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9일 오리서원 인문학당에서 지역 향토 프로그램 ‘전통매듭체험’을 통해 직원 심신 안정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명소방서의 특수시책 「가치 있게 같이 가자」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소통과 화합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광명시 소하동 소재 오리서원 인문학당에서 실시됐으며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을 포함해 2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전통매듭 체험 창작 예술 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의 시간을 마련했고 완성한 작품 뽐내기를 통해 동료 간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시민에게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9일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확립교육을 시작으로 3대 중대비위 근절 교육,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전준석 한국인권성장진훙원 원장을 외부강사로 초청하여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인철 소방서장은“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장 내 중점비위행위·4대 폭력을 방지하고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청렴한 직장문화,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민의힘 화성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는 8월 7일 오후 비봉면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화성시민과 비봉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간담회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익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회가 배부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형선 위원장 외에 박명원 도의원, 정흥범(시의회 부의장), 송선영, 조오순 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화성갑 시·도의원이 총출동하였고, 화성시에서는 유청모 환경정책과장과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이, 이종환 비봉면이장단협의회장, 하윤모 비봉폐기물반대위원장 등 200여 명의 화성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초 예상시간을 초과해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비봉폐기물 매립장 사업에 대한 화성시의 분명하고 적극적인 입장표명을 촉구하면서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화성시 반대의견 공문의 공개 △환경영향평가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비봉 택지 입주예정자 7천 세대 의견수렴 배제의 문제를 성토했고 화성시청 관계자는 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화성시는 반대입장에 있다는 점을 밝히며 필요하다면 정보공개 등을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홍형선 국민의힘 화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8일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에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화성시 관광시설 중 다수의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선정하여 화성소방서장이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핵심 컨설팅 내용으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대비 예방대책 점검 ▲여름철 냉,난반기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전기 화재 예방 당부 ▲피난안내도 게시 안내 및 피난여건 확인 ▲ 케이블카 운행 중 기상 이변 및 전기 공급 중단 시 대처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소방서는“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8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음에도 일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날씨 속에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이 있으며 열사병의 경우 40도 이상으로 체온 상승 되며 중추신경 기능장애로 의식장애가 올 수 있다. 폭염 시 행동요령으로는 ▲기상 상황 수시 확인 ▲물 많이 마시기 ▲오후 2시~5시 야회활동이나 작업 자제 ▲실내외 온도 차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 ▲현기증 등 증상 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축사, 비닐하우스 등 환기 또는 물 뿌려 온도 낮추기 ▲어린이, 노약자 안전 수시 확인 등이 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를 각 119안전센터 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냉방기기 가동 및 이온 음료 제공된다. 또 온열질환 의심자 건강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중증 온열질환 확인 시 병원 이송도 가능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지속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8일 원곡면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안성5물류센터를 방문해 특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물류창고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화재사례 공유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물류센터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 상태확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물류창고는 화재발생시 다량의 가연물과 구조적 특성으로 급격히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관계자 여러분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인사 안산시(2024.08.12.)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8월 19-21일 '2024 장애 예술인 공연영상제작' 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인을 위한 폭넓은 활동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며 누구에게나 제약 없는 공연 관람 환경을 경기도민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공모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약 30여 편의 공연영상을 제작, 경기도의 공연 영상 플랫폼인 '경기아트온on' 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되는 총 10개 단체에는 단체별 출연료 50만원과 함께 전문 공연장 및 촬영 장비를 활용한 양질의 영상화 기회가 제공된다. 경기도 소재의 장애 예술인 단체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이며, 대중음악을 제외한 모든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가능하다. 또한, 2개 권역(경기 북부, 남부) 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므로 해당하는 권역으로 지원하면 된다. 경기아트센터 담당자는 “본 공모는 장애 예술인과 도민의 공연예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며, “‘경기아트온on’ 을 통해 공연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장애 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 도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
[와이뉴스] 지방의회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 지방자치법 제44조(의원의 의무) 제1항 의원은 직무와 관련하여 청렴하여야 하며, 공정성을 잃은 행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 안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제4조 "고정관념, 낡은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롭게 거듭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중략) 의원 각자가 전문성을 키우고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6.7.11. 제138회 임시회 본회의 의장 개원사 중 8일 오후 안산시의회 2층 복도 한편에 게시된 글들이다. '늘&완벽하게' 지키긴 힘들더라도, 시민을 대변하는 위치에서 그 마음(初心) 부디 기억해주시기를.!
[와이뉴스] 국가를 대신해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을 착수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굴 작업을 마친 뒤 필요하다면 중앙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8일 선감학원 공동묘역(안산시 선감동 산37-1)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착수를 위한 개토식을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토행사에서 “2022년 10월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진상을 규명하면서 사건의 근본 책임 주체를 국가라고 명시했고, 당시 유해발굴을 권고하면서 국가 주도로 발굴을 하고 경기도는 행정 지원 하라고 못을 박았다”며 “그러나 금년 초까지 중앙정부는 단 한 차례도 여기에 대한 책임 인정이나 유해발굴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피해자 분들 한 분이라도 생존해 계실 때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가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발굴 작업과 모시는 것이 다 끝난 뒤에는 필요하다면 중앙정부에 구상권을 행사하겠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정부가 각성을 하라고, 필요하다면 소송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감학원뿐만 아니라 공권력으로 인해 그동안 유린됐던 인권 사례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각성을 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