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9 웨딩 쇼케이스에 참여한다고 앞선 29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 쇼케이스 ‘꿈꾸던 웨딩 그 이상, 비욘드 드림스’는 세밀한 조명, 웅장한 음향시설은 물론 생생하고 감동적인 연출까지 뒷받침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인상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웨딩 공간이 마련된다. 에어글이 참여하게 될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발레 공연과 함께 웨딩 시연도 참관할 수 있고 웨딩 준비에 필요한 프리미엄 가전 및 침구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자리에 에어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하모니 볼룸 룸 앞 로비에 배치되며 클래스 체험 과정에서 직접 에어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배치된 에어글 공기청정기는 미국 가전협회를 통해 14년 연속 미국 가전협회(AHAM) 청정공기공급률 공기청정기로 선정되었으며 오존프리 기술과 티타늄프로 기술 특허, 에너지스타 인증 및 넬슨 연구소를 통한 H14 등급 헤파필터 정화력 인증을 획득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마저 탐내는 선수들 수두룩 장안남산체육공원 홈경기 경기대 상대 4:1 아쉬운 패 넘치는 에너지와 패기로 스포츠 매니지먼트마저 탐내는 선수들이 포진한 이른바 ‘화성의 BTS(방탄소년단)’ 신경대 축구팀이 2019 U-리그 개막전을 펼쳤다. 22일 오후 화성시 장안면 장안남산체육공원에서 경기대 축구부를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4:1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전반 16분과 28분 경기대 축구팀이 신경대 골망을 가로질러 2점을 선취 득점했다. 후반 19분과 24분경기대의 추가골에 이어40분 신경대의 첫 골이 성공하며 경기는 4:1로 마무리됐다. 신경대 축구팀은 2018년 3월 2일 창단해 1-2학년이 주축이며 올해로 2년차 신생팀이다. 이 날 경기에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임원도 참석해 그 유명세를 실감나게 했다. 앞선 2월 제주도로 동계훈련을 다녀온 신경대 축구팀은 올해 U-리그에서 전후반기 각 4-5승을 계획하며 상위권 랭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영 신경대 축구팀 감독은 “오늘 포메이션은 변형 쓰리백으로 공격 시 4-3-3에 수비형 미드필더, 볼을 잃었을 때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내려서 쓰리백과 파이브백, 포백을 조화롭
▣ 제5편 수정전자세금계산서 Q&A - 기재사항 착오정정 등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금액을 잘못 작성해 <공급가액변동>의 사유로 수정세금계산서를 발급했다. 올바르게 작성했나. - 금액을 잘못 작성한 경우 수정발급사유는 <기재사항 착오정정 등>이다. 1) 당초발급 건을 선택해 <기재사항 착오정정 등> 사유를 선택하면 당초발급 건은 전액 (-)로 자동 발급되고 하단의 새로 작성하는 전자세금계산서에 올바른 금액을 입력해 발급한다. 2) <공급가액변동> 사유로 수정발급 건은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 등>으로 수정 발급한다.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공급받는 자 대표자명을 잘못 작성했는데 수정 발급해야 하나. -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은 공급자 등록번호, 공급자 상호 또는 명칭, 공급받는 자 등록번호, 공급가액, 부가가치세액, 작성연월일이다. 따라서 공급받는 자 대표자명을 착오 기재한 경우는 수정발급 대상이 아니다. - 공급받는 자가 대표자명을 올바르게 수정 원할 경우 <기재사항 착오정정 등>의 사유로 수정발급이 가능하다. 1) 당초 발급 건을 선택해 <기재사항 착오정정 등> 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오는 30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서 진행되는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앞선 12일 밝혔다.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는 도심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쉼터 제공을 위해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최근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 저감 및 여름을 앞두고 열섬 방지를 위한 목적도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식목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며 참가자 이름으로 심은 나무는 30년간 관리된다. 참가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에코백, 편백나무 방향제, 이브자리 베개커버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이브자리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이브자리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탄소상쇄숲 조성 사업은 산림이 조성되지 않은 곳에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를 높이고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2017년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 2021년까지 20ha(건평 20만㎡ 약 6만평)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해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 위해 나무 3천 그루 식재 예정 서울숲컨서번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0일부터 한 달간을 서울숲 식목월(月)로 정하고 시민들과 힘을 모아 도시숲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먹는 나무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숲컨서번시는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화, 폭염 등 환경 문제로 도심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숲공원의 생태숲 외각과 주 산책로에 쉬나무, 생강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등 3천 그루의 묘목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숲과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봄맞이 ‘식목월 나무심기’ 행사에는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도 참여 기업 및 단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 기업 및 단체는 4월 한 달간, 서울숲 곳곳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5일 식목일 당일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릴 ‘가드닝워크숍-반려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목월 나무심기 행사’는 서울숲컨서번시로 전화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외 ‘가드닝워크숍-반려나무심기 프로그램’은 서울숲컨서번시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앞선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2.5단위(최대 주 2회 2020년 동계시즌 이후)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28단위에서 2020년 동계시즌부터 30.5단위(우리 측 대한항공 주 7-8회 아시아나 주 5회 프랑스 측 에어프랑스 주 7-10회 운항 중)로 변경된다. 이번 항공회담 합의는 2018년 10월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양국 간 정상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돼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그간 인천-파리 노선은 탑승률이 연평균 85%를 상회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1년 내내 거의 만석이고 여름 등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를 넘나들어 항공권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부는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 횟수를 증대하기 위해 정상회담 의제로 상정하고 프랑스 측에 항공회담 개최를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으나 프랑스 측이 운항 불균형과 우리 항공사의 한-프랑스 항공시장 잠식을 우려해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해 와 2000년 이후 개최된 항공회담의 절반 이상(9회중 5회결
중국과의 항공 네트워크가 한층 더 촘촘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앞선 13일부터 중국 장쑤성 난징(남경)에서 사흘간 개최된 한-중국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수권을 총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항공여객 주 548회에서 주 608회(+60회), 화물항공은 주 44회에서 주 54회(+10회)로 총 70회 증대가 증대되는 것이다. 이번 회담은 중국과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공식 항공회담으로 그간 위축됐던 한-중 간 항공분야 교류를 정상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또 5년간 항공회담이 개최되지 못하면서 중국 운항 확대에 목말라 있던 국내 항공사들에게도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부산-상하이, 인천-선양 등 인기노선에 추가로 운항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됐다. 운수권 설정과 관리방식이 변경된다. 기존에는 한-중 간 70개 노선에 운수권이 각기 설정 관리됐지만 이제는 한국과 중국의 모든 권역을 4개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별 총량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그간 노선별 구조 하에서 신규 항공사 진입이 제한됐던 소위 ‘독점노선(1노선1사제)’은 폐지되고 12개 핵심노선을 제외한 지방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앞선 19일부터 건축안전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건축물 안전사고로 신축 건축물 안전기준 강화정책과 더불어 이미 사용 중인 기존 건축물 안전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719만동)의 37%이며 향후 2020년까지 40% 수준으로 증가될 전망으로 노후 건축물 등에 안전관리 정책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건축안전팀은 화재성능보강, 내진성능보강, 건축물 안전점검 등 기존 건축물 안전정책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이 중 화재성능보강사업은 화재취약 건축물에 성능보강비용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신청접수 중에 있으며 내진성능보강의 경우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종전보다 간소화된 방법으로 내진성능을 평가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건축안전팀은 또한 기존 건축물 안전정책과 신축 건축물의 안전관리 기준도 지속적으로 강화·관리할 예정이다. 건축자재 유통과정에서 방화문, 내화충전구조의 품질을 종합평가하는 품질인정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품질인정제도는 성능시험 당시 제품과 다른 불량 건축자재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위한 네 가지 복지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했다.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한편 리야드를 매력적인 관광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살만 국왕이 발표한 복지 프로젝트는 ‘살만 국왕 공원(King Salman Park)’, ‘스포츠 대로(Sports Boulevard)’, ‘그린 리야드(Green Riyadh)’, ‘리야드 아트(Riyadh Art)’로 구성돼 있다. 복지 프로젝트는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에서 제시한 ‘삶의 질(Quality of Lif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국제연합(UN)이 발표한 지속가능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맥을 같이 한다. 지속가능 개발 목표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및 커뮤니티를 설립한다는 목표로 UN이 제시한 로드맵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230억달러를 투자하고 민간자본 150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제13대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 30여 년 공직생활,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 출범으로 시민주도형 축제 틀 구축, 국내 최초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등 그의 공적은 구력만큼이나 견고하다. 더불어 구민과 공감하는 열린 행정 실현, 수준 높은 문화 확산, 안심 복지 구현, 건강한 자연친화 도시 조성 등 2019년 구정목표를 세우고 ‘사람중심, 더 큰 수원’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는 청사 2층에 ‘갤러리 영통’을 개관하고 매월 선정된 작품 수십여 점을 전시하며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에도 기여하고 있다. 20일 오전 영통구 청장실에서 제13대 송영완 구청장을 만나봤다. ■ 새롭게 구청장으로 취임하셨다.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은. - 3월 영통구에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해 수원시가 광역시급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또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준비단계로 4개 구의 사무범위와 권한이 자치구 수준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개청 이래 최대의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은 2019년의 영통구를 이끌어 갈 구청장으로 취임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변화에의 의욕도 샘솟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