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난예방교육 전문지원인력 역량강화 합동워크숍 개최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앞선 21-22일까지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2018 재난예방교육 전문지원인력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8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와 2019년 학교재난예방교육지원 방향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과정연계 안전교육지원을 위해 찾아가는‘안‧감‧생‧시’포럼단 및 도내 안전교육 연구학교 담당자와 안전교육 동아리 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나쁨일 실내 뉴스포츠로 학생건강 지키기특강 및 체험 △2018년도 재난예방교육지원 성과평가 △2019년 계획 및 팀별 간담회 △‘인문학에서 안전교육의 길을 묻다’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감‧생‧시 포럼단’의 ‘안‧감‧생‧시’는 ‘안전감수성이 생기는 시간’을 의미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안전교육 고유 브
석사서부경희대태권도장(관장 노정호)은 앞선 24일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모은 대한민국 대표 기호 간식 라면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라면을 정자2동(동장 정호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웃과 함께 라면 모으기'에 참여하고자 모은 라면으로 총 17박스다. 노정호 관장은 “수련생 아이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배려하고 나눔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 따뜻한 연말행사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입니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입니다.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천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 갈 길은 명확합니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 대도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입니다.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돼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
사라진 조국,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꿨던 청춘들의 이야기 지창욱 강하늘, 성규 최고 흥행배우들이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12월 29일, 30일 총 4회에 걸쳐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일제 강점기 최대의 항일 무장 투쟁 기지였던 ‘신흥무관학교’는 1911년에서 1920년까지 10여 년간 3천500여명의 무관, 독립군의 간부이자 전사를 배출했다. 이번 뮤지컬은 신흥무관학교의 운명과 함께 했던 실존 인물 기록을 바탕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조명한다.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 메시지 전달은 물론 탄탄한 드라마적 요소와 재미를 갖췄다. 국군의 날 70주년을 기념하며 육군본부가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군 장병 배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신흥무관학교는, 각 캐릭터의 원-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감이 대단하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대세 뮤지컬 배우 지창욱,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한 배우 강하늘, 그룹 인피니트와 솔로 활동으로 가창력과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까지 선보인 성규, 이태은, 임찬민, 신혜지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혼란
경기도박물관(관장 박희주)은 경기도의 주요 종중인 매산 홍직필 후손일가로부터 <홍직필 초상> 등을 포함한 101건 284점의 유물을 기증받고 앞선 22일 이를 기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매산 홍직필(梅山 洪直弼 1776-1852)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로 남양 홍씨 연천 판서공 종중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대부 가문이다. 1801년 사마시 초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이후 성균관 좨주를 비롯해 사헌부 대사헌에 두 차례나 특배되는 등 여러 관직에 제수됐으나 평생 출사하지 않았다. 산림에 거처하면서 학문을 연마하고 이를 후대에 전한 노론 낙론의 사상가로 산림처사(山林處士)로 추앙받았다. 근재 박윤원(近齋 朴胤源)의 문하에서 그의 학맥을 계승하고 노주 오희상(老洲 吳熙常)의 영향을 받았으며 송시열의 후손들과 교유를 맺었다. 기증유물은 매산 홍직필의 선대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한 집안 유물로 초상화와 고서들이다. 매산 홍직필 초상 및 우암 송시열 초상은 회화적 완성도가 뛰어난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이다. 특히 송시열 초상은 어진화사 이명기가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 홍직필의 시문집인 <매산선생문집>, 스승인 근재 박윤원과 주고
수원남부서 권선파출소는 앞선 21일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박정열)와 LG베스트샵 남수원지점(지점장 정승일)과 협력해 세류2동 거주 저소득 어르신 33명에게 장수사진(영정사진)을 촬영 및 전달식을 가졌다. 앞선 11월 진행됐던 권선1동 거주 어르신 장수사진 후원에 이어 세류2동 거주 어르신장수사진 촬영도 생활안전협의회를 통한 LG베스트샵 남수원지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권선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및 전달 후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권선파출소장 임창모 경위는“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생활안전협의회의 지속적인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김용입니다. 기분 좋은 황금돼지 기해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돼지꿈만 꾸어도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기대감에 부풀곤 합니다. 올해는 한술 더 떠 황금돼지띠라고 하니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기쁜 일과 경사가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화성시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무엇보다 지난 가을을 치열하게 보내게 했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이전에 관한 문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연초에 시작될 임시국회에서 수원은 이 문제를 다시 꺼내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이를 예의주시하며 수원이 화성호를 예비이전후보지에서 철회하도록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나간 해는 돌이켜보면 늘 다사다난하고 고비고비 어려움을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2018년 한 해에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책과 조언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한해도 활력 넘치는 희망의 에너지로 시작하며 시민여러분께 좋은 기운 가득 전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는 한 해 되십시오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존경하는 경기도민 화성시민여러분! 희망찬 기해년(황금돼지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여름은 111년만에 찾아온 찜통 더위 때문에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겨울에 큰 눈이 내리면 이듬해 풍년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우리 모두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더욱 매진하는 2019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 새해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주의와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불공정이 개선돼 국민의 뜻으로 채워지고 국민의 의지로 실현되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 중앙과 지방이 골고루 다함께 잘사는 지방정부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2018년 촛불민주주의의 힘으로 새정부를 탄생시킨 만큼 2019년은 광장의 민주주의를 일상의 민주주의로 확장시키는 한 해가 돼야 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수원남부서 한전경기지역본부 합동 결혼이주여성 한 부모가정에 왕복항공권 등 후원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박생수)는 앞선 20일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친정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한전경기지역본부와 함께 한국 거주기간 5년 이상으로 국적을 취득하고 남편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 3가족 7명을 선정했으며 그 결과 쩐○○(베트남 28세) 등 3명의 이주여성이 자녀들과 친정 나들이 기회를 얻었다. 쩐○○은 10년 전 장애인 남성과 결혼 입국해 어려운 살림을 이끌며 가장 역할을 하던 중 2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에도 시댁 도움 없이 홀로 초등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여성이다. 쩐○○은 “어려운 살림에 친정 방문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꿈만 같다. 경찰관이 꿈인 딸아이를 잘 키워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수원남부서장(경무관 박생수)은 “이번 한 부모 가정들의 친정나들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고향 향수도 달랠 수 있길 바란다.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
수원시인터넷기자단이 앞선 24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연말을 맞이해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경기IN 오효석 간사, 경기인터넷신문 이병석 총무,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고문, 윈뉴스 김상현 감사 등 회원사 기자들이 참석했다. 오효석 간사는 “추운 겨울 더욱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에 작은 금액이나마 회원들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지역에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그동안 수원시인터넷기자단 회원들이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 기부금 기탁이 예전 같지 않은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 기탁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인터넷기자단은 수원시를 출입하는 언론사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회원사 갹출로 이뤄졌다. / 기사 케이에스피뉴스 사진 경기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