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 발트흑해이사회 ‘문화외교 역할’ 논의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앞선 3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4박 6일 일정으로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루마니아를 순방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HWPL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화 순방은 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ISACCL), 발트흑해이사회(Centre for BBS), 부쿠레슈티 대학교 등과 함께 하는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선 1-2일 양일간 진행된 평화 컨퍼런스는 ‘장기적 분쟁 해결을 위한 문화외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레반트 문화문명연구소(ISACCL)가 주최하고 루마니아 외교부, HWPL, 발트흑해이사회를 비롯해 부쿠레슈티 대학교, 정치행정 국립대학, 민주주의를 위한 루마니아재단, 국제윤리를 위한 국가 간 의회연합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 일정은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 2일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 △세계평화를 위한 레반트 이니셔티브(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단체의 역할) △폐회식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 루마니아
취임 100일 제27대 이택용 수원시 권선구청장 앞선 1월 2일 제27대 권선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택용 구청장은 권선구의 구정목표를『행복한 구민, 활기찬 권선』으로 정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협치행정, 감동주는 맞춤복지, 현장중심 안전도시, 주민공감 문화도시, 자연친화 생태도시를 통해『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이택용 구청장은 수원시 4개구 중 가장 많은 38만 인구와 넓은 면적, 도시와 농촌 문화가 공존하며 수원 발전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권선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00여명 공직자와 소통행정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이택용 권선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구정 운영 방향은. - 권선구청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구정운영 목표를 『행복한 구민, 활기찬 권선』으로 정하고 민선 7기 시정방향인「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에 주안점을 두면서 사람의 향기가 나는 어질고 착한마을 권선구를 더 큰 희망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열심히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만나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 구정운영 방향은 △참여와 협
38년 공직생활 내공 '만렙'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 이사 문화는 인간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문명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근래 지역별 축제가 대두되며 철마다 벌어지는 지자체별 행사는 시민들에게 적잖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수원을 문화도시로 조성하고 수원의 문화예술 진흥에 힘쓰겠다는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앞선 25일 오전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수원의 문화 예술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셨다. 재단을 이끌 청사진은. - 공직생활 중에는 거시적 관점으로 수원문화재단을 바라봤다면 재단 대표이사가 돼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소사까지 세밀하게 보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시적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38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중심도시 수원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수원문화재단의 비전과 전략 아래 수원을 문화도시로 조성하고 문화예술을 진흥하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관광을 활성화 하는 데 그간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 2019년 수원문화재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 매년 재단에서 추진하는 축제를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앞선 28일에 복지관내 무료경로식당 4층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회장 이낙규)회원 네스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무료 자장Day'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450명의 어르신에게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맛있는 자장면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이낙규 회장은 "복지관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자장면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운암라이온스는 1991년 창립해 28년 된 오산지역의 국제라이온스 클럽으로서 현재 63명의 라이온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자장면봉사, 저소득이웃에게 쌀과 장학금 후원, 백내장치료후원, 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등을 하고 있고 태국자매클럽 (칸차나부리)와 연동해 해외 보육원 후원금 및 의료품전달, 6.25 참전용사 후원 등 국제적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오산의 지역봉사 단체다. 조한석 관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낙규 오산운암라이온스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29일 2019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대상자인 6개동의 19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019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8개 고등학교 23명이 선정됐다. 전달식은 동별 참석자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 및 기념촬영, 시장 인사말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통장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오산시가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통장님들과 도전해 나간다면 오산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앞선 29일 2층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및 간부공무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창호 오산경찰서장 및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산시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기관장의 인사말씀, 시승격 30주년 기념 홍보 영상 시청, 오산시 치안활동 설명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의 치안현안 및 대책을 설명하고 기관간 협의 및 토론을 통해 안전도시 오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귀중한 치안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오산시, 오산시의회, 오산경찰서 3개 기관이 모인 뜻깊은 설명회 자리에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더욱 안전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호 오산경찰서장은 “오산경찰서 개청이라는 오산 시민의 오랜 염원을 이뤘으며 단순한 명칭의 변경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수도권의 대표적인 미개발 부지 운암뜰 지역을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오산시는 4월 1일부터 3개월 정도 참여 희망 사업자들의 공모를 받은 뒤 사업설명회와 참여의향서, 사업계획서를 검토 평가해 7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운암뜰 부지는 면적 약 60만1천㎡로 경부고속도로와 접해 있고 오산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에 위치해 교통 및 지역개발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시는 운암뜰 부지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시설과 복합상업시설 및 주거단지 등 복합단지를 주변지역과 연계해 조성한다는 기본계획 아래 이번 공모에서 민간사업자들이 자유롭게 창의적 사업계획서를 제안하도록 할 방침이다.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성 및 출자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여 관련기관과 출자기관 설립 사전 협의와 함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는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는 “운암뜰은 오산시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으로서 대규모 도시개발도 인접해 진행되고 있어 복합단지로서의 사업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오산시가 주도하는 최초의 도시개발사업인
관내 1만여 업소 대상 4월 1일부터 가맹점 접수 시작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자체 지역화폐 명칭을 ‘오색전’으로 결정하고 오는 4월 15일 공식 출시한다. 오산시는 이를 위해 4월 1일부터 가맹점을 모집한다.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은 전국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통적인 오방색을 기초로 오산의 상징 5가지를 담아 오산 경제를 빛나게 하는 복덩어리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오색전의 색깔 중 흑색은 시조인 까마귀, 황색은 시목인 은행나무, 적색은 시화인 매화, 청색은 오산천, 백색은 독산성과 세마대지를 각각 상징한다. 가맹점 모집 대상은 오산 관내 업소 1만여 개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등 일부업종을 제외하고 오산시에 사업자를 둔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시청 지역경제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통시장은 오색시장상인회에서 할 수 있다. 가맹점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고 연중 어느 때나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별도 가맹비는 없다. 또 지역화폐 관련 전문적 지식을 가진 ‘오색전 마케터’들이 주요 상권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앞선 29일 당사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다문화위원회 홍보소통위원회 등 3개 상설위원회의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각 발대식에는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부천시원미구갑 국회의원), 권칠승 전국홍보소통위원장(화성시병 국회의원), 홍미영 전국 다문화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다문화위원회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단 및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다문화위원장홍보소통위원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각급 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하고 2020년 총선승리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위원회다문화위원회홍보소통위원회는 각각 위원회의 역할과 특성에 맞는 개성 넘치는 발대식을 각각 진행했다. 발대식인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김보라) 출범식에서는 사회적경제 개념 및 현황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고 희망풍선에 희망글은 담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포용성장시대를 열겠다. 당원으로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겠다. 사회적경
앞선 29일 오후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의 LP가스안전지킴이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협약내용은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화성시는 사업수행을 위한 계획 수립 및 행정지원을 하고 경기지역본부는 채용, 교육, 인력관리, 점검 등을 시행한다.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LP가스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만39세 이하 미취업자 50명이 점검활동 4-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점검활동을 펴게 된다. LP가스 사용 가구 방문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은 2인 1조(25개조), 총 6만 5천개소를 방문점검하며 사업 종료 후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부여, 자격취득 교육지원 등의 취업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이로써 LP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 빅데이터 구축, 청년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가스안전 확보 및 안전관리 의식 환기 등의 기대효과를 화성시는 내다보고 있다. 박덕순 부시장은 “강릉펜션사고와 같이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대형인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으로 더욱 양질의 공공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