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열 화성도시공사사장 화성도시공사 가족 여러분! ‘황금돼지’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공사의 성과를 되돌아보면 주요 추진사업인 전곡산업단지 분양실적은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분양률 90% 가까이 달성했으며 이러한 분양실적 및 경영개선 노력 등을 바탕으로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뤘고 금융부채 모두 상환해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불확실 시대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만이 생존의 첩경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함께하는 경영, 효율적 경영, 투명한 경영, 미래를 만드는 경영 4대 경영방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변화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경영혁신추진단과 신사업추진단 등을 통해 회사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사 수익성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영속공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사항을 당부하겠습니다. 첫째, 고객만족(CS)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고도화 입니다. 우리공사는 외부
신성한 두 사원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사우디 국왕이 리야드의 알 야마마(Al Yamamah) 궁전에서 ‘자나드리아(Janadria) 33’ 국가 문화유산 축제(National Festival of Heritage and Culture)의 지식인과 작가 내빈들을 영접했다. 리셉션에서 신성한 두 사원 수호자는 “친애하는 내빈,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들에게 신의 평화와 자비와 축복이 함께 하길 빈다”며 “제33회 국가 문화유산 축제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번 축제에 주빈으로 참석한 형제의 나라 인도네시아를 반갑게 맞이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 “이 축제는 왕국의 유산을 상징하며 우리나라 유산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한편 이런 훌륭한 유산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글로벌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며 “여기에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이 이를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미국 텍사스 유밸디에서 최초의 무인 주행 테스트 차량을 이용한 타이어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테스트는 콘티넨탈 승용 및 경상용차 타이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험 절차가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새로운 차량은 고속도로용으로 개발된 콘티넨탈의 자율주행 시스템, 크루징 쇼퍼(Cruising Chauffeur)를 탑재했다. 테스트 차량은 위성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제어된다.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가 장착된 이 자율주행 차량은 트랙에 사람, 동물 또는 기타 예상치 못한 사물을 탐지하는 즉시 반응한다. 유밸디 센터 개발팀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무사고 주행 실현을 위한 콘티넨탈의 ‘비전제로’ 전략에 기여하고 있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 및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타이어의 기술 수준은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제동력 발휘 여부에 달려있다”며 “자동화된 차량을 이용하는 타이어 테스트를 통해 우리는 매우 높은 완성도를 약속하는 테스트 결과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품질을 보장할 것&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도로명주소 업무 발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관리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평가에서 수원시가 1위를 차지했고 군포시·하남시가 각각 2·3윌 선정됐다. 수원시는 △도로명주소 맞춤 홍보 △상세주소 부여 △도로명판 확충 △제도개선 건의 등 도로명주소 전반에 대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방위·개업공인중개사 교육 중 도로주소를 홍보하고,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 교육’을 42회(8천400여 명 참여) 열며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도로명주소를 매일 접하는 우체국 집배원 300여 명과 택배회사 종사자 400여 명에게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고, 수원시 전광판에 홍보물을 4만 5천여 차례 송출했다. 설과 벚꽃축제 기간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상세주소 부여’와 ‘도로명판 확충’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수원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실행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는 공공시설물이 시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인권영향평가로 정책이 시행되거나 건축물·시설 등이 지어졌을 때 시민 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다. 인권영향평가 가이드라인은 △지역주민·근로자·미화원 등 건물 이용자들이 모두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 △주민의 참여가 보장되고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공간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주민역량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 △외부와 소통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공간 등 5가지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앞선 5월부터 11월까지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가이드라인에는 공공건축물을 건축할 때 적용되는 인권 지침이 담겨 있다. 건축 전 과정에서 근로시간 준수, 안전한 작업환경, 적정 임금 등 근로자 인권을 고려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설계자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2018년 평가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평가인증 우수어린이집 견학을 진행했다. 우수어린이집 견학은 평가인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어린이집의 보육환경과 평가 영역별 준비사항 등을 견학함으로써 평가인증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 11월부터 평가인증 지표가 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통합지표)으로 변경되어 평가인증 준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우수어린이집 견학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견학에 참가한 보육교직원들은 전했다. 2018년 평가인증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총 4개소로 상반기 동심어린이집과 햇살가득어린이집, 하반기 시립나리어린이집과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이 선정되어 보육환경, 보육과정, 운영관리 등 평가인증 관련 사항을 개방하여 관내 보육교직원의 평가인증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시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은 “2019년에도 관내 어린이집의 평가인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어린이집 견학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9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겨울철 도심에서 가까운 농촌마을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서랑문화마을 체험장 야외에서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산 서랑문화마을은 국가사적 140호인 백제시대에 쌓은 독산성(禿山城)남쪽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경관이 아름다운 서랑저수지가 있어 힐링 산책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라 볼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명소다. 서랑문화마을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명절, 휴일에도 쉬지 않고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눈썰매 슬로프와 유아용 눈꽃동산, 빙어잡기, 유아용놀이기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서랑문화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동물먹이주기, 민속놀이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이용료는 아동, 성인 구분 없이 3천원 동일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연동 오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랑동 문화마을 눈썰매장은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서랑문화마을에서 가족과 야외에서 눈썰매타기와 농촌체험을 즐기고 주변 관광코스로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억을 쌓는 즐거운 방학을 서랑동에서 보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눈썰매장 이용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정, 평화, 복지의 도정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실시한 민선7기 새로운 정책 공모사업 최종 본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55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공모에 제안한 ‘온맘행복, 경기 아이드림 오산센터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한파와 폭염 등으로 영유아가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려움에서 착안해 영유아 전용 안전한 체험활동과 어린이 전용 공연장 설치로 문화 체육활동이 가능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아카데미 구축 및 실내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 오산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과 함께하면서 더욱더 노력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에 공모, 의존재원 확보에 전심전력(全心全力)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이라는 결실로 시민에게 온전히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보육환경 기반을 구축해 영유아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불안감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들이 평생 배우고 나누는 학습문화를 만들고자 지역의 학습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특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이 나눔으로 연결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2019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올해 6개 캠퍼스의 특성화 분야를 정하고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주민참여로 기획했으며 캠퍼스별 상징 일러스트를 개발해 앞선 21일 현판식을 갖고 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산시에 따르면 2017년 문을 연 오산백년시민대학은 지역 전체를 하나의 통합학습연계망 구조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합학습연계망이란 지역에 있는 6개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캠퍼스로 민간과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징검다리교실로 지정하여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살롱 강좌 운영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의 학습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앙캠퍼스는 문화예술, 대원캠퍼스는 공동체, 남촌캠퍼스는 환경, 신장캠퍼스는 생활설계, 세마캠퍼스는 외국어, 초평캠퍼스는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강좌가 전체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오산시에 위치한 성호중학교(교장 위창대)는 앞선 21일 학생카페와 교육복지관(행복나눔가게)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본교 학생회, 학부모회 임원, 교직원, 오산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소감발표, 결과 보고회, 사업 추진 영상을 시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호중학교 학생은 “이 공간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새로 들어온 후배들이 이 장소에서 많은 추억을 쌓아가면서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오산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초, 성호중, 매홀고를 비롯해 6개교에 학교공간 혁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는 6개교를 공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시가 추진하는 학교공간 혁신 프로젝트 사업은 학교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놀이, 체험과 교류, 만남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창조성과 민주 시민의식, 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미래의 민주시민 공동체로 육성하는 교실 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