에 참여한 한국마사회는 소음에 민감한 말을 키우는 조련단지 조성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여부를 계속해서 문의만 하고 있는 실정이며 에코팜랜드는 2010년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가 확정되면서 기반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