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태열)는 9월 1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초청해 용인지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인상공회의소 이태열 회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기업인 20명, 시 관계자, 관련 부서 등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주요 지역 현안인 이동·남사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이전이 불가피한 이주기업들을 위한 개별 산단 조성과 비자발적 토지수용으로 발생되는 법인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 방안 마련, 정책자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 지역업체의 보호·육성과 수주율 제고를 통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시군 공사·용역 입찰 시 지역업체 우선입찰 제도 도입과 문화·체육 시설의 확충 등 다양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용인시는 주요 지역현안인 국가산단 이주 대책과 관련된 추진현황과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이고 기업들의 고충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며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차질없는 신속한 조성을 위해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당부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9월 12일 따듯한 추석을 맞이해 관내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은미 서장은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주태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 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 전시개요 ◦ 전 시 명: 《숨결 노래》 Humming Chorus ◦ 전시기간: 2024. 9. 12. ~ 2024. 12. 15. ◦ 전시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제2전시실 ◦ 참여작가: 앤 덕희 조던(Anne Duk Hee Jordan), 에글레 부드비티테(Eglė Budvytytė), 우메다 테츠야(Tetsuya Umeda), 최찬숙(Chan Sook Choi) ◦ 전시작품: 총 작품 6점, 기계 조각 설치, 사운드 설치, 퍼포먼스, 비디오 ◦ 공동기획: 이성민, 이채영, 조권진, 최희승 ◦ 주최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 후원협찬: 주한독일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엘지 올레드, 몬드리안 펀드 ■ 전시소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2024년 9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 덕희 조던, 에글레 부드비티테, 우메다 테츠야, 최찬숙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 NJP 커미션 《숨결 노래》를 개최한다. ‘NJP 커미션’은 백남준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전시로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를 다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제작하고 심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와이뉴스] 장명희 안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은 11일 안양시의회 제 296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안양초등학교 민방위시설 철거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안양시와 교육청 간 책임 떠넘기기를 비판했다. 1981년 안양시와 교육청 간 협약으로 건립된 안양초 민방위 시설은 대피소 및 주민 활용 공간으로 안양시와 교육청이 공동 이용해 왔으나, 2022년 용도폐지 이후 시설 활용방안을 찾지 못했다. 올해 4월 안양초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중 민방위 시설 일부가 훼손되며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자, 안양시는 5월 제 1차 추경에 민방위시설 철거 예산 8억 4천만원을 편성하였으나, 철거비용을 교육청이 부담하라며 철거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장 의원은 “안양시와 교육청 간 힘겨루기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안양초등학교 학생들”이라며 “민방위 시설을 철거해야 후문을 개방할 수 있는데, 당초 11월로 예정되었던 철거가 미뤄지며 학생들은 내년 1학기에도 후문을 사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안양초등학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더샵푸르지오 2,736세대), (냉천지구 2,329세대)와 주상복합(디오르나인 540세대)이 들어서면서,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12일 “군포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지 말고, 금정역 통합개발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2021년 초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공무원과 시민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가 함께 고민하며 도출한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개발안을, 시가 지난 9일 개최한 관련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사실상 폐기 선언했기 때문에 성명을 발표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보고회에서 시는 사업성 높은 연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금정역 통합개발에는 사업비가 과다하게 투입되며, 금정역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개발․개량 사업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를 이뤄내야 하는 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라는 점을 그 ㅊ이유로 들었다. 시는 이번 설명회 관련 후속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최종안을 바탕으로 금년 8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사전 홍보도 거의 안 하고, 30분 정도만 진행한 보고회 개최가 보여주기 쇼였음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중론이다. 시의회 성명을 주관한 이동한 의원(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현 집행부의 노력이나 능력 부족을 자인한 것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와 안보자문협의회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과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소·확·행)’ 행사를 개최했다. 소·확·행 행사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서부경찰서와 지역 내 협력·봉사단체 안보자문협의회가 정기적으로 생필품 등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취약계층 북한이탈 주민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행복 꾸러미 외 명절 선물세트 120개, 쌀 30포(10kg) 등 약 500만원의 선물을 추가로 지원했다. 고진순 회장(안보자문협의회)은 “민족 대명절을 맞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감이나 외로움보다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응원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즐거운 명절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A씨는 “여러분의 관심으로 마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재홍 서장은 “명절에 고향을 떠나 더욱 쓸쓸함을 느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에게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9월 10-12일 4일간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기술능력 등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평가 항목은 분야에 따라 ▲팀 단위 전술훈련 운용 ▲소방차량 운용(고가차, 굴절차) ▲인명구조기술 평가 ▲응급처치 운용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종충 서장은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인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 평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이번 달 20일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감지할 수 있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전광판 등 영상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 ▲언론매체, SNS 게시물 게재 ▲관내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소방시설을 선물해 더욱 안전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공동체 거점 지원사업(당동 상생드림플라자 내), 산본천 복개구조물 등 4개소 정밀진단 등 약 14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해 5억1천여만원 삭감을 의결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전액이 감액된 주요 삭감 항목은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일원 개발기본구상 용역비 4억원과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미국 라스베이거스) 참가 관련 예산 5천658만3천원이며, 그 외는 3개 사업에서 감액이 이뤄졌다. 김귀근 의장은 “지역 경제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추경안 중 삭감 항목을 최소화했지만, 시민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예산은 과감히 감액한 것으로 안다”며 “제9대 의회 후반기의 모든 의정활동은 민생을 우선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군포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군포시 아동․청소년 부모 채무 대물림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등 13건의 의원발의 자치법규를 포함해 2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동한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이 공동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이러한 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광명소방서는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